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양파뉴스 이강문 대기자가 깡문칼럼에서 ‘시민의 눈’이라는 사실을 전제로, 공공예산의 집행 및 감독에 대한 시민감사 청구서 제출 계획도 함께 보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강문 대기자는 지역 보훈단체를 둘러싼 반복적 논란과 공공 예산의 투명성 문제, 복지공간의 운영 방식, 그리고 자치단체의 관리·감독 부실 문제에 대해 집중 탐사 취재를 진행해 왔다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연재 형식의 기획 시리즈를 통해 지금 이 땅의 ‘기억’과 ‘예우’가 어떻게 왜곡되고 있는지를 시민과 함께 묻고자 한다고 밝혔다. 대구 지역의 한 보훈단체 지회 사무실은 명목상 ‘공공복지’를 수행하는 공간이다. 그러나 현실은 이와 거리가 멀다. 사무실 문은 잠겨 있고, 그 누군가의 ‘출근’ 없이는 문을 열 수 없다. 운영비 역시 국민의 세금으로 지원받고 있다. 이런 공간이 회장의 ‘개인 사무실’처럼 이용되고 있다는 사실은 국민적 신뢰를 무너뜨리는 중대한 문제다. 본래 단체 사무실은 각종 회계 서류, 회무 자료, 그리고 회원 민원 응대를 위한 핵심 인프라다. 그런데 이곳은 회장이 출근하지 않으면 문이 잠긴다. 회장이 사무실 열쇠를 독점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비정상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문시장 일원에서 ‘2025 6월에는 서문시장으로 가요(歌謠)’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대구서문시장연합회가 주최하고 대구 중구청이 후원하는 행사로, 서문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방문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18일 오후 1시 ‘서문시장 가요제 예선’을 시작으로, 오후 4시 개막식이 개최되며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하공연과 레크리에이션, 퀴즈쇼, 가요제 등으로 꾸며진다. 또, 고객지원센터 ‘서문마루’에서는 축제 기간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 행사와 함께 캐리커처, 손 마사지, DIY 만들기 등 다채로운 고객 체험 행사가 운영된다. 서문시장 가요제 예선 참가 신청은 6월 14일까지 이메일(khans792@hanmail.net) 또는 대구서문시장연합회 전화(053-256-6341)로 접수할 수 있으며, 대구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전국 3대 시장을 넘어 글로벌 관광지로 도약하고 있는 서문시장이 이번 축제를 통해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 한국학연구원은 오는 6월 20일(금) 오후 1시 30분, 성서캠퍼스 동천관 301호에서 2025학년도 1학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낙중학과 칠곡학: 칠곡의 유학과 사림문화의 전통’을 주제로 조선시대 낙동강 중류 지역의 학문 전통을 조명하는 ‘낙중학’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칠곡 지역 유학의 학문적 특징과 사상적 전통을 집중 조명한다. 낙동강 중류 지역은 과거 낙동강 상류의 퇴계학과 하류의 남명학 사이에서 학문적 공백지로 인식돼 왔다. 계명대 한국학연구원은 2010년부터 15년간 ‘낙중학’이라는 학술 프레임을 통해 이 지역 유학을 체계적으로 연구해왔으며, 성과를 단행본으로 출간하며 지역 학문의 정체성을 정립해왔다. 이번 학술대회는 칠곡 지역 유학자들의 학맥과 사상을 통시적으로 검토하며, 조선시대 유학과 사림문화의 지역적 특성을 새롭게 규명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칠곡은 조선시대 이래 다양한 학문 사조가 회통된 지역으로, 송당학을 시작으로 퇴계학, 한강학, 여헌학이 유입돼 독자적인 사상적 전통을 형성했다. 이러한 사상적 융합은 칠곡의 학문적 정체성을 이해하는 데 핵심적인 단서로 평가된다. 학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종선)와 광주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영숙)는 6월 12일(목) 대구에서 대구-광주 달빛동맹 여성단체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양 도시의 여성단체 리더 약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광주광역시에서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배우자인 유귀숙 여사도 함께해 뜻 깊은 연대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유 여사는 “여성의 역할과 노력이 두 도시 간 우정을 깊이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다.”며 따뜻한 인사말을 전했다. 대구를 대표해 참석한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달빛동맹은 양 도시의 화합을 넘어, 지역 여성 리더분들이 협력과 실천으로 민간 교류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두 도시 여성단체의 지속적인 연대와 교류를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두 단체의 협력을 다지는 환영식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합동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체험형 가족 놀이·여가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업(UP)시킨 ‘대구 어린이세상’을 방문, 대구미술관 전시 관람 및 간송미술관 ‘화조미감’ 기획전시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대구-광주 여성단체 달빛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는 지난 10일(화) 오전 10시, 경북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2025년 남구 문화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지난 3월 25일부터 운영된 문화대학의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학습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 문화대학은 지역 대학과 협력하여 수준 높은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설된 프로그램으로 총 22회에 걸쳐 실용적이고 다양한 강의가 진행됐다. ‘컬러테라피와 색채 분석’, ‘인지력 훈련과 노안 예방법’, ‘홈메이드 캔들케이크 만들기 과정’ 등 생활 밀착형 교육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앞산 자연을 활용한 야외특강도 함께 운영돼 교육 효과를 높였다. 남구청은 앞으로도 지역의 평생학습 환경 조성과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해 문화대학을 포함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6월 11일부터 6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총 6회에 걸쳐 농산물가공활용 소비자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통 디저트 만들기 과정으로, 떡잎새월병·구움찰떡·누룽지크리스피 등 3가지 전통 디저트와 지역 특산품인 유가찹쌀을 활용한 약밥 만들기 수업으로 구성됐다. 달성군은 유가찹쌀을 활용한 약밥 만들기 키트를 개발해 관내 농업인들과 함께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통 디저트와 약밥 제조법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6월 12일(목)부터 6월 14일(토)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5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서 대구의 마음교육 정책을 알리는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음교육’이란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며 스스로 조절하는 힘과 회복탄력성 함양을 통해 마음의 어려움을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심리·정서적 역량을 기르는 교육을 말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부터는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1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연계 마음교육 수업을 연간 15시간 이상 실시하고, 각 학교별 ‘마음학기제 러닝 페어 주간’을 자율적으로 운영하는‘마음학기제’를 전국 최초로 전면 시행하고 있다. 이번 대구시교육청 ‘마음교육 정책 홍보 부스’는 정책 소개 및 추진 현황, 효과성 검증 결과, 마음학기제 및 마음챙김 프로그램 수업 지원 자료 등을 알리고, AI 마음 약국 처방, 마음 거울 제작, 마음 챙김 명상 등 학교에서 실시되는 마음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박람회 기간 중 오전과 오후 각 한 차례씩 마음 울림 음악회, 마음 울림 동화구연, 마음 나눔 풍선 증정 등의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강은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세계헌혈자의 날(6.14.)을 맞아 5월 한 달간 추진한 ‘이웃사랑 실천, 헌혈증서 모으기 행사’를 통해 모인 헌혈증서 900매를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사용하지 않고 보관 중인 헌혈증서를 수집해 수혈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고, 헌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청 직원과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헌혈증서는 보건소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받았다. 달서구는 구정 소식지, 홈페이지, SNS(인스타그램 등), 아파트 게시판 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했으며, 헌혈증서를 기부한 주민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해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에 전달된 900매의 헌혈증서는 대한적십자사 기증헌혈증서 제도를 통해 수혈이 필요한 이웃에게 무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헌혈증서 기부 캠페인이 지역사회의 생명 나눔 실천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병마와 싸우는 이웃에게 작지만 큰 희망이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11일,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합동 청렴 라이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 동구 지역 공공기관과 주민들이 다 함께 청렴한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동구청·동구의회·동구문화재단·혁신도시공공기관 12개소 임직원과 주민살피미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청렴 실천 결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갑질을 소재로 한 연극, 청렴의 의미와 가치를 사례로 풀어내는 청렴 특강, 청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샌드아트 등이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청렴은 특정 기관만의 과제가 아니라 지역 전체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가치”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간 협업과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청렴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지난 11일 비산2·3동에 거주하는 안전 취약계층 25가구를 대상으로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구소방안전본부, 대구 서부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서부지사, 한국폴리텍대학이 함께 참여해 진행됐다. 서구청은 안전 점검의 날·집중 안전 점검 캠페인과 연계해 주택 내 소방시설 점검 및 교육, 누전차단기 점검 및 콘센트 안전 패치 부착 등 전기화재 예방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꼼꼼히 점검했다. 서구청은 2026년까지 반기별 1회씩 총 4회에 걸쳐 정기적인 안전 점검을 관련 기관과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최근 전기오븐, 건조기 등 대용량 가전제품 사용이 늘면서 전기제품 과부하로 인한 화재 위험이 커지고 있다.”라며 “안전 취약계층이 스스로 화재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점검과 예방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6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콘텐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에서 뛰어난 콘텐츠 기획력과 현장 운영 역량을 인정받은 성과다. 올해 40주년을 맞은 서울국제관광전은 45개국, 300여 개 기관이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관광박람회다. 총 500여 개의 부스에서 국내외 관광홍보관, 월드푸드마켓존, 전통문화체험관 등이 운영되었으며, 각국 장·차관급 인사가 참석한 관광산업 컨퍼런스도 함께 열려 관광산업의 국제적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달성군은 이날 ‘캠핑장’을 테마로 한 부스를 운영하며 화석박물관, 도동유교문화관, 비슬산 참꽃문화제, 달성 100대 피아노, 여행 인센티브 지원사업, 달성투어버스 등 지역 대표 관광지와 축제 등을 소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파크골프의 메카’를 지향하는 달성군이 마련한 파크골프 체험 이벤트는 현장에서 큰 인기를 끌며, 달성군만의 독창적인 관광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달성군은 B2B 트래블마트에도 참가해 국내외 여행업계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는 남구자원봉사센터와 명덕새마을금고 ESG봉사단(단장 전영식)이 지난 8일(일), 경북 영덕군 일대에서 산불피해지역 복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자원봉사로 잇는 희망, 다시 피어나는 영덕’이라는 슬로건 아래,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생태 회복과 지역 상생을 위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봉사자들은 진달래 묘목을 심는 생태복구 활동과 함께, 영덕 해변 일대에서 플로깅을 병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활동에는 남구자원봉사센터와 명덕새마을금고 ESG봉사단 소속 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자연을 되살리는 데 힘을 보태는 동시에, 영덕 전통시장과 지역 식당을 이용하며 침체된 지역경제에도 온기를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에 희망을 심고 연대의 힘을 보여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를 기반으로 한 상생과 나눔의 문화가 지역 곳곳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0일 ‘스마트도시 달서 리빙랩’ 참가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에 적용 가능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자 부산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국립부산과학관과 부산 SW·AI 교육거점센터를 방문해, 최신 스마트 기술의 동향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했다. 국립부산과학관에서는 상설 전시관과 어린이 과학관을 둘러보며 창의력과 미래역량을 키우는 전시 콘텐츠와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어, 폐교된 옛 부산 덕천여중을 AI·로봇·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이 집약된 디지털 교육 공간으로 탈바꿈한 부산 SW·AI 교육거점센터를 찾아, 디지털 기술을 체험하고 교육 공간 구성과 운영 방식을 살펴보며, 달서구에 접목 가능한 아이디어와 자료를 수집했다. 이번 현장 견학은 주민들이 미래 신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주민 주도의 실질적인 스마트도시 구현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견학은 단순한 방문이 아니라, 우리 지역에 맞는 디지털 기술과 서비스를 찾고 실현하기 위한 실질적인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소통·협력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선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026 대입 릴레이 입시설명회’를 6월 28일(토)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월 29일(목)의 서울대, 5월 31일(토)의 서강대, 서울시립대 입시설명회에는 입학사정관에게 직접 지원전략을 듣고자 총 1,000여명의 학생, 학부모, 교원이 시교육청 행복관을 찾았다. 6월에도 연세대, 고려대를 포함한 수도권 6개 대학교와 경북대를 포함한 대구 경북권 7개 대학교의 입시설명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6월 28일(토)을 끝으로 총 16개 대학의 릴레이 입시설명회 일정이 끝난다. 이번 대입 릴레이 입시설명회에서 각 대학별 입학사정관은 학교 및 유망 학과 소개, 주요 변경사항, 2025학년도 입시결과 분석, 전형별 지원전략 등을 참석자들에게 안내한다. 설명회 후에는 학생과 학부모 등 참석자의 질의 사항에 대한 입학사정관의 구체적인 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6월의 남은 대학별 일정은 연세대, 성균관대 6월 14일(토) 10:00~11:50, 고려대, 중앙대 6월 21일(토) 10:00~11:50, 대구․경북권 7개 대학교 6월 21일(토) 13:00~17:40, 한양대, 경희대 6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인 ‘일(job) 구하는 동구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기업에는 필요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행사에는 제조·생산, 운수, 건설, 요양보호사 등의 분야에서 현장 면접을 통해 총 3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 등을 지참하여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동구청 홈페이지(dong.daegu.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구청 일자리지원센터는 기업의 구인 지원을 위해 ‘기업으로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을 수시로 개최하고 있으며, 가을에는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