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홍보와 판로개척을 위해 온라인 크라우드 펀딩 참여 기업을 9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매출감소와 판로개척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제품에 대한 소셜비즈니스 아이템 검증과 온라인 홍보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크라우드펀딩은 군중 또는 다수를 의미하는 크라우드(Crowd)와 자금조달을 뜻하는 펀딩(Funding)을 조합한 용어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다수 소액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행위를 말한다. 심사를 거쳐 최대 8개사를 선정해 기업별 컨설팅, 스토리페이지 기획, 디자인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크라우드 펀딩을 추진했다.” 며 “온라인 판로지원을 통해 사회적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사회적 경제기업 육성을 위해 일자리창출, 전문인력, 사업개발비사업 등으로 8개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경북도 내 최초로 3년 동안 1억 5천만 원의 군 자체예산으로 지원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가산면 학상리 마을이 9월 9일 농림축산식품부가 개최한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 참가해 마을만들기 문화·복지분야에서 금상(1등)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과 지자체 스스로가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이를 공유해 주민화합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행사이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마을만들기와 농촌만들기에 전국 2천여 개 마을이 신청해 도 예선과 중앙의 현장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 25개 팀이 경합을 벌였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학상리는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학이 되어 소통하는 학수고대 축제, 풍물 동아리, 학춤이 어우러진 영상을 소개했다. 2012년부터 이어온 인문학사업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든 ‘사람책도서관’과 ‘학춤’ 등의 학상리 만의 고유한 문화가 심사위원단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순옥 추진위원장은 “대회 준비를 하면서 마을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주민들이 소통하고 단합하는 계기가 됐다.” 며 “앞으로도 학상리만의 문화 콘텐츠를 발전시켜 마을 공동체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관광산업과도 연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주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9월 12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진자 20명( 국내감염 19명, 해외감염 1명)이 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구미시에서는 총 8명으로 ▷ 8일 확진자(구미#1,186)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10일 확진자(대구 달서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구미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자가 격리중 1명이 확진 ▷ 10일 확진자(구미#1,195)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10일 확진자(인천 남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 9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 무증상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3명으로 ▷ 확진자(포항#1,18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8월 30일 확진자(포항#1,12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의료기관 진료를 위한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10일 확진자(구미#1,194)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영주1동행정복지센터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한 '미술치료를 활용한 부모-자녀 마음알기'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아이들이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부모와 자녀간의 스트레스와 예민도가 높아져 갈등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센터는 가족간의 불안이나 갈등을 해소하고 부모‧자녀간 관계 회복을 위해 교육희망자를 모집해 15가정(3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장희정 미술심리상담센터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물고기 가족화를 통해 객관적으로 우리가족 들여다보기, 보석 비즈작업으로 자녀와 친해지기 활동 등을 하면서 부모‧자녀간 유대 관계를 강화했다. 교육 참가자 임영미(여, 38세)씨는 "야외 활동을 못하게 되면서 집안에서 게임만 하는 아들과 갈등이 많았는데 다양한 미술활동을 하며 아이와 소통하고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명자 소장은 “미술치료를 통해 자연스럽게 부모‧자녀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갈등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 향후에는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강덕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13일 포항청춘센터에서 열리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지난 9일 발표된 ‘2021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일자리 분야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시는 지난해 ‘안전자치 분야, 행복도시 흥해만들기 프로젝트’로 최우수상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일자리 분야, 자투리 시간 거래소’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자치단체장의 공약과 정책 중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대회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현장 발표 대신 온라인·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국 159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응모한 376개의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온라인 심사를 거쳐 7개 분야별로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사례로 선정된 ‘자투리 시간 거래소’ 사업은 포항시가 2018년 전국 최초로 설치한 일자리추진단에서 운영 중인 지역특화사업으로, 주부, 청년, 노년층 등 생활 속 자투리시간의 활용을 원하는 구직자들을 공공기관, 기업, 농촌, 식당 등 구인자들과 연결해주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까지 약 1만4천 명의 일자리 알선으로 8천 명의 취업자를 배출해 포항시 일자리창출 정책에 크게 기여했다.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경주시가 첨단 과학도시로써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민의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입힌 ‘지능형교통시스템(ITS: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s)’ 구축 나선다. 시는 ITS 구축사업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제공을 위해 민선7기 공약사업이자 정부 디지털 뉴딜사업의 일환인 ITS 구축사업에 나서고 있다. □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구축으로 원활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경주시는 인공지능 기반의 ‘다중객체 검출 및 추적기반 기술(도로 위 차량, 보행자와 그 움직임을 감지하는 영상분석기술)’로 교차로의 차량 통행량과 신호대기 차량 수 등 정보를 수집하는 ‘스마트교통관제시스템’을 구축해 각 교차로마다 최적의 신호체계를 구성했다. 지난해부터 지속적인 신호체계 개선작업 실시로 구간별 평균 통행속도를 높여 보다 편리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6월부터는 스마트교통관제시스템을 이용해 교차로의 교통량을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적절한 신호 변경주기를 신호제어기에 반영하는 ‘실시간신호제어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시범운영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홍준표 예비후보가 jp희망로드 마지막 일정인 ‘리턴 투 베이스’(Return To Base) 프로젝트 일환으로 9월 11일 오전 동해안 최대규모 수산시장인 포항 죽도시장을 찾았다. 이날 홍 후보는 죽도시장 상인들과의 간담회에서 “포항은 경북에서 가장 큰 도시”라며 “박정희 대통령께서 구미공단과 포스코(POSCO)를 통해 TK(대구·경북)지역의 50년 먹고살 길을 마련해 주셨다.”고 회고했다. 이어 그는 탄소중립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철강 중심인 포항지역 산업구조의 재정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홍 후보는 “포항제철이 탄소중립 시대로 들어감에 따라 앞으로 큰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 포항(산업)을 철강과 수소에너지 양립이 될 수 있도록 재정립할 때”라며 “월요일 대구에서 ‘TK 5대비전’을 발표할 예정인데, 그중 한가지가 포항을 수소에너지 메카로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홍 후보는 경북 동해안지역 숙원사업인 ‘영일만 대교’ 건설 추진도 약속했다. 홍 후보는 “영일만 대교 문제는 대통령이 돼 하면 되는 것”이라며 “공약하지 않고도 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홍 후보는 “포항을 한국 수소에너지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는 9월 14일 어린이, 임신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작으로 만 65세 이상 어르신, 취약계층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린이·임신부·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위탁의료기관, 취약계층은 보건소에서만 접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코로나19 예방접종도 진행되고 있으므로 안전한 접종을 위하여 대상군별·연령별로 접종시작 시기를 달리하고 사전예약을 통해 접종 인원을 분산하여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9월 14일부터는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생후 6개월 이상 만 13세 이하 처음접종대상자)와 임신부, 10월 14일부터는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만 9세 이상 어린이), 10월 12일부터는 만 75세 이상 어르신, 10월 18일부터는 만 70세~74세 어르신, 10월 21일부터는 만65세~69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접종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에 상관없이 가까운 병‧의원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예방접종이 가능한 지정 의료기관은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에 따라 의료기관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9월 13일 오후 3시, ㈜신한스틸파이프, ㈜오그래에서 열리는 2021년 하반기 지역발전기여 우수기업 방문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서로가 멘토가 되어 우리 동네 모든 가게가 별 다섯 개를 받을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습니다!” 이웃 가게가 이웃 가게의 맛, 친철도, 위생상태 등을 전문가와 함께 평가해 개선 방안을 모색하며 상권 활성화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칠곡군은 9월 9일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군 관계자를 비롯해 왜관읍도시재생활성화 구역 소상공인 20명이 참석한 가운데‘왜관읍 소상공인 역량강화교육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했다. 개강식은 소상공인 소개를 시작으로 프로그램 안내와 도시재생 전문가의 특강이 이어졌다. ‘왜관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사회적경제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유통 환경과 소비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매주 목요일 6주간에 걸쳐 △도시재생의 미래 △고객소통전략 △소상공인 커뮤니티 및 네트워크 구축 △소상공인 특강 △SNS활용 홍보 및 매출증대 전략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정규 교육과 더불어 매주 교육 종료 후 지급된 지역화폐로 교육생 가게를 방문해 음식과 물건을 구매하고 설문 조사를 통해 별점을 매기는 이색 활동도 펼친다. 강사와 교육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김정재 경북도당위원장은 9월 11일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현장행정 강화를 위해 추석명절을 앞두고 큰 화재가 난 영덕시장을 방문하여 피해상인 위로 및 임시시장 개설 현장을 점검했다. 김정재 위원장은 이날 먼저 이희진 영덕군수로부터 화재 수습 대처 상황을 듣고 화재현장과 임시시장 개설 현장을 둘러 본 다음, 시장 정상화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공무원들과 소방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갖고 피해상인 지원책 마련과 예산지원에 노력할 것을 약속하고 위로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어 영덕시장화재수습 비상대책위원회를 찾아 상심에 빠진 시장상인들과 만나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갑작스런 큰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려 얼마나 힘드신가”라고 위로를 전한 후 “피해 상인들의 재기를 위해 국민의힘도 당과 국회 차원에서 지원방안을 찾아 여러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도울테니 힘내시라”고 격려했다. 한편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영덕시장 화재 피해상인들에게 조금의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오는 19일에는 도당 당직자 및 당원들과 함께 임시 개설 시장을 찾아 ‘추석장보기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은 9월 11일 추석 명절에 대비하기 위해 전기·소방·가스 합동점검 특별반을 구성하여 전통시장 특별안전점검과 코로나19 방역대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의성군에 따르면 군은 의성소방서, 민간 전문점검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추석을 앞두고 이용객들이 크게 늘어나는 전통시장에 화재 및 여러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발생 가능한 사건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하며, 점검기간 동안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도 안내(독려) 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전통시장에 손소독제·마스크를 추가로 배부하고, 희망근로일자리사업 근로자(3명)를 활용하여 9월부터 12월까지 전통시장에 방역소독을 주기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상인회와 합동으로 명절 제수용품 구입 등을 위해 시장을 방문하는 외지인 및 군민들의 마스크 착용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여 미착용자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마스크를 배부한다는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행복한 명절을 위한 촘촘한 안전 행정망과 더불어 군민들께서도 다함께 코로나19 예방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은 9월 10일 의성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김주수 군수와 ㈜청암에너지 장진출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암에너지와 수소연료전지발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MOU(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MOU체결로 의성군과 ㈜청암에너지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공급 확대 정책에 부응하고 의성군 내 투자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지역주민들과 상생협력의 길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향후 ㈜청암에너지는 총 투자금액 3,000억원을 투입하여 2024년까지 의성읍 철파리 일원에 수소연료전지발전소와 송전선로, 온수공급관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본 사업이 준공되면 연간 39.6MW를 발전하여 의성군민 15,000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고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열원(온수)공급으로 주변지역 에너지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수소연료발전소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변지역 열원 공급 등 주민 혜택이 기대된다.”며“앞으로도 정부 그린뉴딜정책에 적극 협조하며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가능한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바르게살기운동의성군협의회(회장 김영대)는 군민들에게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9월 10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의성초등학교 앞에서 지구지킴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으로 일회용품 및 각종 생활 쓰레기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는데 군민들의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마련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임원 20명은 이날 쓰레기 분리배출 안내전단지 및 홍보물품을 나누어주며 의성초등학교에서 의성우체국까지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영대 회장은“각자의 생업이 있음에도 아침 일찍부터 내 일처럼 함께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일회용품 줄이기 및 분리배출을 생활화해 탄소중립실천운동에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모두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탄소중립실천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모두가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캠페인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