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지난 19일 북비산네거리 일대에서 복지급여 적정성 제고와 복지 재정 누수 방지를 위한 ‘부정수급 근절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구청 생활보장과와 인근 행정복지센터 3개소의 담당자 25명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복지급여 부정수급 예방과 경각심 제고를 위해 부정수급 의심 사례, 신고 방법, 신고 의무 등을 집중 홍보했다. 대구 서구는 해마다 늘어나는 복지 부정수급을 막기 위해 다양한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담당자 교육과 주민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복지통장과 연계한‘복지급여 살피미’운영, 신규 수급자를 대상으로 한 신고 의무 안내와 예방 교육, 소식지와 홍보 매체를 활용한 안내 등을 통해 부정수급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사회복지 수요가 많은 우리 지역에서 복지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복지급여 대상자를 철저히 관리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병삼)은 3월 20일) 대경경자청에서 중국 창춘시무역촉진위원회 천더즈 회장 및 의료기업인 일행을 맞이해 양 지역간 의료·바이오산업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창춘시무역촉진위원회는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의 지방 조직으로, 창춘 지역 내 주요 산업 관련 무역 및 투자 촉진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중국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과 외국기업의 중국 시장 진입을 돕는 한편, 국제 무역 박람회 및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국제 교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매년 중국 창춘에서‘창춘국제의료건강산업박람회’와 ‘창춘국제자동차박람회’를 주관하고 있다. 또, 창춘시는 최근 바이오·의약 사업 분야에 정부적 차원의 육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대경경자청도 중국 기업 유치를 위해 바이오·의약산업 전시회에 적극 참가해 투자유치 활동과 앞으로 양 지역 간 투자 협력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병삼 청장은 “최근 미·중 정세 속에서 중국 기업들의 한국시장 진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창춘시무역촉진위원회 천더즈 회장 및 의료기업 관계자들의 방문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정기환, 이하 ‘대경중기청’)은 고환율, 트럼프 2기 관세 조치 등 대내외 상황에 대응하여 대경중기청 수출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애로신고센터는 미국의 관세조치에 따른 지역 수출기업의 피해사례에 대해 상시 접수하고, 중진공·기보 등 유관기관 수출 지원정책 안내를 통한 기업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직 구체적 관세 조치가 시행되지는 않아 대구·경북지역에 접수된 피해사례는 확인되지 않으나, 추후 관세 조치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상담을 희망하는 지역 중소기업은 대경중기청 수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미국의 관세조치에 따른 수출피해 완화 등을 위해 수출다변화를 추진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정책자금 평가 절차를 간소화하여 신속히 지원할 계획으로, 대경중기청 ‘애로신고센터’에 접수된 피해사례 중 신속 지원이 필요한 기업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추천하면 수시 신청·접수 및 심사 평가절차를 간소화한 패스트트랙을 적용하여 긴급경영안정자금 등이 시기적절하게 피해 수출기업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미국 관세부과에 따른 비용상승으로 수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 한국어학당이 3월 20일 오전 11시 노천강당에서 2025학년도 한국어 정규과정 입학식 및 개강식을 열고 31개국 출신 1,500여 명의 유학생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지역 최대 유학생 보유 대학인 계명대학교는 이번 개강식을 통해 국제화 선도 대학으로서의 입지를 새롭게 다졌다. 현재 계명대에는 총 3,5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이 중 한국어 연수생 1,500여 명을 제외한 학부, 대학원, 교환학생 등은 약 2,000명에 달한다. 또, 계명대는 2018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된 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인증을 꾸준히 유지했다. 특히, 2025년에는 최고 등급인 ‘우수인증대학’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이로 인해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 절차가 간소화되고, 정부초청장학생(GKS) 수학대학 선정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개강식에 참석한 바릴코 엘리자베타(우크라이나, 여) 학생은 “계명대 정부초청장학생(GKS) 국제재건인재 한국어연수 과정에 입학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한국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우크라이나 재건에 기여하고 싶다.”고 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북구청은 지난 19일 대구북구가족센터에서 ‘북구 아동학대예방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북구 아동학대예방의 날’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내 안전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춰 분기별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강북경찰서와 대구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서툰 다문화가족을 위해 자국어로 번역된 아동학대 예방 및 긍정양육법에 관한 홍보물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어교실을 수강하는 다문화가족들은 오랜만에 자국어로 된 자료를 접하게 되어 반가움을 표했다. 이들은 한국에서의 양육법을 알게 되어 자녀 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지역사회 전반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꾸준히 알리고, 안전하고 건강한 양육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사장 배기철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은 지난 19일, 대구지역 청년의 일·생활 균형(워라밸) 우수기업 정착을 돕기 위해 ‘청년 정착 워라밸기업문화 조성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고용노동부의 일·생활 균형 지원사업과 대구행복진흥원 일생활균형지원센터의 가족친화경영(인증), 청년 정착 워라밸 기업문화 조성 사업, 여성·가족 지원사업 등을 소개했다. 고용노동부는 출산·육아기 고용 유지, 근무시간 단축, 일·생활 균형 인프라 구축 지원 방안을 설명했고, 대구행복진흥원은 가족친화인증지원, 워라밸 문화 컨설팅, 직장 교육, 청년 정착 지원, 소상공인 출산·양육 지원 등 다양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특히,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되는 ‘청년 정착 워라밸 기업문화 조성 사업’은 청년 친화 조직문화 개선 기업 지원(기업당 100~400만원), 청년 친화 문화공간 구축 지원사업(기업당 200~500만원), 청년 문화 체험 근로자 초청 사업(야구장 관람 등), 청년 워라밸 기업 고용 매칭 페스타(9월 19일 예정), 워라밸 우수기업 청년 탐방단 운영 등을 포함해 지역 청년의 정착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는 3월 29일부터 4월 6일까지 지역 대표 벚꽃 명소인 앞산에서 ‘앞산블라썸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5 찾아가는 문화공연’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3월 29일과 30일에는 앞산빨래터공원에서 앞산네거리까지 구간의 다양한 벚꽃 명소에서 지역예술인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고, 4월 5일과 6일에는 앞산빨래터공원에서 벚꽃 패션 이벤트 및 무대 공연과 함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플리마켓과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4월 5일의 ‘벚꽃 패션 이벤트’는 미스코리아, 슈퍼모델 출신의 전문 모델 10명과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니어모델 20명이 함께하는 이색 이벤트로 지역의 관광명소 앞산하늘다리에서 이뤄지는 퍼포먼스를 실시간 중계를 통해 빨래터공원 무대에서도 볼 수 있게 준비하였다. 또, 하늘다리 중간에 위치한 ‘사랑의 프러포즈 존’에서 임진왜란의 역사 인물 두사충을 모티브로 한 모델들의 특별한 이벤트도 있을 예정이다. 이번 패션 이벤트에는 중국 천년고도 허난성에서 온 전문 모델들이 참여하는데, 이것은 남구청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축제 및 행사와 연계한 해외 관광객 유치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조재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교육부가 주최한 ‘교육발전특구 우수사례 공모’에서 대구교육발전특구의 ‘전국 최초 늘봄형 도서관학교 운영’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늘봄형 도서관 학교’는 대구교육발전특구 30개 세부추진 과제 중 하나로, 지역 공공도서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독서활동을 중심으로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늘봄 모델을 말한다. 지난해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해, 현재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서부도서관,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수성도서관, 북부도서관 등 6개 공공도서관에서 통합독서, 이야기수학, K-pop댄스와 같은 교과연계 프로그램을 방과후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에서 실시한 ‘늘봄형 도서관 학교 운영 설문조사’ 결과 참여 학부모 100%가 만족하고 있으며, 96%가 사교육비 경감을 체감한다고 답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으로 대구교육발전특구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대구교육발전특구를 통해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대구만의 특색 있는 다양한 정책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전국 최초로 관내 23개 동의 특색을 반영한 ‘동 주제가’를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AI 기술을 활용한 지역 브랜딩의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AI 작곡 기술을 활용해 역사, 문화, 지역적 특징을 담은 맞춤형 음악을 완성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고 주민 자부심을 고취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된 주제가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시 재생되며, 지역 행사 및 홍보 콘텐츠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주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노래자랑 대회, 뮤직비디오 공모전, SNS 챌린지 등 다양한 이벤트도 추진한다. 달서구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노래 버전과 MR 버전 두 가지로 제공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1회성 제작에 그치지 않고 지역 발전상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며, “장기적으로는 달서구의 역사와 변화를 담은 음악 연대기 앨범까지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구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10일간 소비자 식품 위생 감시원과 함께 배달음식점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6개반 12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대구로’ 배달앱에 등록된 배달 음식점 1천 94개소를 사전 전수 점검하며, 이중 위생 상태가 불량한 업소에 대해서는 재점검도 진행한다. 점검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사용·보관, 무등록·무표시 제품 사용,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며, 점검 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점검이 업소 자체 위생관리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위생 사각지대가 없는 외식환경 조성으로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식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청소년수련관의 노후 시설을 교체하는 기능 보강 공사를 지난 14일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를 통해 기계실 배수펌프 및 밸브, 수영장 탱크, 송풍기 등을 교체·정비하여 시설의 안전성을 강화했다. 서구 청소년수련관은 연 2회 시설물 정기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정밀 안전점검을 추가로 시행할 예정으로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청소년과 주민들이 안심하고 청소년수련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청장 정기환, 이하 대경중기청)은 3월 19일 대경중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정책나눔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중소기업 정책나눔협의회는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 관련 정책에 대한 기업과 협단체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향후 개선방안을 구상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날 비즈니스지원단 및 현장클리닉을 통한 기업애로 지원을 위한 협·단체와의 협력 강화, 중소기업 제품 TV홈쇼핑 진출지원, 2025년 지역특화 창업성장 기술개발 지원사업, 소상공인·자영업자 추가부담 완화 방안에 대한 안내와 논의가 이루어졌다. 정기환 대경중기청장은 “대구·경북 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가까이서 듣고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판로 개척과 기술혁신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정책나눔협의회를 통해 협·단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정책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정책 체감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는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관내 28,322필지에 대한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구청 토지정보과 및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는 경우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은 토지 특성과 인근 토지와의 지가 균형 등을 재조사 한 후 감정평가법인의 검증 및 남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별 통지될 예정이며, 최종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결정·공시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정 이별나)는 3월 17일 대학 교내에서 교직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웃의 생명을 구하고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구적십자사/대구.경북혈액원과 협업하여 진행했으며, 교직원, 학생 및 대학주변 시민까지 참여했다. 이날 헌혈과 함께 기증된 헌혈증은 헌혈증이 필요한 곳에 기증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규민 기획실 선생은 “헌혈이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짧은 소감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동명)는 3월 20일부터 4·2 대구시의원재선거(달서구제6선거구)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선거기간개시일인 3월 20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4월 1일까지 공직선거법이 제한하지 않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후보자가 선거벽보와 선거공보를 작성하여 선관위에 제출하면, 선관위는 지정된 장소에 선거벽보를 붙이고, 매세대에 선거공보를 발송한다. 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선거사무원 등은 후보자의 명함을 배부할 수 있다. 선거운동용 현수막은 선거구안의 읍·면·동수의 2배 이내에서 거리에 게시할 수 있다. 후보자와 선거사무장·선거연락소장·선거사무원 또는 후보자등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 중에 지정한 사람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공개장소에서 연설·대담을 할 수 있다. 다만, 공개장소 연설·대담용 확성장치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녹화기는 소리 출력 없이 화면만 표출하는 경우에 한하여 오후 11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유권자는 선거일을 제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