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대구북부건강검진센터))6월은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는 달로, 더위와 함께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를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려면 일상생활에서 더욱 신경 써야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여름 건강법, 다 같이 실천해보세요. ‣ 스트레스 관리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실천해보세요. · 명상과 호흡 운동 하루 10~15분 정도의 명상이나 심호흡은 긴장을 완화하고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줍니다. · 감사 일기 쓰기 하루 중 긍정적인 순간을 기록하며 스트레스를 줄이고 행복감 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수면의 질 향상 충분한 수면은 신체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 필수적입니다. ‣ 피부 보호 햇볕이 강한 여름, 피부를 보호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 자외선차단제 사용 SPF 30 이상의 자외선차단제를 2시간마다 발라주세요. · 햇볕 피하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외출을 자제하거나 모자, 선글라 스, 긴소매 옷으로 피부를 보호하세요. ‣ 수분 섭취 더운 날씨에는 땀 배출이 많아져 탈수 위험이 높아집니다. · 충분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이 주관하고 이웃사촌마을 지원센터가 주최한 ‘영해 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 지역홍보 페스티벌’이 지난 23일 영해면사무소 일원에서 열렸다. ‘나눔, 화합, 행복 어울림 한마당’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지역 청년창업 상인과 주민, 그리고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최근 이른 더위로 지역 바닷가를 찾은 관광객과 인근 주민과 상인 500여 명 이상이 참여해 정겨운 마을 축제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장은 400석 이상의 관람석이 배치돼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무대 위에선 지역민 공연팀의 열정 가득한 무대와 초청가수들의 흥겨운 무대가 이어졌다. 또한 풍물농악단, 고고장구, 언니쓰, 난타 등 지역 문화예술팀의 활기찬 공연은 물론, 영덕군 홍보대사 최기정의 진행 아래 지역가수 ‘7번 국도’와 ‘황영중’의 무대가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밖에 행사 중간에는 장기 자랑과 퀴즈 이벤트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지역 주민들이 주인공이 되는 시간도 펼쳐졌다. 특히, 청년창업 상인들과 지역민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어울릴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고속도로 이용 고객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교통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을 6월 23일 개선했다. ‘고속도로 교통정보’는 교통지도, 노선별 교통상황, 교통속보, 교통예보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모바일 앱으로, 2010년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당해년도 일평균 7.6만명에 불과하던 접속자 수가 2025년 현재 일평균 45만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역대 일 최다 접속자 수는 653만명(’24.9.17.)이다. 이전에는 고객이 교통정보에서 필요한 정보를 직접 찾아야 했다면, 개선된 앱에서는 고객(회원제)의 위치 정보 등을 활용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통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회원제 서비스 도입으로 개별 맞춤 홈 화면을 제공하고, 특히 출퇴근 시간대 자주 이용하는 노선에 대해 출발 전 혼잡정보 실시간 안내 등 알림 서비스 제공으로 정기 이용자의 편리성을 높였다. 또한, 주행 중 유고 상황 발생 시 기존에는 1588-2504로 전화 후 신고하는 방식이었으나, 개선된 앱은 ‘긴급전화 SOS’를 눌러 위치 정보에 따라 인근 관할 지사 상황실로 곧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여 신속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1871 영해 동학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이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기 위해 지난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1871 영해 동학혁명 번역본 출간기념 학술대회와 제154주년 기념 추모제를 영덕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개최했다. ‘1871 영해동학혁명의 재해석과 향후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새롭게 번역된 ‘교남공적’과 ‘영해부족변문축’ 번역본을 토대로 국내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영해 동학의 실체와 사상, 지역사에서의 위상 등을 심도 깊이 조명했다. 이어 다음날 열린 제154주년 기념 추모제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내빈들의 추모사와 헌화, 추모 공연 등이 이뤄졌다. 영해 동학혁명 기념사업회 권대천 위원장은 “이번 학술대회와 추모제를 계기로 영해 동학의 역사적 위상을 재정립하고, 지역 정체성과 공동체 정신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취지를 알렸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1871년 영해 동학혁명은 인간의 존엄성을 널리 알리고 백성이 역사의 중심으로 등장하는 마중물이 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산실”이라며, “지역민의 자주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우리 역사를 잊지 않도록 영해 동학혁명 정신과 가치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일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권재영)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신미숙)은 6월 23일(월) 곡강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었다. ‘찾아가는 경로잔치’는 공경문화운동의 일환으로 경로효친을 적극 실천하고 어르신들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하여 매년 개최되며 올해는 곡강리가 대상마을로 선정되었다. 이날 경로잔치에서는 새마을부녀회가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고 노래자랑 같은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하여 어르신들께 큰 즐거움을 드렸다. 권재영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지금까지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어르신들 대접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오늘같이 지역민들이 어르신들에 대한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여 면민 모두가 하나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신미숙 일월면새마을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대접할 수 있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효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일월면 새마을회는 경로잔치 외에도 ‘명절맞이 쌀나누기 행사’와 ‘김장나누기 행사’ 등 ‘행복나눔 이웃사랑 나누기’를 적극 실천하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새마을회(회장 김종탁)는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영양군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지역 회복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다시 봄은 온다’ 배지 판매 수익금과 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의류를 정리하여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 되었다. 배지는 읍면 새마을회를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에서 동참하여 3,000여개가 판매되었고, 바자회도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성금 모금에 힘을 보탰다. 김종탁 영양군새마을회장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며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을 되찾고 우리 지역이 다시 활력을 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새마을회의 의미 있는 기부 참여 활동에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정성이 귀중하게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조현일 경산시장)은 6월 23일 언론인과 함께하는‘2025 경산 팸투어(시티투어) 시범운영’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팸투어는 경산 제1성현인 원효대사의 탄생지인 제석사와 사상적 유산이 집약된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을 무대로, “새벽(원효)으로부터 ‘나’를 만나다”라는 주제 아래 문화 및 명상 체험이 결합된 복합 문화관광형 콘텐츠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산시장, 시청 출입기자단 등 약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산의 정체성과 철학적 깊이를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원효대사의 생애와 사상을 해설하고 몸으로 사유하는 ‘명상형 시티투어’로 구성됐다. 첫 코스인 제석사에서는 주지 혜능 스님의 해설과 함께 원효전의 팔상도(八相圖)를 중심으로 한 원효대사의 생애 강연 및 차담회가 진행됐고, 이어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는 경산시 문화관광해설사 이승희의 해설로 원효 전시실을 관람했다. 특히 국가무형문화재 승무 이수자 주연희 교수의 전통 승무공연은 ‘몸의 사유’를 통한 철학적 사유의 장을 열었으며, 혜능 스님의 지도 아래 ‘나를 만나는 명상’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내면을 만나는 기회를 선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6월 25일(수) 오전 11시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하는 「6·25전쟁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6월 24일 시청 강당에서 민원담당자 및 신규공무원 등 직원 2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개인정보보호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응하여 정보보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개인정보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인공지능 사회에서의 정보보안과 개인정보 위협 및 유출 사례 △개인정보보호법 주요 개정 내용 △개인정보 수집·이용·제3자 제공 절차 등을 주제로, 오전과 오후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영주시는 이번 집합교육 외에도 내부행정시스템 팝업 자가학습,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사이버 교육 등을 병행하며, 개인정보 보호책임자·담당자·취급자 등 직무별 맞춤형 교육을 차별화해 운영하고 있다. 김한득 홍보전산실장은 “개인정보보호는 조직의 신뢰 및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을 향상해 개인정보 유출 및 침해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 가입, 전 직원 교육, 저장매체 파기, 위·수탁 관리, 접속기록 점검 등을 통해 개인정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APEC 2025 KOREA’ 브리지 토너먼트가 지난 23일 경주시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개막해 오는 25일까지 사흘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국제 스포츠 행사로, APEC 회원국 14개국과 초청국 이탈리아를 포함한 15개국에서 105명의 국가대표급 선수가 출전했다. 운영진과 자원봉사자 등을 포함하면 전체 참가 규모는 약 150여 명에 달한다. 대회는 스위스 라운드 방식으로 총 15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며, 전략과 팀워크, 소통 능력이 승부를 가르는 브리지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이 이어지고 있다. 브리지는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바 있으며, 전 세계 130여 개국, 약 4,000만 명이 즐기는 지적 스포츠다. 단순한 카드 게임을 넘어 치밀한 계산력과 협업 능력이 요구되는 종목으로, 두뇌 훈련 효과와 함께 치매 예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한국브리지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체육회·브리지협회가 주관했으며, 경주시와 경북도가 후원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오픈, 여자, 시니어 국가대표팀이 모두 참가해 국내 정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장호 구미시장은 25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6.25 전쟁 제75주년 호국보훈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업단지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미준공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면 붕괴, 도로 침수 등 장마철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6월 23일부터 7월 9일까지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관내 미준공 산업단지 17개소 중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13개소이며, 기업투자지원과 산업단지개발 담당 공무원과 각 산업단지 사업시행자가 합동으로 현장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사면, 축대·옹벽, 배수시설 등 구조물의 안전 상태와 수방자재 비치 여부, 비상연락망 구축 현황 등으로, 현장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신속하게 정비하고, 장기적인 보완이 필요한 항목은 사업시행자와 협의해 조속한 보완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현장 방문 시 장마철 안전 수칙이 담긴 유인물을 배포해 업주업체와 사업시행자의 자발적인 안전관리 활동도 유도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장마철을 앞두고 산업단지 내 위험요소를 사전 점검하고 필요한 시설을 보완함으로써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겠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체계적인 점검을 통해 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해병대구미시전우회는 6월 21일 구미시 인명구조센터 앞에서 ‘해병대구미시전우회 수난구조대 발대식’을 열고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과 국회의원, 도·시의원, 해병대전우회 경상북도연합회장 및 시·군 지회장, 해병대구미시전우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다. 해병대구미시전우회는 6월부터 9월까지 매주 주말, 낙동강 유역에서 수난사고 예방 계도 및 구조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단순한 순찰을 넘어 실질적인 구조 대응 능력을 갖춘 민간 구조조직으로, 매년 반복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들은 수난구조뿐 아니라 각종 행사에서 교통 정리, 질서 유지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꾸준한 수난구조활동과 시민 보호에 헌신하는 해병대구미시전우회의 사명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활동 중 대원 여러분의 안전도 각별히 신경 써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해병대구미시전우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재난안전 활동, 복지 연계 활동 등으로 시민 곁에서 신뢰받는 단체로서 역할을 이어간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가 다음 달 1일부터 시내버스 입석과 좌석의 요금을 동일하게 통합한다. 통합 요금은 일반 1,500원, 청소년 1,200원, 어린이 800원이며, 교통카드를 사용할 경우 기존처럼 50원이 할인된다. 이번 조정은 2016년 1월 이후 사실상 10년 만의 요금 조정으로, 유류비와 물가 상승 등 최소한의 외부 요인을 반영해 시행되는 것. 그간 경주지역 시내버스는 운행 방식에 따라 입석과 좌석으로 구분되고, 요금도 달라 시민들이 혼란을 겪었다. 현재 입석버스는 일반 1,3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700원이고, 좌석버스는 일반 1,700원, 청소년 1,300원, 어린이 800원이다. 이번 통합 요금제 시행으로 좌석버스 요금은 최대 200원 인하되고, 입석은 최대 200원 인상돼 입·좌석 간 요금 격차가 사라진다. 경주시는 이번 요금 통합 조치에 따라 읍면지역 주민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좌석버스는 보문관광단지와 불국사 등 외곽 노선 중심으로 운행됐던 탓에 상대적으로 높은 요금을 부담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 조치로 시내권과 동일한 요금이 적용된다. 특히 요금 통합으로 좌석버스 기피 현상을 줄이고, 노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청년 주도 정책 플랫폼을 확장하며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19일 ‘제2기 포항청년정책학교’ 수료식을 열고, 지역 청년정책을 이끌 17명의 정책활동가를 배출했다. 지난해 시작된 정책학교는 지금까지 총 36명의 활동가를 양성하며, 정책 참여 기반을 넓히고 있다. 특히 정책 참여에 대한 관심은 있으나 기회를 찾지 못한 청년들을 위해 ‘청년대로(大路) 포항 프로젝트’를 기획해 정책교육과 분과 활동, 우수지역 탐방, 리빙랩, 정책캠프 등으로 청년들의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열린 정책제안대회에서는 청년정책 문자알림 서비스, 청년 캠핑문화 활성화 등 우수한 아이디어가 쏟아지며 올해 ‘포랑새’와 ‘포(po)-캠퍼’라는 명칭으로 실제 정책화돼 청년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청년들의 의견이 시정에 체계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청년정책조정위원회(청조위)’도 적극 운영 중이다. 청조위는 39세 이하 위원으로만 구성돼 있으며, 선린대, 위덕대, 한동대, 포스텍, 포항대 등 지역 대학 총학생회장들이 직접 참여해 현실감 있는 정책을 논의하고 있다. 버스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