김항곤 성주군수는 10월 17일 오전 농협 군지부 앞에서 열리는 ‘우리 쌀 소비촉진 행사’에 참석한다.
경북 청도군은 지난 14일 지난달 도청에서 열린 ‘2016년 경상북도 정부3.0경진대회’에서 ‘정부3.0행복세상, 청도군 외래산부인과 문 열다’란 우수사례를 발표해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도와 23개 시군에서 제출한 사례 중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15개 사례가 열띤 경진을 펼쳤다. 청도군은 창의성, 효과성, 확산가능성 부분에 높은 호응도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3.0행복세상, 청도군 외래산부인과 문열다’ 사업은 산부인과 병·의원 부재로 여성건강을 위협하는 열악한 현실을 극복하고자 보건소 증축, 운영조례 개정, 외래산부인과 진료를 개시해 출산장려분위기를 조성해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고 지자체 최초로 보건소 내 산부인과 설치를 통해 맞춤형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를 만드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승율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과 소통을 통해 수혜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과제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경산시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하지 않아 발생하는 경계분쟁 해소는 물론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소통에 나섰다. 경산시는 지난 12일 평산2동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시의원, 한국국토정보공사 경산지사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사업지구인 평산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빔 프로젝터 등을 활용해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 및 사업지구 추진 배경, 추진절차, 사업 후 기대효과, 토지소유자 협의회 구성 등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조사·측량해 기존의 지적 공부를 대체함과 동시에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이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경우, 이를 바로 잡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2030년까지 추진되는 장기 국책사업으로, 총 5천8백만원(국비 52, 지방비 6)으로 평산지구 300필지(215천㎡)를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 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신청을 위해서는 토지소유자 2/3이상과 사업 지구면적 2/3이상의 소유자 동의가 있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지난 14일 본관 강당에서 경상북도와 ‘경북 중부권 대학 연합 강소기업 탐방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역의 강소기업을 찾아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으로 연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는 정창주 구미대 총장, 장상길 경상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 권오형 구미고용복지⁺센터 소장, 박종우 구미시 경제통상국장 등 관계 기관 인사와 5개 참여기업 대표자, 4개 대학 탐방단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탐방 기업은 (주)일지테크, 석문전기(주), (주)한중엔시에스, (주)영신에프앤에스, (주)대경테크노 등 5개 회사이다. 현장투어에는 구미대, 금오공대, 경운대, 김천대 재학생 등 150여 명이 탐방단으로 참여해 10월 17부터 11월 2일까지 탐방을 진행된다. 경북 중부권 대학 연합과 경상북도는 탐방 효과를 높이기 위한 ‘레포트 콘테스트’도 마련했다. 학생들이 현장투어 후 레포트를 작성해 제출하면 이를 서면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장학금을 지급한다. 대상 1개 팀 100만원, 최우수상 5개 팀 70만원, 우수상 6개 팀 50만원 등 12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장상길 경상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 “이번
금오공과대학교 컨설팅대학원 김태성 원장(49․산업공학부 교수)이 1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회 중소기업 컨설팅 컨퍼런스’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금오공대는 컨설팅대학원 김태성 원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컨설팅 혁신’이라는 주제로 지난 13,14일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제2회 중소기업 컨설팅 컨퍼런스’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선정위원회에 따르면 김 원장은 중소기업의 기술이전 컨설팅과 연구개발(RD), 시제품 제작, 공정개선, 양산 및 마케팅에 이르는 중소기업 특화 컨설팅 수행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것으로 전했다. 특히 기술융합 컨설팅 교육으로 지역 컨설팅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중소기업 임직원의 재교육 등을 통해 컨설턴트의 전문성을 향상시킨 것으로 파악됐다. 2009년 설립된 금오공대 컨설팅대학원은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과 글로벌 기술융합 컨설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컨설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국 LCD 전문 기업인 디시안(Dixian)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기업 경쟁력 향상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원장은 “앞으로 관련
경북 청도군이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도시민들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 농산물을 소비촉진하기 위해 지난 14일 풍각면 금곡리 일원에서 대구시 남구청 주민 250명 초청 친환경농업체험(메뚜기,미꾸라지 잡기)행사를 실시했다. 이는 농업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청도의 맑고 깨끗한 청정이미지를 도시소비자들이 몸소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지역의 농·특산품(우렁이 쌀, 청도반시, 참깨 등)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도시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부족한 점을 보완해 더욱 확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북 영천시가 국내 최초 항공전자부품 ‘시험·평가·인증 전문기관’과 의료분야 블루오션 ‘비전자 의료기기산업’을 구축함에 따라 신성장 동력산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경상북도와 영천시는 14일 영천시 녹전동 소재 하이테크파크지구에서 정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영석 영천시장, 이성일 한국생산기술원 부원장, 송경선 공군사령부 항공자원관리단장, 도 및 시의원 등 500여명의 국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전자시험평가센터와 바이오메디컬생산기술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현재 국내에는 항공전자부품 시험․평가․인증을 위한 전문평가기관이 없어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전자부품 시험 및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오랜 기간 시간이 소요되거나 해외에 의존해야 했다. 시는 경상북도와 영천시 녹전동에 2013년부터 사업비 370억 원을 들여 연면적 3천358㎡ 규모의 항공전자시험평가센터를 준공함으로써 국내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게 됐다. 이와 더불어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영천시 중앙동․화산면, 150만㎡)에 항공전자산업 직접화 단지(에어로 테크노 밸리)를 조성할 계획에 있어 항공기업과 연구소가 위치한 아시아 대표 항공전자부품 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특히 항공
김주수 의성군수는 17일 오후 의성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정부 3.0 의성군 공직자 특별교육’ 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15일 오전 안동시 낙동강변 다목적광장에서 개최하는‘2016년 안동봉화축협조합사랑 한마음 대회’에 참석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17일 오전 충효동 숭무전에서 열리는 ‘숭무전 추계향사’에 참석한다.
강대식 대구 동구청장은 15일 오전 율하체육공원에서 개최하는 ‘구민화합 어울림 한마당 행사’ 에 참석한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16일 오전 후포요트학교 일원에서 ‘제14회 전국 울진트라이애슬론대회’에 참석한 뒤, 이어 군청 대회의실에서 ‘금강송배 울진군민 바둑대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박승직 경주시의회 의장은 17일 오후 힐튼호텔에서 개최되는 ‘문화재환수 전문가 회의 및 환영만찬 개막식’ 에 참석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17일 오후 시청 별관회의실에서 열리는 ‘경산대대 통합방위작전태세 감사 강평’에 참석해 회의를 주재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15일 오전 동락공원에서 열리는 ‘2016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에 참석해 기업의 사회공헌에 감사하며 시민들과 함께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