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2월 20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후 유행이 지속됨에 따라 외출 전·후 손씻기,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 착용하기 등호흡기 감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흔히 독감이라고 불리는 인플루엔자는 주로 환자의 비말을 통해 전파된다. 감염 후 1~4일(평균 2일)의 잠복기를 거쳐 38~40도의 고열, 근육통, 식욕부진 등과 같은 전신증상을 동반하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이는 5가지 감염 예방수칙(△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기침예절 실천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실내에서는 2시간마다 10분씩 자주 환기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출근·등교를 자제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받기)를 통해 예방할 수 있다. 한편, 의성군은 설명절을 대비하여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 노인복지시설, 정신의료기관, 장애인복지시설) 34개소를 대상으로 백신 미접종 입소자의 접종을 독려하고, 증상이 있는 방문객의 출입제한 권고 등 감염 예방수칙 안내 강화를 통해 감염취약계층 중증화 방지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근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이번 절기 예방접종 백신주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월 9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역 여성지도자들과 기관단체장들이 함께 참석하여 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여성신년교례회‘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의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총 13개 단체 7,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단체로 여성신년교례회는 지역 여성의 권익증진과 여성평등 실현, 여성역량 강화 등에 앞장서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 간에 새해 덕담을 나누며,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여성단체협의회원 및 내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한숙년 회장의 새해인사를 시작으로 신년축하 시루떡 자르기, 단체별 기념촬영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한숙년 의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새해에도 여성의 힘을 하나로 모아 양성평등 사회구현과 행복한 의성 만들기에 적극 노력 할 것이다.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여성들의 또 다른 가능성이 발휘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내는 여성단체협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난 한 해 의성 발전을 위해 협력해 준 지역의 여성단체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여성의 권익향상과 양성평등을 위해 다양한 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쌀 산업의 구조적 공급과잉을 해소하고, 쌀값 안정 및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쌀 산업 구조개혁’ 대책 5대 주요 과제 중 하나인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추진한다. 이에 2025년 의성군 벼 재배면적 감축 배정은 1,195ha이다. 두류, 가루쌀, 옥수수, 조사료, 밀 등 전략작물직불제 참여, 녹비작물, 휴경, 타작물 전환 등 다양한 대안을 통해 벼 재배면적 감축을 이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식량작물 자급률 제고를 위해 전략작물직불제의 지급단가가 상향 조정된다. ㏊당 지급단가는 밀의 경우 50만원에서 100만원, 하계 조사료는 43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인상된다. 또한 신규 품목으로 깨를 추가 지원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벼 재배면적 감축에 동참한 농가를 대상으로 공공비축미 배정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향후 각종 지원사업 평가에서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업 현장에서의 현실적인 어려움과 농가의 인식 부족 등 여러 도전 과제가 예상되지만, 많은 농가가 함께 동참해 고소득작물 전환이라는 공통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서경덕)는 국가숲길인 내포문화숲길을 대상으로 제2회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내포문화숲길 5개 코스 중의 하나인 내포불교순례길을 대상으로 하며, 이 길은 개심사, 일락사, 수덕사, 원효암터, 백암사지 등이 있어 유구한 불교 역사 문화를 만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접수는 1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총상금은 610만원으로 입상 작품은 내포문화숲길의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서경덕 이사장은 “출품작을 활용해 내포문화숲길의 다양한 산림생태, 역사,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내포문화숲길 누리집(https://www.naepotrail.org/)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내포문화숲길 기획사업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2025년 을사년을 맞아 경주의 경사(慶事) 3개를 소개했다. 이번에 소개된 경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불국사 · 석굴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30주년, 보문관광단지 지정 50주년이다. 가장 먼저 소개된 경주의 경사는 2025 아시아 ·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다. 아시아 ·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은 소속 지역의 경제적 성장과 번영을 목표로 구성된 협의체로 대한민국, 대만, 미국, 중국 등 아시아 및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국가들의 세계 최대의 경제협력체다. 오는 10월 말 ~ 11월 초 보문관광단지에서 제37회 아시아 ·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다음으로 소개된 경사는 세계적인 관광지로 알려진 불국사 · 석굴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30년이다. 불국사 · 석굴암은 1995년 12월 6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제19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신라인들의 창조적 예술 감각과 뛰어난 기술을 인정받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석굴암의 본존불상은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은 순간이 정교하게 조각됐으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안동시는 1월 9일 오는 13일자 발령 341명의 상반기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와 같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읍장 배해석)은 1월 8일 성주읍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의용소방대 대원 30여명과“산불 ZERO”캠페인을 실시햇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해진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은 시기를 맞아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시행하였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의용소방대원들은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푸르른 성주읍을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한편, 성주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산불 취약지역과 산림 연접지역을 집중 순찰하며,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 활동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는 산림연접지 내에서 소각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보건소는 새해 금연을 결심하는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흡연으로 인한 폐해를 줄이기 위해 새해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금연클리닉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금연클리닉은 금연전문상담사의 개인별 맞춤형 금연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니코틴의존도 검사 등 기본 검사를 비롯해 금연보조제, 금연 행동강화 물품 등을 무료로 제공하여 금연 결심자가 금연을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특히 재흡연 예방을 위해 3개월 금연유지자에게 격려품을 제공하며, 6개월 금연성공자는 수료증과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여 금연성공자로 하여금 금연의지를 더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보건소 관계자는 “새해에 금연을 결심한 분들이 전문적인 금연지원서비스를 받아 평생 금연에 성공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삶이 되기를 바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금연상담실로 전화하면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어모면 꿈앤들 탁구동호회에서는 새해를 맞아 1월 9일 어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만 원을 전달했다. 꿈앤들 탁구동호회(회장 진현미)는 매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해오며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꿈앤들 탁구동호회는 “새해를 맞아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윤숙이 어모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 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몸과 마음이 따뜻한 새해를 보낼 수 있을 거 같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신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진옥철, 부녀회장 김기분)는 1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사랑의 강정 만들기 행사를 추진했다. 사랑의 강정 만들기 행사는 대신동 새마을협의회에서 매년 1월마다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튀밥 튀기기부터 강정 제작 및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정성껏 진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평화남산동(동장 김철환)은 1월 8일 대설주의보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전국 곳곳에 많은 양의 눈이 내리고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지난 8일 오전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관내 이면도로에서 염화칼슘을 뿌리며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관내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고령자들이 특히나 많아 눈길에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지역 내 보도와 버스정류장, 결빙 취약 구간에 쌓인 눈을 쓸고 제설제를 살포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제설작업을 통해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며, 시민들 불편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으며, “독거노인과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 관리에도 전력을 기울이며 눈이 시민의 일상과 안전을 위협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024년 9월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컬링 대표 선발전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된 의성군청 남자컬링팀이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개최되는 2025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1월 15일부터 1월 23일까지 출전한다고 밝혔다. 스킵 이재범, 서드 김효준, 세컨 표정민, 리드 김은빈, 핍스 김진훈, 지도자 이동건으로 팀을 이룬 의성군청 남자컬링팀은 1월 16일 영국과의 시합을 첫 시작으로 이탈리아, 우크라이나, 스위스 등 총 9개 팀과 예선경기 후 4강전, 결승전 순으로 경기를 치르게 된다. 한편, 이번 대회 출전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은 대한체육회가 지원한다. 의성군청 남자컬링팀 선수들은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여 한국의 위상을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김주수 의성군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올해 첫 세계대회인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앞으로 있을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과 세계남자컬링선수권대회도 연달아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라며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쌍림면 이장협의회(회장 정승원)는 1월 8일 쌍림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이장협의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쌍림면사무소를 통해 경북공동모금회로 전달된다. 정승원 쌍림면 이장협의회장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이장협의회의 역할”이라며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해종 쌍림면장은“쌍림면 이장협의회의 따뜻한 마음과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쌍림면사무소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쌍림면에서는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개인‧기업‧사회단체로부터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쌍림면 이장협의회는 매년 성금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우곡면 노인회(회장 최영권)는 우곡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성금은 우곡면 경로당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정성으로 마련됐으며, 노인회는 매년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선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는 1월 9일 시미동에 위치한 SK실트론 3공장에 대한 관서장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방문은 겨울철 선제적인 화재예방을 위해 대상처에 대한 화재취약요인 점검, 관계자의 화재예방 관심 제고를 당부하여 관계자 자율적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중점 내용으로는 ▲관계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예방위주 행정지도 ▲소방안전관리자 업무 수행, 대피계획 중점 확인 ▲관계자 화재안전교육 등을 추진했다.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 “대형화재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평소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와 예방활동으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소방서(서장 임준형)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화를 홍보하고 있다. 차량용 소화기는 7인승 이상 차량에만 의무 설치해야 했지만, 지난해 12월 1일부터 동법 개정안이 시행되어 5인승 이상의 승용 자동차를 포함한 모든 차량에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이번 개정법 시행은 차량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소화기 비치 의무화에 따라 차량 소화기를 구입하는 경우, 안전 규정을 준수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화기는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사용 기한이 만료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이를 통해 차량 소화기가 언제든지 사용 가능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임준형 소방서장은 "개정법 시행을 통해 모든 5인승 이상 차량 소유자들이 소화기를 비치하여 안전한 차량 문화 조성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12년부터 2023년까지 12년 연속 공무원 최다 합격이라는 성과를 달성하여 이른바 ‘공무원 사관학교’라는 명성을 얻고 있는 상주공업고등학교(교장 류희수)가 2024년에도 다양한 분야에 명품 취업 성과를 달성해 큰 각광을 받고 있다. 공무원 분야에서 상주공고는 2024년에도 총 44명의 공무원 합격자-경상북도 24명, 경기도 4명, 충청남도 4명, 충청북도 2명, 부산광역시 2명, 강원도 2명, 경상남도 2명, 서울특별시 1명, 인천광역시 1명, 전라북도 1명, 전라남도 1명-를 배출하여 13년 연속 공무원 최다 합격이라는 성과를 이어나갔으며, 13년간 배출한 누적 합격자 수가 337명에 달할 만큼 고졸 공무원 분야의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상주공고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공기업 및 부사관, 해외 취업 등 다양한 진로 분야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었다. 공기업 분야에서는 총 4명-한국농어촌공사 2명, 한국도로공사 2명-이 합격했으며, 부사관은 총 21명-해병대 13명, 육군 6명, 공군 2명-, 해외 취업에는 총 3명-호주 3명-, 우수기업에는 15명이 합격했다. 또한, 전국기능경기대회 목공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