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관내 향토문화유산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문화관광 자원으로의 보전을 위해 2024년 지정되지 않은 향토문화유산 보수지원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관내에서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있는 재실, 종택 등의 비지정 향토문화유산의 노후, 훼손 등으로 보존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에 사업비 지원을 통해 문화유산으로의 원형보존 및 가치향상을 도모하고자 해당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5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달 21일부터 27일까지 군청 문화예술과 문화재관리부서에서 보수지원 신청접수를 받으며, 건당 사업비 최대 1억원이내(자부담 30%) 지원하며 초과하는 보수비는 보조사업자 부담으로 진행한다. 신청접수된 사업은 3월 중 전문가 현장조사와 성주군 향토문화유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예산의 범위안에서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문화재로 지정되진 않았지만 역사적‧학술적으로 연구하고 보존가치가 있는 향토문화유산들이 지역 내 많이 산재해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보수가 시급한 재실 등의 문화유산을 이번 기회를 통해 보수 정비하여 후손들에게 문화자산으로 전승하고 향후 관광자원으로도 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미세먼지 저감을 통해 주거환경의 질을 높이고 영세 사업장의 노후 방지시설 교체로 안전한 대기환경망을 구축하고자 2024년도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성주군 소재 소규모사업장 중 대기배출시설 4 ‧ 5종 사업장이며, 10년이상 된 노후 방지시설 및 주거지 인근 민원 다발 사업장 등이 우선 지원 대상이다. 다만, 3년 이내 설치한 방지시설과 5년 이내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시설,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의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 사업장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하여 오는 29일까지 성주군청 환경과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성주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영세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대기오염물질 저감으로 쾌적한 대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해당 사업장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은 노후되고 불량한 주택을 개량하고 방치된 빈집을 정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주택개량사업(50동), 빈집정비사업(35동)이 시행된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관내 노후주택 소유자 또는 무주택자인 세대주를 대상으로 주택 신축(최대2.5억) 또는 증축·대수선(최대1.5억원)하는 경우 저금리(2%)로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사용하지 않고 방치된 주택에 대해 자진철거를 희망하는 건축주(관리자)를 대상으로 사업자 당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신청 희망자는 오는 2월 29일까지 사업대상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성주군청 허가과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3월 중 사업대상자를 선정해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해 군민이 행복한 성주를 만들겠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은 지난 1월 한 달 동안 3천 7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 고액 기탁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월 3일 ㈜성우플라텍 성종호 대표를 시작으로 ▶㈜장원조경 (석적재경향우회장) 장영칠 대표 ▶㈜도현 노병욱 대표 ▶장한건설 김요한 대표 ▶(주)상원중공업 김진유 대표 ▶대경타이어공업사 홍배근 대표 ▶㈜태영피앤엑스 김혜영 대표 ▶(주)SMI 배선봉 대표 ▶한도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무소 이대규 본부장 등 9명의 기부자가 연이어 고액을 기탁했다. 칠곡군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은 고향사랑e음 시스템(온라인)이나 가까운 NH농협(오프라인)을 방문하면 기부를 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2월 1일 관련 공무원,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체 대표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설 연휴 대비 급수대책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설 연휴 기간 중 한파로 인한 상수도관 파열 및 단수 사고 등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긴급 복구공사를 실시하여 군민들이 설 연휴기간 중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중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사전에 상수도 시설물 일제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고, 설 연휴기간 중에는 비상급수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비상근무반 편성, 긴급 복구반 운영 등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류삼덕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상수도는 군민들의 생활 중 가장 필수적인 요소이므로 연휴기간 중에도 항상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군민들이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급수공사 대행업체와 공무원들에게 세밀한 점검 및 신속한 대응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설 연휴를 맞이하여 2월 1~2월 12일까지 산업단지 및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불법 배출행위 특별단속과 주요하천에서 감시활동을 위한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과 감시활동은 설 연휴 전·중으로 구분하고, 감시반을 편성하여 진행된다. 연휴 전인 8일까지 대기·수질분야 등 주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자율점검 강화 협조요청 및 특별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설 연휴동안은 환경민원대응기동반을 편성, 상황실을 운영하며 상수원 수계 공단주변 및 오염우심 하천 및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여 환경오염 예방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특별감시기간 중 환경오염행위 신고는 국번없이 128(휴대전화 이용 시 지역번호+128)로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환경오염·훼손행위를 했는지 구체적으로 신고하여야 하며, 차량으로 폐기물을 무단투기·불법 매립하는 경우에는 차량번호를 사진 찍어 신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은 담당 공무원들의 부재 등으로 인하여 환경관리에 취약해질 수 있는 시기이므로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오염물질을 불법 배출해 환경을 악화시키고 이익을 추구하는 고의·상습적인 불법 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주거비 부담은 결혼생활을 시작하는 신혼부부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로, 청년들의 결혼 기피와 심각해지는 저출생의 주원인으로도 꼽힌다. 이런 가운데 성주군에서는 (예비)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3개월 이내 결혼예정인 예비 신혼부부 혹은 7년 이내 신혼부부에게 임차보증금(전세보증금)의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경상북도와 협약을 맺은 2개 은행(NH농협은행, 대구은행)에서 최대 2억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으며, 최장 6년까지 지원해준다. 성주군 허가과 건축허가팀에서 연중 신청 받고 있으며,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www.gbhome.kr)에서도 신청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은행 대출 부담만 덜어줘도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이 성주군 신혼부부들의 주거 안정에 도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 신명곤 기자)지난 1월 31일 이병환 성주군수는 주요 현안사업인 동서3축(성주~대구간)고속도로 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고속도로 통과지역인 달성군 하빈면 지역 국회의원인 추경호 의원((전)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번 만남에서 성주군수(이병환)는 동서3축(성주~대구간)고속도로 건설 지역현안사업의 예타 통과를 위해 지역 간에 상생 협력하여 지역발전과 주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추경호 의원은 “‘동서3축(성주~대구간)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새만금~대구‧경북 신공항 연결로 인한 내륙지역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성주와 달성군 지역 균형발전에 큰 기여를 할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현안사업이 국가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기회가 되는 대로 해당 부처를 방문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23년도부터 운영 중인 스마트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 내 91개소 경로당에 여가 복지, 건강 및 돌봄 기능을 강화하여 ICT화상 플랫폼을 구축하고 외부강의 및 생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스마트 경로당을 구축했으며,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보건소,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는 등 경로당의 표준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2023년에 이어 ‘24년도에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노래교실, 실버체조, 건강상담, 정보통재미통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으며, 또한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의 행복선생님과 함께하는 미니운동회 및 해피레크레이션이 추가된 실시한 생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은 “평소 경로당에서 하는 것 없이 무료하게 보냈는데 스마트경로당이 들어오고 나서는 매일 혈압도 체크하고 의사 선생님들과 건강에 대해 편안하게 질문도 하고 노래와 체조를 하며 신나게 하루를 보낼 수 있어 정말 즐겁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스마트경로당은 ‘23년도부터 운영을 시작하여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여가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2월 1 ~ 3월 15일까지 2024년 농어민수당 신청을 받는다. 올해년도에는 2월 1~2월 18일까지 모바일로 먼저 신청받은 후 2월 19일부터 3.월 15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모바일을 통해 동시에 신청받을 예정이다. 2023년도 직불금을 수령한 농업(임업)경영주에 한 해 경상북도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모이소’ 앱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모바일(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대상자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농어업경영체 등록을 마치고 같은 날(2022. 12. 31)까지 도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해서 거주하며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이다. 다만, 농어업외 종합소득액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최근 5년 내 직불금 등 보조금을 부정 수급해 적발된 사람 또는 농지법·산지관리법·가축전염병예방법·수산업법을 위반해 처분을 받은 사람과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 및 농어민수당 지급대상 경영주의 배우자이거나, 실제 거주를 같이하며 세대를 분리한 경우에는 지급에서 제외된다. 지급대상자로 확정된 농가는 연간 60만원의 농어민수당을 5~6월과 8~9월에 각각 30만원씩 성주사랑상품권(카드 또는 지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명성육가공(대표 김성후)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가정에 한우국거리, 불고기 세트 500개(1,2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명성육가공은 2019년 3월 출범한 육류 가공식품을 주업종으로 하는 대구 소재 기업으로, 초전면이 고향인 김성후 대표는 지난해 추석에 기부를 시작으로 올 설에도 한우불고기 500세트를 관내 노인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가정에 기탁했다. 김성후 대표는 “추위와 고물가로 어려운 시기에 관내 취약계층에게 맛있는 고기로 힘을 주고 싶다. 특히 영양이 필요한 어르신과 어린아이들이 설명절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명성육가공 김성후 대표에게 감사하다.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이해 베풀어주신 온정이 취약계층 가정에 잘 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집중호우 시 소하천 범람으로 주택 및 농경지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관내 소하천 15개소(예산천 외 14개소)에 대해 퇴적토 준설작업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소하천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토사 퇴적과 유수지장목 등 유수흐름을 방해하는 긴급정비가 시급한 소하천 15개소를 선정하고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하여 준설작업을 실시했다. 군은 매년 집중호우로 인해 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발생되어 사전에 준설작업을 통해 소하천 통수단면을 확보하고 유수 흐름을 원활히 하여 재해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성주군수(이병환)은 “소하천 퇴적토 준설작업을 우수기 전까지 차질 없이 완료되어 올해는 태풍, 집중호우가 오더라도 피해가 최소화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하천 유지관리를 통해 군민들의 안전과 생활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4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군은“참외 도시 성주, 대한민국 대표 소도시형 야간관광도시”를 비전으로 성주의 대표 특산품인 참외를 활용한 체류형 야간콘텐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에 걸쳐 사업비 24억원(국비 12억원, 도비 3.6억원, 군비 8.4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성밖숲과 참외하우스가 메인 사업지이며 주요 내용으로는 ‘성밖숲 참외 밭두렁, 별두런’, ‘성밖숲 나이트 참스티벌’,‘참외농장 나이트 팜파티’ 등의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가야 고분 야밤 탐사대', '별이 빛나는 캠핑' 등 어둠을 활용한 야간관광 콘텐츠도 마련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군부 최초로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기쁘게 생각하며, 참외와 지역 관광자원이 결합한 우리군 특화 야간관광 콘텐츠로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야간관광도시 신성장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는 지역체류형 관광육성을 통해 지역관광산업 및 경제 활성화 도모를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전국 3곳(경북 성주, 전남 여수, 충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2월 한달 간 “카드형 성주사랑상품권” 특별할인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 조정하여 판매한다. 정부가 설 명절 소비진작을 위해 2월 한달간 한시적으로 특별할인율을 상향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함에 따라 군은 직접적인 경기부양의 체감율을 높이기 위해 특별할인율을 최대 15%까지 상향 조정하여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할인기간은 설 명절이 속해 있는 2월 한달간이며 카드형상품권에 한해서 15%할인이 적용되고, 개인별 월 구매한도는 50만원, 보유한도는 150만원으로 동일하다. 단, 예산소진 시 15%할인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류형 상품권은 월 구매한도 20만원, 10%할인 적용으로 기존과 동일하게 할인 판매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설 명절 맞이 성주사랑상품권 할인율 상향 조정으로 군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관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의 매출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빠른 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보건소는 2024년 재가(在家) 장애인의 건강관리를 위해 현재 보건소에 등록된 대상자 330여 가구 중, 중증 장애를 지닌 100여 가구를 선정하여 찾아가는 가정방문 재활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 방문재활사업은 거동이 불편하여 내소가 어려운 재가[在家] 장애인을 대상으로 신체기능회복과 일상생활 자립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고 있으며, 주 2~3회 작업치료사가 직접 가정으로 방문하여 상담 및 건강관리를 실시한다. 작업치료사는 방문재활 대상자의 개별 건강 상태와 요구도를 파악하고자 기능평가(MBI), 삶의 질 평가(EQ-5D) 등 사전평가를 거쳐 관리유형에 따라 호흡, 위생, 영양, 피부관리와 같은 기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 맞춤형 재활 운동지도 및 자가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성주군보건소는“지속적인 방문재활사업을 통해 재가 장애인의 건강관리와 자립생활을 지원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