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1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부서별 24년도 성과 및 25년도 추진 사업과 함께 지시사항과 공약사항의 이행 현황을 점검하여 민선8기 공약이행률 제고를 위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2025년도 주요 추진 사업은 △ 특별법 시행에 따른 종합발전계획 수립 △ 울릉공항 건설 △ 학교복합화 시설 건립 △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추진 △ K-관광섬 사업 △ 인재육성재단 설립·운영 등이다. 특히, 국내외 정치·경제의 불확실성에 대비한 민생안정 및 주민밀착형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더불어 대구경북행정통합, 제5차 도서종합개발사업 등 울릉군의 미래를 책임질 대형 프로젝트의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연차적으로 진행될 큰 사안들을 통해 울릉군의 미래 번영을 준비하는 중차대한 시기”라며,“울릉공항 개항 시대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전심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학동 예천군수는 1월 10일 오전 9시, 예천경매가축시장을 방문해 경매 상황을 점검하고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격려했다. 이날 김학동 군수는 한우 가격 동향 및 거래 현황 등을 직접 점검하고, 사료 가격 상승과 한우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고충을 청취하며 축산농가와 축협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장에서 이날 경매에 출품된 가축은 비육우 86두, 번식우 25두, 송아지 221두 등 총 332두였으며, 연간 약 11,000두, 400억원 규모의 가축이 거래되는 예천경매가축시장은 지역의 대표적인 가축 유통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사료비 상승과 한우 가격 하락으로 축산 농가들의 근심이 날로 깊어지고 있다”며, “이 어려운 시기를 묵묵히 버텨오시는 축산농가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존경을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경매가축시장은 2010년 7월 12일 예천읍 지내리로 이전해 매주 금요일에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 11월에는 최신 스마트 플랫폼 구축으로 경매 방식을 수기에서 전자식으로 전환해, 보다 정확한 한우 개체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2019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는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운영실태를 평가함으로써 정보공개제도 운영을 활성화하고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2024년 평가의 경우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54개 기관의 2023년 9월부터 1년간 정보공개 실적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해 진행됐다. 평가항목은 사전정보공표, 고객관리, 정보공개 청구처리 등 5개 분야 11개 지표였으며, 달성군은 사전정보공표와 고객관리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11개 지표 중 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과 고객 수요분석 실적에서 만점을 받았다. 달성군은 최종적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군 단위 평균점수인 85.96점을 훌쩍 웃도는 91.63점을 기록하며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2023년도 ‘우수’ 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등급으로 점수로는 10.31점이 더 높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의 전 직원이 정보공개제도의 운영에 책임감을 갖고,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는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2025년 1월 10일 오후 2시 엑스코 그랜드볼룸홀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TK신공항 건설, 대구경북통합 출범 준비, 미래 신산업 개편 등 대구 미래 번영을 위한 혁신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하며, 2025년 새해 대구 시정을 힘차게 시작했다. 2025년 시정비전을 담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신년사와 이만규 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의 축사, 그리고 조재구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의 건배사로 신년을 축하하고, 250만 대구시민의 새해 소망과 염원을 담아 대구 미래 번영과 선진대국시대를 기원하는 떡 자르기 퍼포먼스를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난 한 해는 대구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한반도 3대 도시로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 100+1의 대구 혁신의 틀을 완성한 한 해였다.”며, “2025년 을사년 새해에는 승풍파랑(乘風破浪)의 자세로 흔들림 없이 대구 혁신을 이어나가고, 대구 미래 100년 번영과 대한민국의 선진대국시대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13일부터 1월 23일까지 직원 및 자매결연단체가 함께하는 ‘설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남구청 직원은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부서별로 지정된 8개 전통시장(관문상가시장, 대명시장, 봉덕신시장, 성당시장, 영선시장, 명덕시장, 대명중앙시장, 광덕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고통을 어루만져 줄 예정이다. 장보기 행사는 1월 13일 관문상가시장을 시작으로 1월 23일까지 실시되며 조재구 남구청장과 남구청 직원들을 비롯해 iM뱅크,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 등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은 기관·단체에서도 자율적으로 장보기에 동참하여 따뜻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또, KB국민은행 대구경북지역그룹에서 사랑나눔 후원 행사로 남구 내 전통시장에서 4,2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구입해 지역 복지관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설맞이 장보기 행사 동참이 만성적인 침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풍성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분들이 전통시장을 자주 찾아와 시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월 10일 오전 10시, 직원 40여 명이 교육청 행복관 앞에서 진행되는 ‘생명 나눔․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 헌혈은 최근 고령화, 저출산에 따른 젊은층 감소, 수혈 필요 인구 증가 등으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으며,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교육청 행복관 앞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의 채혈 차량에서 진행했다. 헌혈에 참여하는 예산법무과 이민호 주무관은 “수혈이 필요로 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헌혈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앞으로 헌혈을 희망하는 직원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와 협의해 꾸준히 헌혈 운동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1979년 개설된 서구시장이 최근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 화재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고, 노후화된 전통시장을 쾌적하고 깔끔하게 탈바꿈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2024년 9월 서구시장 광고물(경관) 시설물 제작·설치로 사업을 시작하여 환경개선 전기 안전 공사, 상가건물 외벽 보수 및 도색 공사, 점포별 비가림막(어닝)설치 공사를 완료하여 이전과는 180도 바뀐 서구시장으로 새롭게 단장됐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전통을 자랑하는 서구시장이 이번 사업을 계기로 과거의 전통시장 활력을 되찾고 나아가 서구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박순태, 이하 ‘문예진흥원’)은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업으로 올해 대구 내 156,330명의 대상자에게 연간 14만 원이 지급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6세 이상의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공익사업이다. 2025년 카드 지원 금액은 연 14만 원으로 2024년 대비 1만 원 인상돼 더 많은 문화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드 사용처는 문화예술(도서, 음악, 영화, 케이블 TV, 공연, 전시, 공예, 사진관, 문화체험), 관광(교통수단, 여행사, 관광명소, 캠핑장, 온천, 테마파크, 숙박), 체육(스포츠 관람, 체육용품, 체육시설) 분야의 문화누리 가맹점으로 등록된 곳이라면 전국 어디서든 이용 가능하다. 문화누리카드 혜택은 지원금뿐만 아니라 할인 혜택으로도 이어진다. 지역 내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오페라하우스 등 공연장을 비롯해 대구아쿠아리움, 이월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DGB대구은행파크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역 내 할인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역의 야경을 더욱 아름답고 현대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대가야 수목원 야간경관 사업(가이아 오디세이)'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관광 트렌드에 맞춰 수목원을 중심으로 자연과 빛이 어우러진 조명 연출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고 대구․경북권의 대표적 야간경관 명소로 도약하는 고령군을 만들어 나가고자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사업비 62억원을 투입하여 금년 4월 말 준공을 목표로 적극 추진중에 있으며, 기존 대가야 수목원이 주간 중심의 콘텐츠로만 구성되어 있던 한계를 벗어나 주간에는 계절별로 변하는 수목의 다채로운 색상으로, 야간에는 감성적인 불빛의 향연으로 상시 관광객이 찾고 눈길을 사로잡는 추억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령군에서는 주간의 역사문화 콘텐츠와 야간의 감성․힐링 경관, 미디어아트, 인터렉티브 등이 주야간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지로 발돋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며, 볼거리․즐길거리․편의서비스 등을 혁신하여 고령의 관광지 이미지를 더욱 젊게, 더욱 새롭게 구축하고자 한다. 또한,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성산면 어곡리 228-3번지(現 성산면행정복지센터)에 추진 중인‘성산 어울림센터 건립사업’을 위한 건축설계 공모를 실시했다. 설계공모 응모는 49개 업체가 신청하고, 설계작품 접수 결과 15개의 업체가 창의적인 작품을 제출했으며, 1월 9일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쳤다. 최종‘(주)건축사사무소 씨마’의 작품이 선정됐으며, 당선작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 설계권이 부여된다. 당선작은 주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복합행정복지문화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간감과 이용자들의 소통을 위한 조화로운 층별 계획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설계공모의 입상작(2~5등)에는 소정의 보상금(14,000천원~3,500천원)이 지급된다. 성산 어울림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1,374m2 규모로 건립되며,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성산면 내 부족한 보육․교육․문화시설을 조성하는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은 1월 9일 국회도서관에서 전국정당추진특별위원회 출범식과 협력의원단 발대식을 갖고 민주당 전략지역인 강원과 부울경, 대구경북지역에 대한 전국정당화를 모색하고 원외지역 협력의원단 활동에 들어갔다. 이재명 대표는 “사상 초유의 내란사태가 여전히 진행중이며 다수의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이 내란행위를 방조, 지지하는 것을 넘어서서 2차 내란에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는 반민주적이고 반국가적이고 반역사적인 행위를 저질러도 다시 국회의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며 “민주당이 전국정당이 되고 정상적인 민주주의 시스템이 작동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전국정당화와 지역주의 타파는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으로 이어지는 우리의 오랜 꿈”이라고 말하고 “한국정치에 뿌리박힌 지역주의의 장벽을 없애고 민주주의 발전과 사회통합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영수 전국정당추진특별위원장(경북도당위원장)은 “과메기에 빨간 옷을 입혀 출마시켜도 당선되는 지역이 경북”이라며 “지역주의를 허물고 민주당이 전국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협력의원과 지역의 당력을 총 집결해야 한다”고 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황주호)가 주최하는 ‘2025 원자력계 신년인사회’가 역대 최대 규모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류를 위한 원자력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1월 10일 웨스틴조선 서울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역대 최대 규모 원전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인 이유에 대해 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최근 체결한 ‘한·미 원자력 수출 및 협력 원칙에 관한 기관 간 약정(MOU)’및 체코 원전 최종 계약에 대한 기대감 등 미래 원전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국회 이철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과 최형두 의원, 허성무 의원을 비롯해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등 원자력 분야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덕담을 나누며 대한민국 원전산업의 굳건한 미래를 약속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황주호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체코 원전 최종 계약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고 해외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원전 수출 성과 달성의 해가 되길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자본도 기술도 없이 원전을 도입해 원전 강국으로 발돋움한 저력으로 우리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남철 고령군수는 1월 13일 오후 2시 30분, 우륵실에서 열리는 2025년 신년 업무보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월 10일 한국 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 제55회 졸업식에 참석하여 ‘한울본부 우수졸업생’표창장을 수여했다. 한울본부는 울진군 25개 초·중·고등학교 졸업생들에게 우수졸업생 표창을 하고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지원 대상자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성실한 학습 태도로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이다. 대상자는 총 49명으로 한울본부장 표창장과 함께 장학금 22,600,000원(초등학생 20만원,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을 수여받았다. 한국 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 송만영 교장은 “학생들이 꿈을 펼치도록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해주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울본부에서 시행하는 멘토링 등 다양한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원자력 산업 인재 양성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지역인재들의 졸업과 새로운 출발을 축하드리며, 학생과 학부모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장학사업이 되도록 지속해서 보완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청년회의소 부인회(회장 안운희)는 1월 9일 예천군청을 방문해 (재)예천군민장학회(이사장 김학동 군수)에 장학금 16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예천군 발전에 앞장설 지역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예천청년회의소 부인회는 이외에도 농촌일손돕기, 각종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안운희 회장은 “학생들이 뜻을 펼지는 과정을 응원하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학동 이사장은 “우리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관심갖고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의 꿈을 펼치는 밑거름으로 사용해 예천군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명품 교육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