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규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20일 오후 도청 동락관에서 열리는 ‘2016년 경상북도 사회복지대회’에 참석해 사회복지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20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을 위한 민간차원의 공동결의문 채택을 위해 내방한 천안시 개발위원들과 울진군범군민대책위원들에게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을 위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격려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20일 오전 평창용평돔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 전국 새마을지도자 대회‘에 참석한다.
강대식 대구 동구청자은 20일 오전 동구 신암4동에서 실시하는 ‘민생 현장속으로(일일동장 투어) ’에 참석한 뒤, 이어 환경자원사업소에서 개최하는 ‘대구시환경분야노동조합 2016노사한마음체육대회 ‘ 에 참석한 뒤, 오후 구청장실에서 ‘의료 RD지구 MOU ’ 체결식에 참석 한 뒤, 이어 구청장실에서 실시하는 ‘골든벨클럽 장애인 휠체어 공기주입기 전달식 ’ 에 참석한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20일 오전 환경자원사업소에서 개최되는 ‘환경분야 노동조합 노사한마음 체육대회’ 에 참석한 뒤, 오후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월드 워터 시티 포럼’ 에 참석한 뒤, 이어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투자협약 체결식’ 에 참석한 뒤, 이어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워터 리더스 갈라 디너’ 에 참석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0일 ‘일본 NYK 크루즈 요코하마 본사’를 방문해 크루즈 관련 업무를 협의한다.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지난 15일 2천여 명의 관광객과 지역민이 참여한 가운데 ‘보름愛는 보문愛’ 보문호반달빛걷기 행사를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경주관광 활성화를 위해 더욱 다채로운 행사로 마련됐으며, 경주시민과 관광객이 달빛걷기를 통해 보문호의 가을밤 정취와 함께 달빛걷기의 진정한 즐거움의 정수를 만끽 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주시와 해오름동맹을 맺고 있는 포항시 공무원과 포항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대거 참석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 보문수상공연장에서 펼쳐진 달빛공연에는 포항시향의 금관 5중주와 앙상블을 이룬 소프라노, 테너 가수들의 수준 높은 우정공연이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낙엽지는 가을을 맞은 보문호반길에는 통기타와 플룻 버스킹공연이 펼쳐져 걷는 내내 흥겨움을 더했다. 또한 사랑의 보물찾기와 사랑의 릴레이툰 프로그램 운영은 참여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사랑과 약속이라는 주제하에 마련된 사랑의 길, 사랑의 소망존 미션은 친구, 연인, 가족 등과 함께 가을밤의 추억을 계기가 됐다. ‘보름愛는 보문愛’ 보문호반달빛걷기는 보문호반길을 걸으며 일상생활의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가족,
경북 경산시는지난 15일 27만 경산시민의 화합과 역량을 하나로 모아 교육·산업·문화 중심도시를 이끌어가기 위한 ‘제21회 경산시민의 날 기념’ 및 ‘체육대회’를 경산시민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적 특성을 살린 개성 넘치는 선수단 입장식을 통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성화점화를 통해 시민화합과 자긍심을 심었다. 또한 어린이 치어리딩, 줌바댄스, 태권도 격파 시범과 함께 인기가수의 축하 공연이 등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흥겨운 축제 한마당을 선사했다. 읍면동 대항 체육대회에서는 육상, 씨름, 족구, 단축마라톤 등 10개 종목에 참여한 선수들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하나로 단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애인 단체의 사랑의 휠체어릴레이, 팔씨름경기 등이 열려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는 물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됐다. 특히 1991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26년째 상호교류중인 일본 조요시에는 마라톤 선수 4명이 출전해 대회를 더욱 빛나게 했다. 이날 대회 결과 동부동이 종합우승, 진량읍 준우승, 하양읍이 3위를 차지했다. 또한 많은 시민들이 입장식에 참여해 하나로 단결된 모습을 보여준 동부동이 최다
영천시가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경상북도와 함께 지난 1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제4회 2016 경북 영어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영천시와 도내 초·중학생들의 영어소통능력과 영어자신감 향상을 위해 마련된 대회는 종전의 스피치경연과 초등 동화구연, 중등 K-팝 경연, 함께 영어골든벨, 영어관련 체험부스 등으로 운영됐다. 이날 대회는 40팀 65명의 본선진출자들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대구경북영어마을의 영어연수과정의 특전이 주어졌다. 김병삼 부시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계기로 삼아 글로벌 인재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시는 영어영재 양성을 위한 영천영어타운 운영비 지원 등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영천시 장학회 장학기금 200억 목표달성 등 지역교육 명품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2016년 3월 도내 최초 기숙형 공립중 ‘별빛중학교’ 개교, 가칭 ‘한국식품과학마이스터고’, ‘폴리텍 대학’ 설립을 추진하는 등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지역에서 성장시킬 수 있는 명품교육도시로서의 다양한 교육인프라를 구축해 가고 있다.
경북 경산시가 어려운 지방재정 해소 및 지방세 조기납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경산시는 10월 17일부터 12월 16일까지 2개월간을 체납세 일제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 체납세 징수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0월 현재 경산시 체납액은 204억원으로 이번 체납세 일제 정리기간 중 총 체납액의 30%에 해당하는 61억원 이상을 징수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행정지원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체납 지방세 정리 징수반을 구성했으며, 시와 읍면동과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효율적으로 징수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체납세 정리기간 중 상습적인 고액․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압류 및 공매처분을 적극 실시하고 금융재산 압류, 직장인 급여압류, 신용정보등록, 관허사업제한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급증하는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1회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납세안내문 부착으로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2회이상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번호판 영치를 실시한다. 대포차량에 대해서는 강제인도 및 공매처분을 강력히 실시한다. 시는 체납액의 30%를 차지하는 100만원 미만 소액체납자의 경우 읍면동 직원 및 납세지원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는 지난 14일 일본 국립 종합대학인 도호쿠(Tohoku)대학과 메카트로닉스 국제 심포지엄(International Symposium on Mechatronics)을 공동 개최했다. 일본 센다이시에 위치한 도호쿠대학에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금오공대 융합형프로메카트로닉스 인력양성사업단(단장 신동원) 소속 교수 및 학생 10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기계 및 메카트로닉스 분야의 연구발표를 비롯해 다양한 학술정보를 교류했다. 특히 지난 9월, 융합형프로메카트로닉스 인력양성사업단 소속 학생들이 미국 캔위성 대회(ARLISS 2016)에서 수상한 우수기술상(Technology Award)과 관련한 발표로 주목 받았다. 권현규 기계시스템공학과 교수는 “2회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한․일 양국 간 학술 및 인적교류의 장이 확립되기 시작했다. 해외 대학과의 교류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국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양교가 공동으로 금오공대에서 개최한 제1회 국제 심포지엄에는 대구대, 창원대, 도호쿠대학, 도쿄수도대학(Tokyo Metropolitan University)의 교직원
경북 경산시의 국제자매도시인 일본 조요시 의회 의원들이 경산시 의회와 교류 활성화를 위해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경산시 의회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12일 경산시의회의 환영식에 이어, 13일 ‘의회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의회참여촉진방안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양 도시 의원간 주제발표의 시간을 갖고 다양한 정보를 교환했다. 특히 스마트폰시대 SNS을 이용한 시민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경산시와 조요시의 정치, 제도, 문화, 지방의회 제도 등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책 등을 비교·연구하며 효율적인 교류 방법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또한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시립박물관 등 문화유적지 견학, 행정복합타운인 하양읍사무소, 문화회관, 시립도서관, 어르신복지센터 등 시민들을 위한 복지프로그램과 행정서비스도 견학하고, 최근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도시인 경주를 방문해 문화유적지도 둘러보았다. 마지막날에는 경산시민체육대회에 참관해 마라톤 대회에 참여한 조요시 고교선수들을 격려했다. 최덕수 경산시의회 의장은 “경산시와 조요시는 25년간 미래지향적 교류로 신뢰와 우의를 다져와 형제자매 이상으로 가깝게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역사와 전통을 지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18일 본교 대강당에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고 폭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찾아가는 연극콘서트 ‘보물섬’을 공연했다. 연극 ‘보물섬’은 4명의 젊은이들이 보물섬을 찾아가는 도전기를 유쾌 발랄한 스토리(파도를 넘어!)로 풀어낸 연극으로 취업(보물섬)을 향한 젊은이들의 다양한 시각과 접근방식을 통해 취업준비생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도전정신을 응원하기 했다. 연극 후 2부 토크콘서트에서는 청년 취업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제도에 대한 정보를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자통신과 황승현(2년·27) 씨는 “취업준비생들의 고민들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잘 표현해 동질감을 느꼈다. 취업에 대한 자신감도 가질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승환 센터장은 “학생들이 취업에 대한 제한된 방향이나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시야를 넓혀 다양한 방식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찾아가는 연극콘서트’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청년 취업의 눈높이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경북지역 대학과 연계해 진행했다.
경북 청도군이 조직의 변화와 혁신은 물론 전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매너 강화에 나섰다. 청도군은 지난 17일 청도군 소속 공무원 및 무기계약근로자 전체 직원 660명을 대상으로 10월 27일까지 총3기에 걸쳐 1박2일간의 일정으로 경주드림센터에서 ‘2016년도 청도군 공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는 부서간 칸막이를 없애고 화합과 협동심을 배양하기 위한 팀빌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교육을 통해 조직의 변화와 혁신은 물론 공직자 글로벌 매너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둘째날에는 신라밀레니엄파크를 방문해 군의 숙원사업인 신화랑풍류체험벨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우수시책 벤치마킹과 부진사항 점검을 통해 전 직원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이승율 군수는 “함께하는 우리, 도약하는 청도라는 교육의 슬로건처럼 공직자 개개인의 화합과 변화를 통해 군정목표인 역동적인 민생청도를 건설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표다. 지진과 태풍의 피해와 관광산업의 침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경주시를 위해 방문해 경주의 안전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며, 지역경기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19일 오후 문희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새문경아카데미 10월 특강’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