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은 7월 15일 오전 10시 김천경찰서에서 열리는 ‘김천경찰서 신청사 준공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7월 18일 2020 문경달빛사랑여행 첫 번째 여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문경시 관계자는 “그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관광업계의 침체가 이어짐에 따라 각종 관광행사나 축제가 취소되고 있는 시점에서 대안으로 떠오른 야간 관광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면서 야외에서 행사가 치러지고 상대적으로 적은 인원으로 사람들의 통행이 적은 밤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는 점에서 야간관광은 코로나19시대에 딱 맞는 맞춤형 관광임에 틀림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문경시는 관광시설마다 대인소독기를 비치하는 등 관광객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도 철저한 사전방역과 안내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가장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체험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관광객들에게 자연이 주는 소프트한 치유력을 선물하고 문경에서만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장 안전하고 가장 만족스러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문경달빛사랑여행은 7월 행사를 시작으로 8월 8일, 8월 22일, 9월 26일까지 총 4회 진행되며, 문경새재와 문경 에코랄라 등에서 펼칠 계획이다. 문경시 관계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7월 14일 오전 10시 문경·상주·김천 등 3개시의 24만여 명의 염원을 담은 탄원서를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획재정부 방문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강영석 상주시장, 김충섭 김천시장이 함께했다. 앞서 문경·상주·김천시는 지난 6월 8일부터 30일까지 시민, 출향인사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문경~상주~김천 중부내륙철도’건설사업 예비타당성 조사의 조속한 통과와 조기 구축을 위한 서명 운동을 전개했다. 그 결과 24만 4,734명이 서명에 참여했다. 이는 문경·상주·김천시 전체인구의 79%에 이르는 수치로 현재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조속한 사업 추진으로 경북 내륙지역의 발전 및 수도권과 중남부권의 지역거점 연결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는 지역 주민의 요구가 담겨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지역 주민, 출향인, 행정기관이 혼연일체가 돼 문경~상주~김천 중부내륙철도 건설 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체계적인 방역과 색다른 홍보 방식으로 7월 9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 ‘제49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를 단 1명의 확진자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군은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공설운동장 주자창에 출입구를 설치해 외부인 출입을 전면 통제할 뿐 아니라 손소독, 발열체크, 출입대장 작성 등 선수‧임원 약 2,000여명의 안전과 건강 보호에 중점을 뒀다. 그 결과 현장을 방문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해 배호원 대한육상연맹회장,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등 체육계 고위관계자들이 예천군의 방역을 한 목소리로 극찬했다. 또한, 대회 및 지역 홍보를 위해 STN스포츠, 유튜브, 네이버 등 다양한 매체로 대회를 생중계하고 홍보판(A보드) 46개를 설치해 ‘2020 아시아주니어 육상 선수권 대회’ 유치 및 예천 우수 농특산물, 관광지를 생중계 동안 노출시켜 홍보를 극대화해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도움을 줬다는 평가다. 김학동 군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철저한 방역으로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매우 기쁘고 독창적인 홍보로 스포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숙박·쇼핑·음식 부문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해 7월 14일 오후 1시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숙박․쇼핑․음식 분야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국관광품질인증제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품질인증제(Korea Quality)는 관광 서비스와 시설의 품질을 향상하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관광 분야의 품질인증제다. 현재 (일반․생활)숙박업, 한옥체험업,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외국인관광객 면세판매장 등 총 4개 업종이 인증 대상이다. 올해 8월 31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인증을 받은 업소는 여행잡지, 한국관광공사 공식홈페이지와 SNS, 온라인 예약 플랫폼(OTA) 등에 홍보마케팅이 이루어지고 이벤트 프로모션도 지원된다. 또한, 일회성 인증에 그치지 않고, 역량강화 지원 및 사후관리 차원에서 위생진단 및 컨설팅, 관광진흥개발기금 이용우대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특히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하반기부터 인증대상으로 새로 도입될 일반음식점 업종과 관련해 이날 참석한 종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추후 품질인증제에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행사에 앞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 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북구보건소(위생과)는 관내 고위험시설 위생업소에 ‘방역관리대장’1,000부를 제작하여 배부한다. ‘방역관리대장’은 출입자 및 종사자 명부, 소독 관리대장, 고위험시설 핵심 방역 수칙 등을 수록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고위험시설에 대한 전자출입명부제가 본격 시행되었으나 통신이 곤란한 시설 등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상당한 수의 업소들은 여전히 수기로 출입자 명부를 작성 중으로 수기 명부에 대한 관리가 중요하다. 노래연습장,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등 8개 시설은 출입자와 종사자에 대한 명부 및 소독 관리대장을 수기 또는 전자로 작성하여야 하며, 이를 위반하여 명단을 허위로 작성하거나 부실하게 관리할 경우 최대 3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영희 북구보건소장은 “방역관리대장이 전자출입명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업소들의 대장작성 및 관리에 도움이 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 미래통합당)은 7월 14일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보증보험회사를 지정·고시해 분양보증기관을 다양화함으로써, 주택공급시장이 원활하게 작동되도록 하는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송언석 의원은 “현행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서는 사업주체가 착공과 동시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선분양을 하려면 주택도시보증공사 또는 국토교통부장관이 지정하는 보증보험회사로부터 분양보증을 받도록 하고 있다.”면서 2008년 해당 규정이 도입된 이후, 국토교통부가 분양보증기관 지정을 계속 미루고 있어 현재 분양보증업무는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독점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민간과 학계 등에서는 고분양가 등을 이유로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분양보증을 거절하거나 보증서 발급을 중단하는 등 주택분양시장에 과도하게 개입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수도권의 주택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지적하고 했다. 송언석 의원은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보증보험회사를 지정·고시하도록 법률에 규정해 분양보증기관을 다양화함으로써 주택공급시장이 원활하게 작동되도록 하는 내용의 ‘주택법’을 통해 분양보증업무 수행의 과도한 집중을 방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양금희 미래통합당 대구 북구갑 국회의원이 일명 ‘박원순 피해자보호법’인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양금희 의원은 ‘故 박원순 시장에 대한 성범죄 고소사건이 박 시장의 사망으로 인해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되어서는 안 된다.’는 여론이 절대적인 상황에서, 성범죄에 대한 고소가 있은 후 피고소인 또는 피의자가 자살 등으로 사망한 경우에도 공소권 없음으로 처분하지 않고, 검사가 고소사실에 대해 조사하고 ‘형사소송법’절차에 따라 사건을 처리하도록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양 의원은 “현행은 ‘검찰사건사무규칙’에 따라, 고소를 당한 피의자가 사망한 경우에는 검사로 하여금 공소권 없음의 불기소처분을 하도록 하여 더 이상 수사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하고 있다.”며 “이번 박원순 시장 사건처럼, 피해자가 극도의 두려움과 고통을 감내하며 고소를 하였음에도 피고소인이 자살하여 사건이 종결되면, 사건의 진실이 묻힐 뿐 아니라 피해자에 대한 의혹제기 등 2차 가해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피고소인이 사망했다고 하더라도 사건의 실체가 없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민들은 포항지진 진상조사에 있어 사건 전반에 대한 기술적 조사와 현장 및 장비보존이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중요 시설물을 철거하여 핵심적 증거인 시추기 등이 훼손, 철거되는 것에 많은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이에 포항시는 14일 시민들의 뜻을 포항지진진상조사위원회에 전달하고, 진상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시추기 등 시설물 증거자료를 확보해달라고 공문을 발송하고 적극 건의했다. 포항지진의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 제11조(조사의 방법) 제1항 제3호, 제6호에 의하면 진상조사를 위하여 관련된 자료와 물건을 보관하도록 되어있고, 동법 제29조(진상조사·심의위원회 활동의 보호 등) 제3항에 의거 관련 자료 또는 물건을 확보하고 그 인멸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앞서 지난 2월에도 진상조사위원회의 진상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시추기 철거를 보류해달라고 산업통상자원부, 신한캐피탈 등에 요청했으며, 6월 포항지진진상조사위원회에서 현장방문 시에도 철거 보류를 요청한 바 있다. 시민들과 포항시의 지속적인 요구에도 불구하고 시추기 등 주요 증거물이 매각되어 해외로 반출될 위기에 놓여있다. 현재 시추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올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흘간 탈춤공원과 하회마을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0’을 전격 취소하기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안동시와 (재)안동축제관광재단은 지난 13일 (재)안동축제관광재단 이사회를 열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관광객 안전을 위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0’을 전격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탈춤페스티벌은 올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흘간 탈춤공원과 하회마을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10월까지도 수그러들 가능성이 희박해짐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해외공연단 섭외가 어려워 탈춤페스티벌이 지향하는 글로벌 축제로서의 위상을 온전히 갖추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안동을 찾을 국내·외 관광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했다.”면서 “탈춤페스티벌 미 개최로 인한 아쉬움과 허탈감을 채우고 지역 문화인들의 활동을 보장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9월과 10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외국교육기관유치 타당성 용역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행한 외국교육기관유치 타당성용역을 수행한 결과, 외국교육기관의 필요성과 타당성 분석 전망이 높게 평가됐다. 포항시와 인근 입학가능 권역(경북, 대구, 울산)의 외국인 학생 수는 2023년 1,277명, 2027년 3,085명으로 추정됐다. 입학 가능한 내국인의 수는 전국 내국인 학령인구 대비 전국의 외국인교육기관, 외국인학교, 국제학교의 내국인 재학생 비중과 입학경쟁률을 고려하여 0.17%로 하였으며, 입학 가능권역의 내국인 학생의 수는 2023년 1,191명, 2027년 1,072명으로 추정됐다. 또한, 국내 외국인 조기 유학생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연평균 증가율 21.1%로 2014년 939명에서 2018년 1,999명으로 증가하였으며, 2023년에는 5,206명, 20207년에는 11,197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전국에는 총 44개의 외국인교육기관, 외국인학교, 국제학교가 운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평생교육원은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2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석은조 평생교육원장의 환영사와 함께 김복남 간호대학장, 서인주 간호학과 교수, 경북간호조무사회 이종잠 회장과 대학관계자를 포함한 3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개강식에 참석한 교육생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 대상은 간호조무사 자격을 취득하고 업무경력이 3년 이상인 자로서, 교육은 약 8개월 동안 기본간호, 노인복지, 응급처치 등 이론 360시간과 Lab실, 병원(요양병원 포함)급 이상 의료기관, 보건소에서 실습 340시간 등 모두 700시간을 이수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수료 후 장기요양기관과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치매나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독립적인 생활을 하기 어려운 노인)의 가정을 방문해 간호, 진료 보조, 요양상담 또는 구강위생 등 간호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석은조 평생교육원장(유아교육과 교수)은“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지역 방문간호 서비스 인력 수요는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의 강점을 내세워 간호조무사·의료기관 종사자들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7월 14일 밀폐·밀집·밀접한 접촉으로 인한 지역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진자 ZERO화, 지역사회 유입 원천차단을 위해 생활 속 거리 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코로나19는 수도권과 호남권에서 소규모로 집단 발생하고 있다. 최근 방문판매업체, 종교 모임, 다중이용시설뿐 아니라 가족 내 감염이 증폭되는 양상을 보인다.”면서 이러한 가운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키는 것이 코로나로부터 소중한 가족과 이웃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례로 같은 건물 위 아래층에 있는 비슷한 규모의 시설에서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곳에서는 확진자가 12명이나 나왔지만, 수칙을 잘 지키는 시설에서는 확진자가 1명도 나오지 않았다고 소개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고위험시설 모임은 삼가고, 밀폐된 공간에서는 감염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밀폐·밀집·밀접한 접촉을 피하는 등 방역수칙을 생활화하는 것이 제일 나은 방법이라고 했다. 김진환 건강관리과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일상 회복을 위해 “누구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김천복지재단 설립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7월 14일 시청 3층 강당에서 김천복지재단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 최종 보고 및 시민 설명회를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장으로 마련해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청과 시의회 관계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복지재단 설립 연구 용역을 맡은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박태영)의 최종 보고와 사회복지 관계자, 시민이 함께 공개 토론하는 설명회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날 시민 설명회에서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헤 복지재단 심의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하고 경상북도와 협의 후 시의회 심의 및 조례 제정 등 절차를 거쳐 빠르면 올해 12월 김천복지재단을 출범할 예정이다 나영민 김천시의회 부의장은 “다양한 복지수요에 대응하고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증진할 수 있는 복지재단 설립을 위해 시민들의 좋은 아이디어를 함께 공유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민관협력의 복지공동체로 선도적인 복지도시 기반을 구축하는 복지재단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15일 필로스 호텔에서 열리는 ‘(사)한국여성농업인경상북도연합회 2020년 여성농업인리더십 교육’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