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7월 15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일본이 지난 14일 발표한 ‘2020년도 방위백서’에서 2005년 이후 16년 연속‘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기술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즉각 폐기할 것을 촉구했다. 경북도의회는 일본은 올해에도 방위백서에서 일본 고유 영토인 북방영토와 다케시마의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 상태로 존재한다는 주장을 반복하고 주요 부대 소재지, 일본 주변 해공역 경계 감시, 주변국 방공식별권 등을 설명하는 여러 지도에도 독도를 없애고 다케시마를 넣었다. 또한,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와의 양자 간 방위 협력을 다루는 코너에서 호주와 인도, 아세안 다음으로 한국을 네 번째에 배치했다. 호주 다음으로 한국을 배치하던 기존의 기술 방식을 바꿔 한국을 네 번째로 배치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로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양국 간 갈등상황을 개선할 의지가 없음을 공식적으로 일본정부가 인정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경상북도의회는 “통상 7월말~8월초에 발표해왔던 방위백서를 7월 중순에 기습적으로 발표한 것은 주변국의 눈치를 살피는 일본정부의 얄팍한 술수에 불과하다.”면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7월 16일 오후 2시 남청송농협 안덕지점에서 열리는 ‘남청송농협 신규조합원 교육’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코로나19 확산으로 휴관에 들어간 경로당의 이용재개를 위한 준비단계로, 방역 관리물품을 배부하며 사전준비에 나섰다. 군은 경로당 휴관이 장기화되면서 우울감과 고립감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의 요구와 함께, 하절기 무더위 쉼터로 경로당 활용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경로당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특히 경로당 운영 재개에 앞서 출입자에 대한 열 체크 및 명부관리 등 방역지침 준수, 비상관리 체계 구축 등 사전 조치를 위해 일주일 간 비접촉식 체온계, 출입자 관리대장 등 방역물품 배부와 함께 청소 및 소독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경로당 휴관에 적극 협조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경로당 내 시설소독 및 방역을 철저히 하는 등 안전한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15일 파천면 중평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및 교육’을 실시한다. 군은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및 교육’을 당초 4월부터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그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연기하고 있었다. 11월까지 관내 32개 마을을 대상으로 매주 1회씩 순회수리 및 교육을 진행하는 ‘농기계 순회수리 및 교육’은 오지마을을 중심으로 영농 현장을 방문하여 농기계 부속품 대체 및 정비수리를 비롯해 농업인 기술 교육도 병행하여 운영되며, 청송군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한다. 특히 농업인은 물론 신규 농업인과 귀농·귀촌인 등에게 영농 불편 해소, 자가 정비 및 수리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농기계 순회수리 및 교육은 사전점검 및 정비로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전한 농기계 작업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철저한 방역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세용 구미시장은 16일 오후 3시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열리는 구미시 철도망 기본구상 용역 착수보고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7월 15일 시민들의 재산권 권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는 8월 5일부터 2년간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법은 ‘부동산 등기법’에 따라 등기하여야 할 부동산이 소유권 보전 등기가 돼 있지 아니하거나 등기부의 기재가 실제 권리와 일치하지 않을 경우 용이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특별조치법의 대상지는 읍·면 지역은 토지 및 건물, 동지역은 농지 및 임야로 한정하며, 1995년 6월 30일 이전 매매, 증여, 교환 등의 법률행위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 상속받은 부동산, 소유권보전등기가 되어 있지 아니한 부동산에 대해 이를 적용한다. 특별조치법 신청자는 시·읍·면장이 위촉한 5명 이상 보증인(변호사나 법무사 1명 포함)의 확인을 받은 보증서를 첨부해 신청하여야 하며, 2개월간 공고를 거쳐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에 한하여 확인서를 발급받아 등기 신청을 할 수 있다. 장성윤 열린민원과장은 “실제 소유권 권리관계가 명확하나 소유권 이전등기가 어려웠던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간소한 절차로 등기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졌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7월 15일 오프로드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오는 18,19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김천 개령면 오프로드 경기장에서 ‘제1회 김천 오프로드 코리안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UTV, ATV, 모터크로스 3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오프로드의 역동성과 파워풀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등 다이나믹한 경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기 종료 후 SC카 시민체험 행사 및 레이싱 모델 포토타임, 행운권 추첨도 진행해 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대중에게 아직은 낯선 오프로드(off-road)란 흙이나 모래, 자갈 등이 있는 평탄하지 않은 비포장도로위에서 하는 레이스 경기이다. 오프로드에 사용되는 차는 주로 버기류와 트럭이 있다. 빠른 스피드보다 점프와 흙먼지 바람을 일으키면서 주행할 수 있는 것이 매력으로,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에서 처음 개최하는 오프로드 대회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이번 대회를 통해 오프로드 스포츠가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대회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7월 15일 여행객들의 편의제공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올 4월부터 리모델링공사를 시작한 ‘여행자센터’ 설치를 6월말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설치한 여행자센터는 2019년 ‘여행자센터 설치’ 공모사업으로 김천시를 포함해 경북도내 10개 시·군 13개소가 선정됐으며, 김천시는 올 4월부터 리모델링공사를 시작해 6월말 완료했다. 김천시여행자센터는 떠오르는 관광명소인 사명대사공원 입구(대항면 운수리 244-2)에 위치해 있다. 바로 옆엔 공용주차장이 넓게 준비돼 있어 여행객의 편의를 높였다. 단순히 관광안내정보 제공을 넘어 안내데스크, 인터넷정보검색, 수화물보관함, 수유실, 전자기기충전의 기본서비스는 물론 북카페, VR체험실을 설치해 다변화하는 관광수요 및 트렌드에 맞는 관광지 기반을 구축하고자 노력했다. 북카페에는 어린이동화·시사·교양일반 등 600여권의 알찬도서들이 빼곡히 진열돼 있으며, VR체험실은 3D입체영상으로 김천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쉽고 재미있게 둘러볼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여행자센터 설치사업은 관광안내정보만 제공하던 안내센터의 기능을 넘어 여행객의 지친 마음을 풀어주고 독특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실시한 ‘제3회 아이사랑 행복성주 가족사진 공모전’ 심사를 통해 수상작품을 최종 선정하고 시상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심사결과 성주읍 김상렬씨의 작품 ‘아이가 행복한 성주!’ 가 대상에 선정됐으며, 총 11점의 수상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성주군에 따르면 이번 가족사진 공모전은 따뜻한 웃음이 절로나는 행복뿜뿜 사진으로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저출생 위기를 군민과 함께 극복하고자 실시됐으며, 총 63가족의 122작품을 신청받았다. 2018년도부터 3회째 지속하고 있는 ‘아이사랑 행복성주 가족사진 공모전’에는 아빠와 아이가 함께 한 작품이 유독 많이 응모됐다. 이번 공모에 응모한 주민은 “집콕생활이 길어져 답답한 마음이 추억이 가득 담긴 사진을 고르며 날아가 버리는 기분이었다. 가족과 행복을 나눈 기억을 함께하는 것으로도 힐링되는 마음을 선물받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심사는 관내·외 사진 전문가를 통해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됐다. 대상 1명에게는 50만원, 최우수상 2명에게는 각 30만원, 우수상 8명에게는 각 15만원의 시상금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7월 15일 코로나19 등에 따른 구직난 해소와 가계경제 회복을 위해 관내 18세 이상 80세 미만 군민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코로나19 극복‘희망 일자리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성군에 따르면 군은 코로나19 극복‘희망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차에 걸쳐 군 내‧외부의 일자리 수요조사를 진행,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의 협의사업을 포함한 총 22개 사업을 436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위해 공공근로분야, 희망일자리분야로 나눠 각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이달 13일부터 20일까지 접수중이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생활 방역사업 △빈집 실태조사 △관광지 안전요원 △지역학교 교통안전지킴이 △공공시설 업무보조 △시설물 환경정화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공공근로 분야는 만 65세 미만 참여자 6시간, 만 65세 이상 참여자 3시간(시급 8,590원)을 적용받고, 희망일자리 분야는 각 사업에 따라 사업기간과 근무시간이 다르게 적용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희망일자리 사업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계에 보탬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7월 15일 도시청년들의 지역상생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2박3일간 ‘지역상생 청년창업 지원사업’ 의 일환으로‘로컬창업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상생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서울시의‘NEXTLOCAL(넥스트로컬)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년들이 지역 현안과 주요 자원에 대한 조사를 시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창업 아이디어를 도출해 지역에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6팀(14명)의 청년들이 함께한 이번 캠프는 창업팀들의 지역자원조사 활동을 좀 더 효율적으로 지원하고자 운영됐다. 이를 통해 각 팀의 창업 아이템과 연관된 관광지, 지역자원, 제조업체 등을 둘러본 후 아이디어 회의와 함께 유입 청년창업가의 성공사례를 공유하며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로컬창업캠프에 참여한 팀은 △녹다(산수유꽃을 활용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멍멍이부엌(홍화씨 가루를 사용한 반려동물 자연식과 수제 간식) △별헤는(못난이 자두 막걸리와 종가 주안상 세트) △상상구르메(버려지는 마늘박을 이용한 사료개발) △팜테이너(버려지는 마늘종 및 숯양파를 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7월 15일 보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지난 14일 마성면 외어1에서 외어2리까지 추진 중인 보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건천화 방지 및 생물서식처 향상, 수생태계의 건강성 회복, 치수안정성 확보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며, 이와 함께 하천생태기능 향상과 자연친화적 친수공간 및 휴식공간을 주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문경시는 올해 추진 중인 실시설계 용역이 마무리되면 2021년 상반기 공사에 착수해 2023년 말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또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위한 수질개선, 수변문화 활성화, 생태학습터, 생태탐방로, 자연형호안개선, 생물서식처 등도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관련 마을 2개소를 돌며 진행한 이번 설명회는 주민들과 사업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태하천 복원사업 추진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보림천은 단산과 봉명산 줄기 지역의 정기가 흐르는 하천이므로 견실한 설계와 시공을 통해 마성면 주민들에게 또 하나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는 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권연남)는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무인헬기 25대, 드론 17대 등을 이용해 벼 병해충 공동 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방제는 농촌 노동력 부족문제를 해소하고 벼 병해충 적기 대응을 통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사업비 18억원(시비 9억원, 자부담 9억원)을 투입해 실시한다. 방제 대상 면적은 1만ha로써 상수원 보호구역 및 양봉·축산·양어 피해 우려 지역, 친환경 농산물 재배지역, 철탑 등 방제 위험지역, 무인 방제기·장비 진입이 어려운 구역, 방제를 원치 않는 논 등지는 제외된다. 시는 방제 제외 지역 파악을 위해 지난달부터 읍면동 별로 이·통장의 협조를 받아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읍면동 지역별 방제작업 일자 및 필지 정보는 경주시청 공고 게시판과 경주시농업기술센터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방제 필지가 누락됐거나 방제를 원치 않는 필지가 포함됐을 경우 방제 시작일 전 까지 경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식량작물팀(779-8714)이나 벼 경작 주소지 소재 농협으로 연락하면 된다. 권연남 소장은 “성공적인 방제를 위해 방제 작업시 벌통 이동 또는 개방, 양어장 급수, 가축 방목 등 행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 환경과는 10일부터 3주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유소, 휴게소 등의 개방화장실 68개소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에 중점을 두고 실천지침 스티커를 비롯해 안내문, 손소독제, 소독미스트 등을 배부·비치하고 개인위생용품 비치 및 청결 상태 등 현황을 점검·계도해 필요시 방역물품 등을 지원함으로써 쾌적한 화장실 문화를 조성하고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과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소독·예방수칙 준수를 위한 꾸준한 계도활동을 펼쳐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주세요~”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7월 15일 코로나19 발생 감염에 대한 불안과 공포가 증폭되는 사회 불안 현상인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기 위해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지역 사회의 관심을 제고하고 스스로 극복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공모전은 7월 15일부터 8월 4일까지 지역상권 활성화ㆍ지역농산물 판로확대ㆍ농촌 일손부족 해결ㆍ비대면 평생교육 활성화 등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아이디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전 접수는 상주시 홈페이지에서 필요한 서류를 내려 받아 공모 기간 내 전자우편(jbs0831@korea.kr)이나 방문 및 우편(상주시 상산로 223, 상주시청 기획예산담당관실)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 홈페이지(공고/고시) 또는 상주시청 기획예산담당관실로 문의하면 된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실행가능성, 경제성 및 능률성, 창의성, 계속성, 적용 범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제안을 선정한다. 시상금은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