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시민들이 추석연휴기간 우리 가락, 우리 춤, 우리의 것을 느낄 수 있도록하기 위해 전통축제를 열었다.문화도시 구미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2015 구미 전국 전통연희축제‘가 9월 28일, 29일 양일간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국악계의 싸이 남상일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세계적인 김덕수 사물놀이패를 비롯해 젊은 판소리 명인 박애리, 국악 신동 송수우, 영화 ‘왕의남자’를통해 전통 줄타기의 진수를 널리 알린 권원태 씨 등 약 이천여 명이 출연해 다채롭고 풍성한 전통공연을 펼쳐진다.또한 줄타기, 널뛰기, 떡메치기, 전통매듭공예와 같은 놀이마당과 난타, 상모돌리기, 전통차 시음 등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마당, 아시아 문화를 체험해 보는 다문화 체험마당 등도 운영된다.시 관계자는 “2015 구미전국전통연희축제는 최고 국악명인들의 수준 높은 공연과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를 마련해 명절을 가족과 즐기고 함께 할 수 있는 축제로 구성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경북 구미시가 승마인 저변확대 및 말 문화를 지역의 특색 있는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축제마당을 연다.구미시는 구미 낙동강 馬구마구축제와 제45회 전국학생승마선수권대회를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간 구미시승마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제45회 학생승마대회 겸 제3회 유소년 승마대회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구미시승마장의 마사동 건립과 그간 구미시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낙동강 승마길 조성을 기념해 개최되는 말(馬) 관련 복합 문화 축제로 10월 3일부터 2일간 진행되는 구미 낙동강 馬구마구 축제에는 행사기간 중 많은 시민들과 학생들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박진감 넘치는 승마경기는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낙동강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다양한 맞춤형 이벤트를 통해 승마 저변 확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전망이다.특히 행사에는 학생 및 유소년 승마선수단과 임원을 포함해 총 500여 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여해 종목별(장애물 및 마장마술) 자웅을 겨루는 승마대회를 비롯해 승마를 접해보지 못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말을 통한 오감(五感)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마음속의 馬’, 낙동강과 말을 주제로 조선시
대백마트 고령점(대표 권기선)은 지난 25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교육발전기금 1천만원을 쾌척했다.권기선 대표는 “대가야읍에서 대백마트를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을 찾던 중 어려운 여건속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을 기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곽용환 군수)은 지역교육을 위해 큰 금액을 선뜻 기탁해 준 권기선 대표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지역교육의 발전을 바라는 뜻을 받들어 인재양성, 대가야교육원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에 꼭 필요한 분야에 기금을 사용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고령군이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한 ‘사랑나눔 1:1결연 사업’이 군민들과의 유대감 강화를 통한 복지 체감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났다. ‘사랑나눔 1:1 결연사업’은 곽용환 군수를 비롯해 6급이상 186명의 공무원이 관내 어려운 가구(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와 1:1 결연을 통해 정기적인 안부전화 및 최소 연4회 이상의 가정방문을 통해 애로사항을 듣고, 보살피는 찾아가는 서비스로이번 추석에도 (9월14일부터 10월2일 중) 6급이상 공무원들은 결연가구와 정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한편 이호 주민복지실장은 이에 앞서 지난 25일에는 결연대상 조손가구를 방문해 생필품 전달과 함께 바르게 성장하도록 각별한 격려와 정담을 나누는 계기를 가졌다고 밝히며사랑나눔 1:1 결연사업은 대상자의 사망, 전출, 탈수급 또는 공무원이 퇴직하는 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결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저소득층 보살핌을 넘어 실질적인 후원자의 역할을 수행해 끈끈한 인간관계는 물론 경제적, 정서적으로 어려운 분들의 든든한 ‘빽’이 돼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북 김천시의 우수 농·특산물이 서울에서의 인기몰이를 하며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파악됐다.김천시는 지난 9월 22, 23일 양일간 서울 강북구, 강남구, 송파구에서 열리는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이는 서울 3개 자치단체와는 2014년부터 설·추설 명절에 구청에서 주최하는 직거래 장터로 시는 매년 참가를 통해 김천농산물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며이번 행사에는 자두연합회, 포도여행, 삼도봉복분자호두농원, 삼도봉천마, 키즈제과, 도마네 꿀 등에서 포도, 자두, 사과, 배, 복숭아, 오미자, 천마, 꿀, 호두, 한과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많은 우수한 농산물이 참여했으며특히 포도 신품종으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청포도(샤인 마스캇)의 인기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전했다.아울러 행사 참가 첫날부터 포도, 자두, 복숭아는 조기 품절돼 둘째날 김천에서 재 수급하는 등 인기를 실감했으며, 판매고 또한 3개 지역에서 약 2천만원의 성과를 올렸다고 설명했다.
경북 상주시가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에 나섰다.상주시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자매결연기관인 부산 연제구, 서울 강서구, 강남구, 동대문구, 강동구, 서울시청광장 등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펼쳤다.시 관계자는 이는 대도시 소비자의 추석맞이 제수용품 및 선물 구입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 판매촉진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직거래장터에는 쌀, 곶감, 한우, 사과, 배, 포도 등 제수용품을 비롯해 벌꿀, 천마, 오미자, 잡곡류, 건채류 등 다양한 지역의 우수한 선물용 가공제품을 선보여 부산 및 서울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특히 행사기간 동안 많은 재부 및 재경상주향우회원과 출향인사들이 고향사랑의 마음으로 행사장을 방문해 상주 농·특산물 구매·홍보활동을 펼쳐, 101백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린 것으로 전했다.또한 시는 자매결연 기관인 부산 연제구를 비롯해 서울 강서구, 강남구, 동대문구, 강동구, 용산구청과 매년 명절 때마다 직거래 행사를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양 도시 우의와 신뢰를 다져 나가고 있다며,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경북 성주군은 최근 저출산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자 출산장려 운동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성주군은 지난 23일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청소년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출산장려 슈퍼스타K 저출산극복 경상북도 청소년 개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슈퍼스타K는 출산장려를 위한 내용을 개사해 상황극, 합창, 노래, 시낭송, 춤 등에 맞춰 관객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이날 대회에는 성주고, 성주여고, 명인정보고, 가천고 등 총 12팀이 출전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통해 출산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대회 결과 대상은 성주고등학교 ‘우리국어 시간에 연기 배웠어요’의 연극, 최우수상은성주여자고등학교 ‘노jam’팀의 상황극, 명인정보고 ‘4둥이’ 팀이 수상하고, 우수상은 성주고 합창단팀, 성주여고의 S·A, 가천고 출입금지팀, 장려상은 성주고 No1, 명인고 Chinese Back, 성주고 똥키팀, 명인정보고의 플스팀, 성주여고 복면가왕, 성주고 끝나고 회식팀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대회의 심사를 맡은 서금자 위원장(성주교육원청 교육지원과장)은 심사평을 통해 “참가학생들의 수준이 매년 향상돼 개사내용뿐 아니라 창의력이나 소품 활용, 무대 매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가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석 맞아 ‘통일고속도로’와 ‘고향가는길’ 이란 주제로 공모한 글·그림의 우수작품을 선정해 시상했다. 한국도로공사는 24일 교통센터(성남시 궁내동 소재)에서 ‘통일고속도로 그림·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글과 그림 두 부문으로 나눠 실시했으며,이날 시상식에는 대상의 영예를 안은 권유진(서울 지향초등학교 1학년) 양을 포함해 총 13명을 시상했다. 우수작품은 추석명절기간 고속도로 이용객들이 볼 수 있도록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부산방향)에 게시할 계획이며, 11월에 열리는 세계도로대회에도 전시할 예정이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올품과 파트너로서의 상호협력에 나섰다. 지난 21일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상주시 이정백 시장을 비롯해 상주상무 백만흠 대표이사와 올품 변부홍 대표이사 등과 함께 상주시청 시장실에 1억 5천만원의 광고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광고 후원 협약을 체결한 ㈜품은 상주시의 프로축구 발전과 지역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동 목표에 약속했으며, 그 일환으로 가을에는 상주상무와 올품이 함께 하는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이 밖에도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해 지역민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아울러 양 기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상주상무와 올품은 상주시를 근간으로 두고 있다.”며 “상주시를 대표하는 업체와 구단이 상호 협력해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긍정적인 일로,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상주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북 김천시가 온실가스를 줄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녹색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김천시는 지난 23일 황금시장 일원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온실가스를 줄이면서 뜻 깊은 명절을 보내기 위한 ‘저탄소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경상북도, 김천시, 경북기후환경네트워크 공동 주관, 환경실천연합김천지회(회장 장봉혁) 등이 참여해 ‘저탄소 녹색 추석 명절 보내기’ 홍보 부스 운영 및 길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특히 이날 캠페인 현장에는 나기보 도의원, 배영애 도의원, 이선명 시의원, 박희주 시의원, 나영민 시의원, 김정일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 김준근 경상북도 환경정책과장 등 도·시 관계자들이 행사장을 찾아 운영진을 격려하고 캠페인에 동참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시는 이와 더불어 추석 귀성·귀경길 대중교통 이용, 친환경운전 실천, 에너지 절약 등 추석 연휴기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저탄소생활 실천수칙에 대해서도 홍보하고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서명을 받고, 캠페인 후에는 전통시장 살리기 장보기 행사를 실시해 지역 상권
경북 구미시는 지난 23일 구미새마을중앙시장에서 박의식 부시장을 비롯해 기획예산담당관실 및 과학경제과 전 직원이 단합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새마을도시락 체험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시장을 돌며 미리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는 물론, 전통시장 이용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며 대형마트 등의 진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 새마을도시락은 침체돼 가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실시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시장 내에 있는 19개 가맹점에서 엽전 3,000냥(3,000원)으로 원하는 먹을거리(반찬)를 구입해 중흥센터에서 제공하는 밥과 국으로 푸짐하게 한 끼를 해결하는 식사프로그램이다.이날 새마을도시락을 처음 접한 박의식 부시장은 재미는 물론 맛까지 있다며, 전통시장의 정을 살리고 옛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새마을도시락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이어 상인과 시민, 그리고 전 공직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서민경제의 뿌리이자 지역경제의 기반인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구미시는 추석을 맞아 전 부서 공무원들이 온누리상품권을 자율적으로 구매, 부서별 전통시
경북 고령군이 경북도 주관 ‘2015년 지방세 체납정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에 선정됐다.고령군은 9월 22, 23일 경주시 켄싱턴리조트에서 개최된 ‘2015년 지방세 체납정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재무과 한수찬 주무관의 ‘보조금관리조례 개정을 통한 체납액 징수 방안’ 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는 열악한 지방세수확충과 건전한 지방재정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방세 체납정리기법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통해 시·군간 상호 벤치마킹 기회제공 및 시행에 따른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 하고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곽용환 고령군수는 체납세 분야의 심도있는 연구를 통한 효율적인 체납세 징수가 기대된다며, 향후 재정수요의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과 기법을 도입하는 등 납세자 위주의 세무행정은 물론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체납세 일소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 성주군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주민들이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추석 연휴 비상급수대책’을 추진하고 있다.이는 추석연휴기간 수돗물의 안정적으로 공급과 유사시 긴급대응 조치를 통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취·정수장을 비롯한 소규모수도 시설 등에 청소 실시와 소독상태를 일제 점검하고, 송·배·급수관로에 대한 누수 조기발견 및 복구, 계획중인 굴착공사 등은 귀성객들의 교통 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굴착시기를 조정했다.또한 연휴기간(9.26부터 9.29까지, 4일간) 중 수질오염과 단수사고 등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한 ‘비상급수 종합상황반’을 운영해 먹는물 공급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비상근무를 실시하며이와 더불어 급수공사 대행업체(6개소)를 중심으로 긴급복구 기동반 운영 및 한국수자원공사 고령권관리단, 소방서와 공조체계를 구축해 주민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비상시 운반급수도 차질없이 공급한다는 계획이다.군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명절연휴 중 귀성객과 주민들이 포근한 고향의 품에서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
경북 김천시가 10월 2일부터 10일간 문경을 주개최지로 8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되는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전세계 군인들의 교류 및 우호 증진 축제한마당으로 마련된 대회는 “우정의 어울림! 평화의 두림!”이란 주제로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10일간) 문경을 주개최지로 헤 김천, 포항, 안동, 영주, 상주, 영천, 예천 8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된다. 세계군인스포츠위원회(CISM) 주최,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00여 개국 8,700여명이 참여해 24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세계군인체육대회는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나서 연합국 군인들의 상호간 우의를 다지기 위한 체육대회를 개최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제2차 세계대전 전승국 군인들 간에 체육기구가 결성됐지만 미국과 소련의 냉전체제로 와해됐다가 1948년 프랑스, 덴마크,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5개국이 모여 CISM을 출범하면서 외형을 갖추기 시작했다. 이후 1994년까지 개별 17개 종목으로 치러지다가 1995년 이탈리아 로마대회부터 종합스포츠경기로 확대돼 4년 주기로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6회째를
경북 구미시가 민선6기 공약사업인 ‘행복플랜119‘ 부서별 추진상황 점검 및 보강에 나섰다. 구미시는 9월22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박의식 부시장 주재로 민선6기 공약사업 ‘행복플랜119’ 부서별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행복플랜119’ 사업의 36개 관련 부서장이 현재까지 추진사항을 보고하고, 추진 상 문제점 등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 추진대책을 강구하는 등 민선6기 시민과의 약속 이행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다짐의 자리로 마련됐다. ‘행복플랜119’는 지난해 8월,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실천보고회를 갖고, 10월 실천 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민선 6기 임기 동안 추진하게 될 공약사업으로 현재 8대 분야, 119개 사업, 18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돼 있다.특히 8대 분야 중 경제분야 20건, 문화분야 19건, 복지분야 18건 등 3개 분야 사업이 57건으로 119개 사업의 48%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구미시가 ‘행복플랜119’ 실천을 통해 경제를 더욱 탄탄히 하고 안전한 구미, 행복한 시민을 시정모토로 더 크고 강한 세계 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완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박의식 부시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시민 정주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