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한국여성농업인 칠곡군연합회는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11월 6일 왜관농협 남부지점 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지역 쌀과 쌀로 만든 떡을 홍보하기 위해‘우리 쌀 소비촉진 및 시식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로 쌀 소비량이 줄어들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새로운 소비처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하연 (사)한국여성농업인 칠곡군연합회회장은 “행사장을 찾은 기관·단체장과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속적인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연말에 추가로 떡국 떡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인성(人性)을 주제로 제2회 세계인성포럼을 개최한다. 영주는 성리학을 처음 도입한 안향선생과 조선을 세운 혁명가 정도전을 배출한 유학과 선비의 도시로 알려져 왔다. 영주시는 이 같은 역사성을 살려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내 모든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실시하는 등 대한민국 인성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제2회 세계인성포럼은 우리사회를 지탱해온 전통의 가치관과 정신문화 속에서 현대사회가 가진 문제의 해결책을 찾고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인성포럼은 급격한 산업화 과정에서 이루어낸 눈부신 경제성장의 이면에 가려져 도덕적 해이와 물질만능주의 등 사회 전반에 걸친 병폐가 늘어나는 가운데, 도덕과 공동체 의식, 효행사상 등 잊혀져 가는 중요한 정신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채워져 있다. 앞서 영주시는 지난해 9월 ‘4차 혁명시대의 인성’을 주제로 제1회 세계인성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배용 前이화여자대학교 총장과 인옌루(중국 제녕시 맹자서원집행원장, 왕촨 저우루 문화개발 응용연구소 소장 등 국내외 석학이 참석해 기조강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약목면(면장 이종구)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지난 11월 6일 약목면 무림리 일원에서 산불감시원 및 면 직원들을 대상으로 ‘산불진화 가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신속한 출동과 진화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산불발생상황을 가상해 상황전파, 현장지휘, 진화 등 실질적인 위기대응 연습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진행됐다. 이종구 약목면장은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감시원의 철저한 예방 활동을 필요하다.” 며 “앞으로 민관 협업으로 산불 없는 약목 만들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9일에는 면회의실에서 산불감시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국민응급처치 교육센터 강사를 초빙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상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성주읍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직원간 화합을 위해 11월 7일 성주읍 직원 및 이장상록회, 아이들과 함께 단합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단합대회는 ‘아이들이 행복한 성주’에서 평소 읍업무 추진에 노고가 많은 직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이장상록회 및 아이들을 초대해 기존 직원들만 참여하는 행사에서 벗어나 가족 친화적인 사회적 분위기에 발맞춰 아이들과 함께하는 화합의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최근 개관한 성주역사테마공원을 시작으로 놀벤저스 놀이터, 참외랑 아이랑, 헬스로드 등 거주희망 1번지, 아이키우기 좋은 성주를 모토로 건 성주의 다양한 놀이시설을 방문하여 이날 만큼은 최고의 엄마·아빠가 되어 아이들과 함께했다. 엄마 아빠를 따라 처음 부모님 일터를 찾은 어린이들은 연신 들뜬 표정으로 사무실도 둘러보고 성주읍내를 누비며 우리엄마 아빠 회사 최고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송병환 성주읍장은 “평소 아이의 소중함과 가족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오늘 아이들과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군민중심, 행복성주’ 비전을 통해 민선7기 후반기 철도, 고속도로 등 SOC사업 추진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이끌어 가기 위한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성주군은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건립추진, 동서3축 고속도로 성주~대구구간 건설, 선남~다사간 국도30호선 6차로 확장사업, 성주(가천) ~ 김천(증산)간 지방도 903호선 건설사업, 지방도 905호선(성주~초전)확장사업, 동락~나정간 도로건설사업 등 인근 대도시를 연결하는 교통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남부내륙철도 「성주역」건립 추진 - 서부권 남부내륙철도는 당초 김천~성주~합천~진주~고성~통영~거제를 잇는 노선으로 이 구간 중 성주에 계획된 신호장을 일반역으로 전환하여 「성주역」건립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재 국토부에서 시행중인 철도기본계획에 「성주역」반영을 꾸준히 건의하고 있다.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건립은 5만 성주군민의 염원으로 ‘성주대계 100년’ 성장동력의 기틀을 마련하고, 서부권 경제활성화 및 영남의 중심으로 재도약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 동서3축 고속도로 성주~대구구간 사업추진- 동부권 동서화합 및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고등학교(교장 정창배)는 재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1월 6일 1·2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2020년 ‘찾아가는 문화예술학교’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문화예술학교’는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과 감성을 함양하기 위한 문화예술 활동의 장 마련을 추구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선정된 관내 초·중·고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문화예술학교’의 프로그램은 오전 활동은 13개영역의 문화예술체험활동, 오후 활동은 행복콘서트로 운영됐다. 문화예술체험활동은 미리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희망 강좌를 신청받아 창의미술, 칼림바, 공예, 핸드벨, 마술, k-pop댄스, 골프 등 13개영역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특기적성 개발 및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상주교육청교육장(김종환)은 “나의 모교인 상주고등학교가 <찾아가는 문화예술학교>운영교로 선정돼 감회가 새롭다. 학생 여러분들이 코로나 여파로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의 한계의 어려움을 달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 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문화예술회관(관장 김홍연)이 지난 11월 5일 개최한 로맨틱 뮤지컬 ‘초콜릿하우스’를 관객들의 환호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1일 2회로 진행됐으며 서로를 이해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내용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초콜릿처럼 달콤하고 포근한 시간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특히,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한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여가생활에 목말라 있던 시민들에게 단비 같은 시간이 됐다. 김홍연 문화예술회관장은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면서 생활상이 크게 변화하고, 이런 상황에 발맞춰 관객들이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회관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립도서관(관장 김영욱)이 인문학 활성화를 위해 지난 11월 7일, 와인 전문가 권기훈 교수를 초청하여 와인과 인문학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권기훈 교수는 오스트리아 국립 빈 의과대학을 졸업하면서도 한국 최고 유럽 국가공인 Diplom Sommelier 자격을 취득한 특이한 경력을 갖고 있다. 현재는 오스트리아 Hollabruen 와인학교 객원 연구원 및 국제음료학회 이사로 활약하고 있으며 마산대학교에서 국제소믈리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소믈리에는 고객들에게 음식에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해주고 서비스해 주는 사람으로,이 날 강연에서는 ‘와인과 만나는 인문학 산책’이라는 주제로 ‘소믈리에’란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와인의 역사와 문화가 단풍빛깔처럼 어우러져 한 방울씩 쏟아져 나왔다. 권기훈 교수는 와인이란 유럽 역사와 다양한 문화가 녹아있는 소통의 매개체라는 점에 방점을 두었다. 와인이 단순히 포주즙(주)이 아니라는 것이다. 또 와인의 종류, 와인과 유럽문화, 와인을 즐기는 방법, 와인의 역사적 문화적 의미 등 와인 입문자를 위한 눈높이 맞춤 강연으로 참가자들에게 와인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노화우도 전했다. 연에 참가한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 건강검진센터)여성들에게 발생하는 종양 중 가장 흔한 종양인 자궁근종은 가임기 여성의 4~5명 중 한 명꼴로 발견된다. 특히 35세 이상의 여성들 중 40~50%에서 발견되는 매우 흔한 양성 종양인 자궁근종에 대해 알아보자. ◇ 자궁근종의 발생 원인 자궁근종의 발생원인은 정확히 알려진 바 없으나, 여러 연구에서 자궁의 평활근을 이루는 세포 중 하나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하나의 자궁근종을 이루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 자궁근종의 발생원인은 에스트로겐에 의존하여 근종이 성장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 이유는 난소의 기능이 왕성할 때 근종이 잘 자라고 초경 이전이나 폐경기 이후에는 발생이 드물며, 특히 폐경기 이후에는 근종의 크기가 감소하기 때문이다. ◇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절반 자궁근종은 위치에 따라 장막하, 점막하, 근층내 근종으로 분류하는데, 자리 잡은 위치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이 다를 수 있다. 근종이 발견된 여성 중 절반 정도는 특별한 증상이 없으며 자궁근종의 위치, 크기, 수에 따라 다양한 증상을 보일 수 있다. 월경과다가 주된 증상 중 하나로 생리양이 많아지고 생리 기간도 길어질 수 있다. 생리통을 호소하는 환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11월 11일 오전 10시30분 안동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열리는 2020년 제7차 안동시의회 의원 전체 간담회에 참석해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교수학습지원센터가 11월 9일 오전 11시 30분 ‘2020학년도 나만의 학습법 노하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역량 강화 및 학습 분위기 형성을 위하여 실시했으며, 지난 9월 7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공모전을 실시한 결과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통해 5명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별나 총장과 교수학습지원센터 직원 및 위원, 학생들이 참석해 최우수상에 건축학과 송영호, 우수상에 유아교육과 신현주, 헤어디자인과 이조은, 장려상에는 유아교육과 홍석기, 최려숙 학생을 선정해 시상했다. 2020학년도 나만의 학습법 노하우 최우수상을 받은 송영호(건축과 1학년)학생은 “이번 기회로 공부를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하는지 다시 생각하게 된 종은 계기가 되었으며 자신이 가진 나만의 학습법 노하우를 소개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재우)는 11월 9일 실시한 문화체육관광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팔공산 구름다리 건설과 관련한 각종 의혹에 대해 강하게 질책했다. 이시복 위원은 코로나 19의 여파로 대구시의 재정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팔공산 구름다리 건설사업의 예산이 증액된 점을 지적하고, 케이블카 업체의 특혜성 논란에 대해 업체의 개발 이익을 사회에 환원시키는 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한편, 팔공산 구름다리와 대구시가 가진 여러 관광자원의 연계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이영애 위원은 팔공산 구름다리 건설 후 관광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구체적인 용역 결과가 있는지 따져 묻고, 구름다리 건설에 따른 교통 혼란과 주차장 난에 대한 해결책 및 관련 인프라 구축에 따른 환경훼손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김재우 위원은 대구시에 팔공산 구름다리 건설에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그 결과를 내년도 예산 심사 전까지 의회에 보고토록 주문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문화계의 대면에서 비대면(untact)으로의 플랫폼 변화를 요청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인을 위한 실제적인 지원책 마련을 주문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전경원)는 대구시의회가 마지막 정례회와 함께 본격적인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한 가운데 11월 9일, 10일 양일간 대구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간다. 9일 오전 11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우근 위원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수업이 활성화 되면서 교사들도 새로운 교육환경에 대해 적응을 해야 할 텐데 교사들에 대한 장비사용 방법이나 온라인 수업에 대한 교육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에 대해 질문했다. 배성근 대구시교육청 부교육감은 "장비 뿐 아니라 IT 등을 활용한 에듀테크 수업이 원활하게 이뤄짐에 따라 이것으로 인한 학생들의 학력 격차나 결손이 생기지 않게 하도록 하기 위해 교사들에 대한 연수를 상시로 진행하고 있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교사들 스스로 이와 관련한 능력을 습득하고 향상시키는 노력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교사들 간 동아리나 각종 연구회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답했다. 강성환 위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방역체계가 안정화 되어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학교 등 산하기관 시설물 개방에 대해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승미 제14대 대구의료원장이 11월 9일 오후 2시 취임식을 가지고 3년간 대구의료원을 이끌어 간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의료원장 이·취임식에 참석하여, 그간 대구의료원을 이끌어 온 유완식 전임 원장에게 노고를 치하하며, 감사패를 전달하고, 김승미 신임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승미 신임 원장은 1992년 3월부터 대구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 재직하면서 어린이 질병 연구 및 치료에 전념해 왔으며, 2015년 4월 진료처장으로 임명되어 누구보다 더 헌신적으로 대구의료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대구의료원 역사상 최초의 여성 원장이다. 한편, 김승미 원장은 시민단체, 보건의료계, 법조계 등 외부인사 7명으로 구성된 대구의료원장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전형과 면접심사 및 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오랜기간 대구의료원에 재직하면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소통의 리더십으로 대구의료원의 역할 강화와 경영혁신을 위한 적임자로 대구의료원의 이미지 쇄신과 발전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11월 9일 1박 2일 일정으로 리누스 폰 카스텔무르(Linus von Castelmur) 주한스위스대사가 대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대구를 방문하는 주한스위스대사와 교류 협력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해외 도시·국가와 활발한 국제교류를 모색한다. 카스텔무르 대사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예방하여 코로나19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원동력인 D-방역(대구방역)의 노하우와 경험을 듣고, 코로나19 재유행으로 또다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위스의 방역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대구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상공회의소 회장과 대구-스위스 간 경제 교류 증진을 위한 의견도 나누었다. 2016년 부임한 카스텔무르 대사는 지난 2018년 대구사진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하는 등 문화예술 교류에 관심이 많아 이번 대구 방문에서도 내년 대구사진비엔날레에 관한 대구-스위스 간 협업 방안을 협의했으며, 10일에는 대구미술관도 방문해 ‘이인성 미술상 20주년 기념 특별전’과 ‘메이드 인 대구 II’를 관람하고 향후 대구-스위스 간 문화예술 교류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WHO 등 많은 국제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