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최대 규모의 전국 할인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에 구룡포 과메기 축제가 지자체 연계사업으로 선정돼 경상북도가 11월 13일 도청에서 찾아가는 과메기 축제를 개최했다. 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위축된 소비 수요를 회복해 내수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 지역경제의 활력 회복을 지원한다. 경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코리아세일페스타 연계 지자체 소비진작 행사’에 1997년부터 시작된 경북 대표 지역행사인 구룡포 과메기 축제가 선정돼 국비 1천3백만원을 지원 받았다. 구룡포 과메기 축제는 매년 11월에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찾아가는 과메기 축제로 변경해 13일 경북도청에서 진행했다. 이날 과메기 축제장에는 과메기 직판행사를 통해 기존에 3만원에 판매되는 과메기야채세트를 33%할인된 2만원에 판매하는 등 찾아가는 판매행사를 통해 구룡포 과메기의 상품성을 홍보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도청에서 열리는 과메기 축제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소비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경북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올 가을 화창한 날씨로 강수량이 평년대비 적고 코로나19로 산림 내 휴양활동이 증가하면서 11월 들어 도내에 6건 3.9ha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작은 불씨로도 대형화할 우려가 커짐에 따라 산불 대응태세 강화에 나섰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11월 13일 도 및 시․군 산림부서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제적 산불 예방과 초동진화 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산불이 연중화 되고, 강풍 등 기상여건에 따라 언제라도 대형산불로 번질 수 있는 상황임을 인식하고 시․군 산림부서장의 현장 지휘역량과 대응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봄철 계속된 가뭄과 휴일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산불 발생 60건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2/3수준으로 줄이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안동산불의 영향으로 피해 면적은 1988ha로 크게 높아졌다. 이에 경북도는 올해 산불진화헬기 13대 임차(100억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200명 운영(169억원), 산불방지지원센터 7개소 건립(28억원), 유관기관 장비지원 등 총 547억원을 투입해 산불방지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최대진 경상북도 환경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가 국내 최초로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건립을 통해 그린바이오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11월 13일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서‘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행사장 사전 방역, 열화상카메라, 발열체크,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르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개회, 경과보고, 부대행사 및 현장시찰 등으로 진행됐다.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는 공공영역에서 처음 시도되는 식물세포․식물체를 활용한 의약품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설로,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식물백신 기업지원시설 건립’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3년간 총사업비 165억원(국비60, 지방비105)을 투입해 내년 6월에 준공될 계획이다. 규모는 부지면적 6,840㎡, 연면적 4,694㎡ 시설에 본관 3층에는 동물용의약품제조시설, 식물배양시설, 기업입주시설 등을 조성하고, 별관 1층에는 동물효능평가시설을 조성한다.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조성될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는 △완전 밀폐형 식물재배시설, △우수 동물용의약품 제조기준(KvGMP) 백신생산시설, △비임상 효능평가시설, △기업지원시설 등을 구축하고 식물기반 바이오의약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할 예정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청(시장 장세용) 검도팀이 한국실업검도연맹 주최로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해남동백체육관에서 열린 ‘2020년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구미시청팀은 단체전 준결승에서 용인시청팀을 맞아 접전을 펼치며, 국내 최강자인 이강호(구미시청)와 조진용(용인시청)의 경기에서 이강호 선수가 승리하면서 2대1로 용인시청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 인천광역시청팀을 4대1로 제압하면서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또한, 이강호 선수는 개인전 6단부이상 우승을 차지하며 팀의 승리(勝氣)를 이끌었다. 3단부 김경수 선수와 5단부 유제민 선수는 각각 3위에 오르며 전국 최강 실업검도팀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팀을 우승으로 이끈 이신근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의 영예를 안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12월 8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토양비옥도 증진 및 토양환경 보전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기 위한 ‘2021년 유기질비료·토양개량제지원 사업’을 신청·접수받는다. 지원되는 비료의 종류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과 부숙유기질 비료 2종(가축분퇴비,일반퇴비)이며 1포(20㎏)당 비종에 따라 1,300원부터 1,600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특히, 울진군에서는 농가부담경감을 위해 관내생산 부숙유기질퇴비에 한하여 300원/포(20kg)을 추가로 지원하며, 3년마다 한번씩 공급하는 토양개량제도 신청을 받는다. 농가신청에 따라 규산(규산질 입상) 및 석회질(석회입상·폐화석입상) 비료가 무상으로 공급되고, 마을별 공동살포에 필요한 비용도 지원할 계획이다. 박기영 미래농정과장은 “농업경영체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에 한해서만 사업지원을 받을 수 있으므로 지원을 받으려는 농업인은 조속히 농업경영체에 농지를 등록해야 하며, 전년도 신청내용과 동일하여도 반드시 신청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농업인들이 기한내 신청하지 못해 누락되지 않토록 군청홈페이지, 울진소식지, 언론매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오영환)는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장천면 상장리 일원에서 맞춤형 자원봉사인 ‘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번 3일간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구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원 총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상중학교 벽면과 코스모스 축제장 입구벽면에 코스모스를 주제로 벽화거리를 조성했다. 장천면에서는 구미대표 가을축제로 코스모스 축제가 열리고 있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온마을 만들기를 계기로 아름다운 벽화거리가 조성되면 코스모스 축제가 한층 더 주민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회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봉사자들을 격려하였고, 코로나 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앞으로도 지역 봉사활동 활성화와 행복 넘치는 구미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는 구미시 전역에 따뜻한(溫) 사랑을 나누고 자원봉사를 활성화시키자는 의미에서 매년 다양한 재능을 가진 봉사단체와 기업체가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주민맞춤형 봉사활동으로, 이번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옥산동 소재 ㈜신광주방백화점(대표 이명기)이 지역민들과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11월 11일 방역 마스크 3,000장(300만원 상당)을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지회장 박세평)에 기탁했다. ㈜신광주방백화점 이명기 대표는 앞서 지난 7월에도 경산시 보건소에 방역소독약품을 기증하고, 사회복지 시설인 ‘경북샤론의 집’(중방동 소재)에 매달 물품을 기증하는 등 평소 남다른 희생정신으로 각종 사회 봉사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장은 “기증하신 마스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하여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방역 마스크를 전달 받은 어르신들은 어려운 이 시기에 물품을 기증해주신 분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해주기를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2일 12개시·군 협의체 대표 지자체인 천안시, 부대표인 영주시와 함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국토교통부(철도국장)에 제출했다. 공동건의문에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지역공약에 확정된 사업이며 간선철도망의 주류가 종단으로 구축되어 횡단 철도망이 미흡한 것을 보완하여 전국이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실현하고 21세기 친환경 교통물류수단으로 대한민국 제2의 성장을 견인할 사업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과 조기 착공’을 건의하는 내용이 담겼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산∼당진∼예산∼아산∼천안∼청주∼괴산∼문경∼예천∼영주∼봉화∼울진을 잇는 총연장 330㎞로 총 4조8000억원이(제3차 국가철도 반영노선 제외시 3조7000억원)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국토교통부에서 발주해 한국교통연구원외 3개 기관이 수행하며 철도계획의 최상위계획으로 3개 도와 12개 시군은 2021년 4월 고시 전에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전찬걸 군수는“한반도의 중부권을 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가 평생교육으로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운영해 온 제35기 경산여성대학 수료식을 11월 12일 여성회관 강당에서 50여명의 교육생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경산여성대학은 여성의 자기개발과 역량 강화를 통한 지역사회발전을 선도할 여성리더 양성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35기는 10월 20일부터 11월 10일까지 4주간, 여성리더로서 갖춰야 할 기본소양과 인문, 교양, 건강 등 7회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개강연기, 일정변경 등 교육운영이 쉽지 않았지만, 방역관리에 중점을 두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실천한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수료식을 맞게 됐다. 이 날 수료식은 식전행사로 늦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작은음악회를 개최했으며, 경산시 여성자원활동센터 예사랑봉사팀의 가야금, 통기타, 하모니카 연주와 경산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 등은 큰 호응을 얻으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본 식은 수료증 및 개근상 수여, 축사, 학생회장 답사, 단체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생 50명중 출석률 70%이상 수료자는 35명, 전 교육과정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개근한 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11월 16일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수매장(안덕면 명당농창, 현동면 농협사과창고 등)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원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1일 파천면 신기1리 마을을 치매보듬마을로 지정하여 현판식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은 치매환자와 인지저하자가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일상생활을 오래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지역주민참여, 치매예방강화, 지역주민 치매이해, 인지건강환경개선, 치매환자가족지원 등의 주요사업을 펼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현판식을 겸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보듬마을 사업 취지와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서포터즈 교육을 실시했다. 청송군보건의료원장은 치매보듬마을 운영을 통해 치매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치매환자가 걱정없이 살 수있는 안심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읍은 13일 마을중심 복지공동체 실현 및 주민 스스로 만드는 복지마을을 위한 ‘2020년 청송읍 마을복지계획 주민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복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힘쓰는 청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민간위원장 천용자, 공공위원장 박광모)과 주민대표들이 주축이 되어 주민 스스로, 주민이 원하는 마을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수립한 마을복지계획을 주민에게 선포하는 자리였다. 협의체 위원과 마을대표는 지난 10월부터 5주간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해 주민간담회를 실시하면서 방과후 아동청소년 문화돌봄사업 , 중ㆍ장년의 행복찾기 를 의제로 선정하여,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마을복지계획 수립 과정을 다시 살피고, 계획 추진방법을 다시 한 번 공유함으로써 청송읍 마을복지계획의 중요성과 그 의미를 다시 한번 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주민이 스스로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복지의제를 선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을 만들어 직접 수행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청송읍 주민의 복지력과 주민력이 한층 강화되었다고 생각한다 면서 청송읍 마을복지계획의 원활한 수행은 물론,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지난 12일 포항시 사회적기업협의회 회원사 및 사회적경제인, 시의원, 관계 공무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기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경제 및 사회적가치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며 사회적경제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네트워크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포항시민과 사회적기업의 연결숲, 사회적경제와 토크, 사회적기업인의 밤’ 3개 분야의 주제로 나누어 포항철길숲 일원 및 포항라메르컨벤션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포항시민과 사회적기업의 연결숲’ 이라는 주제로 포항철길숲 일원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기업홍보부스를 통해 각각의 사회적기업을 소개하고, 천연화장품 제조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그간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사회적기업인의 밤’ 행사에서는 ‘포항시 사회적기업 중앙지원기관의 역할 및 방향성, 사회적기업활성화를 위한 전략’에 대한 강연과 함께 ‘재정지원, 판매 및 마케팅, 사회적 기업의 혁신’ 등을 주제로 소규모 분담토의가 진행되었으며, 현재 주요 국정과제 중의 하나인 도시재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로 구현된 지적공부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진행했다. 창하지구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창하리 마을회관에서, 왕산지구는 지난 9일에서 13일까지 왕산2리 노인정에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절차, 사업지구 선정 배경, 토지소유자 사업지구 지정신청 동의서 제출 등 주민 협조 사항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했다. 신녕면 왕산지구 501필지 119,968㎡, 고경면 창하지구 87필지 52,945㎡ 대상으로 토지소유자로부터 사업지구지정신청 동의를 받아 사업지구로 지정되면 2021년부터 지적재조사측량에 착수해 경계조정, 의견제출,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지적경계를 확정한 후 2022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양광환 지적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경계분쟁이 사라질 뿐만 아니라 재산 가치가 향상돼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에 기여하게 되므로 지적재조사사업이 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2021년도 상‧하수도 신규사업에 대한 사업비 729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내년도 상‧하수도사업 업무추진에 탄력을 기하게 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직접적인 사업설명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성주군은 사업의 필요성 및 당위성을 환경부, 경북도등 관련부서에 적극적으로 설명한 결과, 하수도분야 선남면 독산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49억원), 벽진면 원정(수촌)공공하수처리시설증설사업(237억원), 초전면 대장 공공하수처리시설증설사업(243억원)에 대한 총사업비 529억원 확보하여 하수처리 구역 확대 및 하수처리 효율을 증대하고, 방류 수역의 수질 개선 및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데 한걸음 다가서게 됐다. 또한, 상수도분야 초전면 비상공급망구축사업(120억원), 초전면 급수구역확장사업(80억원)에 총사업비 200억원 확보하여 그동안 지방상수도 미공급지역이었던 용봉, 소성, 월곡리 등 오지 지역에도 관로를 부설하여 수질오염 및 수원고갈 등 소규모수도시설이 가지는 불편한 사항을 해결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성주군수(이병환)는 “그동안 지하수 오염 및 고갈에 대한 대책이 없어 불편을 겪었던 군민들에게 뜻깊고 좋은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