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유수율 85%를 목표로 추진 중인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이 공정율이 10월 22일 현재 60%로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방상수도현대화사업은 노후 상수관망을 정비해 누수저감 및 수돗물 수질 개선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수도사업 경영 수지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국·도비 155억원 등 총 사업비 219억원을 투입해 한국수자원공사에 위탁 추진 중이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수도관에 대한 블록시스템 및 유지관리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사업이 완공되면 블록별 공급·소비·누수량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돼 수압 불량 등 수질사고를 예방할 수 있어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가능해진다.군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으로 사업대상지기준 사업 시행 전 56.9%였던 유수율을 85%이상 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며, 목표 달성 시 연간 5억원 이상의 재정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맑은물사업소 관계자는 “향후 군위군 대구시 편입 및 인구증가에 대비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군위군 전지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 (사)인디053이 운영하는 ‘청춘마이크 시너지’가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10월 23일 공연을 개최한다. ’청춘마이크 시너지‘는 열정과 재능을 지닌 청년 예술가에게 공연기회 제공 및 재정지원을 통해 전문예술가로 거듭나게 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북의 관광 명소이자 시민들의 힐링공간인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사람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삼국유사 속의 설화를 바탕으로 조성된 조형물과 벽화가 있으며, 체험학습을 통해 역사적 지식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계절별 행사를 진행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시민친화형 공간이다. 삼국유사테마파크 내 누리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민음(국악) ▲빈집(대중음악) ▲산토킹(팝 밴드) ▲눈(팝 밴드) ▲곰매직(퍼포먼스)가 참여하며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관람할 수 있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만큼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 독도박물관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와 공동으로 10월 2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독도박물관 중층 독도갤러리에서 독도를 주제로 한 사진전 “울릉도·독도, 동해를 품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환경분과위원회 소속 작가 17인이 작가 개인의 독창적인 시선으로 바라 본 울릉도와 독도의 비경을 주제로 한 작품이 전시되며, 이 가운데 17점은 원작으로, 34점은 디지털 액자 형태로 소개된다. 작품 외에도 작가들의 울릉도와 독도, 그리고 작품에 대한 소개를 영상으로 제작, 전시의 이해도를 높이고 작가와 관람객들간 간접적인 소통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디지털 액자를 활용하여 보다 많은 작품을 관람객들이 만나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한국사진작가협회와 함께 울릉도와 독도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사진전의 개최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울릉도에서 보다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가 지속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0월 20일 오후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도시재생과 함께하는 구미의 미래’란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 및 토론회는 인하대학 도시재생대학원 초빙교수이자 런던시티대학 정책연구소장 겸 연구교수로 재직 중인 김정후 박사의 ‘산업단지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에 대한 강연에 이어 구미시의 도시재생 사업 소개 및 토론 등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김정후 박사는 강연에서 가장 쇠퇴한 산업단지에서 새로운 상업·문화 도시로 변모한 맨체스터, 쇠퇴한 도시에서 유럽문화수도로 지정되어 수변재생의 상징이 된 리버풀, 신산업 육성을 위한 혁신산업기지 조성과 기존 건물·공간 재활용에 성공하여 유럽 최대의 스타트업 허브가 된 파리 등 유럽 산업단지의 도시재생 성공 사례를 소개하면서산업단지를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구현하는 견인차라는 관점에서 이해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통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핵심 요소에 대해 강연했다. 또한, 강연 및 토론회는 구미시 도시재생 거버넌스에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구미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및 산업단지 업무 관련 분야 공무원이 참석하여, 강연 이후 구미시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어린이집 보육교사 마인드 향상을 위해 10월 20일부터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인성개발 마인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도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정은선) 주관으로 보육교사의 인성을 함양하고 올바른 가치관과 주관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5회에 걸쳐 약 90여명의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박정언 출산육아교육협회 교수는 ‘인성의 Turning point’를 주제로 교육 과정의 변화와 그에 따른 새로운 인성교육 방법 및 교사가 갖춰야할 역량에 관해 특강했다. 이와 더불어 청도사랑 주소갖기 운동 홍보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보육아동 감소 등 현안사항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교육에 참석한 보육교사는 “인성교육 필요성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날로 중요해지고 있으며, 인성교육의 중요성에 관해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교육이 활기차고 따뜻한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하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아이는 행복하고 부모는 안심하는 아동친화 보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지역으로 귀농한 귀농인 50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7일 개강하여 ㈜엘케이경영연구원 이순석원장 강의를 시작으로 포도, 양봉 및 버섯의 소득 현황과 소득증대 방안에 대한 귀농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영농정착 전문기술교육(과목당 주1회, 총11차) 44시간을 이수한 39명의 이수교육생이 10월 20일 수료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현재 고령으로 귀농을 하여 기후변화 대응과 신세대들의 기호에 맞는 스마트 팜 6차산업 관련 영농교육과 아울러, 귀농인들의 인기 작목인 버섯, 포도, 양봉을 중점으로 이론 및 고품질 재배기술이 이루어져, 재배 기술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등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생활을 유도했다는 평가다. 이민용 고령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정착 귀농인을 위해 개설된 영농교육으로 공동의 목표를 가진 분들이 한자리에서 교육을 받으며, 귀농인 영농정착 전문기술교육 수료자들과 고령군으로 귀농하여 농사를 짓는 과정에 있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해결과 지원정책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 독도박물관은 10월 21일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기존 상설 3전시실을 개편, 해방 이후 70여 년간 독도를 지켜온 독도경비대의 역사와 생활상을 보여주는 전시실로 새 단장하여 선보인다고 밝혔다. 독도박물관은 경상북도경찰청과 함께 올 3월부터 9월까지 경찰청 문서고에 보관중인 경찰관련 자료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독도경비대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수집할 수 있었다. 아울러 수집된 자료의 일부를 경북경찰청이 독도박물관에 기증·기탁함에 따라 이를 활용한 전시실 재개편이 이루어지게 됐다. 새롭게 구축된 전시실은 “독도경비대의 시작”, “독도경비대의 희생”, “독도경비대의 생활상”으로 총 3개의 주제로 구분되어 있으며, 독도경비대의 창설과정과 발전상, 그리고 오늘날 독도경비대의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첫 번째 주제인 “독도경비대의 시작”에서는 초기 독도경비대의 모습과 발전사를 주제로 한다. 특히 독도의용수비대 출신으로 경찰로 특채, 독도경비대로 활동한 황영문, 김영호, 김영복, 이규현 등의 경찰인사 기록카드가 처음으로 소개되며, 이외에도 황영문 대원의 독도생활상을 기록한 수기집 등을 통해 해방 이후 독도의용수비대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페카 메쪼(Pekka Metso) 주한핀란드대사가 10월 21일 안동시청을 방문했다. 이날 오후 2시 예정인 국제교류 아카데미 강연(안동대)을 앞두고, 안동시를 공식 방문한 페카 메쪼(Pekka Metso) 주한핀란드대사는 권영세 안동시장과 함께 한국-핀란드 외교관계를 비롯 백신, 대마 등 안동의미래 신성장산업과 핀란드의 경제교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유네스코 3대 카테고리를 보유한 안동의 세계유산 및 핀란드와 안동의 미래 교육 등 향후 핀란드와의 다각적인 교류에 대해 협의했다. 안동시는 내년에 안동에서 개최될 제16회 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총회 및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핀란드대사관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안동시는 올해 국외 자매우호도시의 주한외국공관장인 이스라엘대사(5.27.), 주부산일본총영사 문화담당관(9.30.), 페루대사(10.14.)를 초청하여 국제교류 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한 바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회계과(시장 김충섭)는 소득세 관련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10월 20일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소득세 관련 지급명세서 담당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지급명세서 제출방법 등에 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적 위기 상황에서 저소득 가구의 근로·자녀장려금 지급근거자료로 활용되는 지급명세서를 적기에 제출할 수 있도록 담당공무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종전 일용근로소득 지급명세서는 1, 4, 7, 10월 말일까지, 거주자의 사업소득 간이지급명세서는 1, 7월 말일까지 제출했지만 올해 7월 지급분부터 매월 말일까지 제출하는 것으로 지급명세서 제출주기가 단축됐다. 직무교육 내용은 소득세 관련 법령 개정에 따른 지급명세서 제출주기 단축 배경과 제출시기, 용어, 서식 등에 대해 대구지방국세청 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기존 지급명세서에 대한 의문도 해소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이병헌 회계과장은 “소득세 관련 지급명세서는 사회보험제도 운영 및 각종 지원금 지급 등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로 지속적인 담당공무원 업무역량 강화를 통해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코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병준)는 10월 21일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과 경산4일반산업단지 내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예결특위 현지확인은 내년 당초예산 심사를 앞두고 도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안사업의 추진상황을 파악하고 주민 건의·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앞서 19일에는 구미, 성주 지역을 방문하여 현지의정 활동을 펼쳤다. 먼저 오전에는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을 방문해 운영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연구원 곳곳을 둘러봤다. 추교훈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은 하이브리드 부품산업분야의 연구개발 실적 및 기업 육성·지원 사업 현황 등을 보고하고 연구원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예산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예결특위 위원들은 시험실 및 연구실을 둘러보며 선도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위해 연구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현장의 애로·건의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다음으로 경산시 진량읍 신제리, 다문리 일원에 위치한 경산4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하여 산업단지 내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첨단산업 중심의 미래형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의장 김호석)는 10월 21일 오후 2시 제229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에서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조례안 7건, 동의안 12건, 출연금 지원계획안 8건,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포함한 총 28건의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1건으로 ▲안동시 농어민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이상근, 이재갑, 김백현, 남윤찬, 임태섭, 정복순, 우창하, 이경란 의원 공동발의)은 안동시 농어민수당 지급 조례안으로 제명 수정 등 수정 가결됐다. 특히, 10월 19일과 20일 시정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과 답변을 얻었다. 첫날, 정복순 의원은 청소년 관련한 지원사업, 쓰레기 재활용 사업 관련 등에 대하여 안동시의 적극행정을 요구했다. 김경도 의원은 도시재생사업의 사후 관리 대책, 통합보건타운 조성 등을 제안했다. 둘째 날, 손광영 의원은 원도심과 신도시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 헴프규제자유특구 관련 각종 문제점 등 각종 안동시 전반에 관련하여 질의하고, 이재갑 의원은 안동형 일자리와 안동시 재정 운영 등 심도 있는 질문을 이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정재 의원 (포항북구, 국민의힘)은 여론조사 전문기관 (더 리서치)에 의뢰해 ‘위안부 피해자를 위해 설립된 서울 남산 기억의터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서울남산 기억의터는 반인륜적 전쟁범죄의 피해자였지만 당당히 평화 인권활동가로 활약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메시지를 계승하자는 의미로 서울시와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전신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에서 2016년에 설립된 공간이다. 기억의터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성함과 증언록, 피해기록 그리고 일제의 만행 등이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서울남산 기억의터에 정대협 활동을 비판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성함은 빠져 있는 반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한 후원금을 10년간 빼돌려 개인 용도로 쓴 혐의 등으로 작년 9월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는 윤미향 전 정의연 이사장의 이름은 새겨져 있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김정재 의원은 ‘서울남산 기억의터’와 ‘정부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에 대한 국민 인식을 알아보기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서울 남산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한 기억의터가 설치되어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10월 21일 제26회 별암축제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문야~호”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자 온라인축제로 기획됐다. 아울러 제2강의동 대강당과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행사는 유투브로 실시간 생중계 했다. 1부 행사 “그만큼 즐길 준비가 되었다는거지?”는 제25대 대의원회 김하림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신영국 총장의 축사, 고윤환 문경시장과 김창기 문경시의회 의장의 내빈사로 진행됐다. 2부 행사 “그만큼 게임에 진심이라는거지?”에서는 문경대학교 최초 e-sports대회가 진행되었는데 카트라이더와 리그오브레전드 두 파트로 나뉘어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축제 당일 결승전을 했다. 3부 행사 “그만큼 축제가 신이 난다는거지?”는 교직원 및 학생, 지역민과 함께하는 온라인 페스티벌로 진행됐다. 가요제와 댄스팀이 열정과 끼를 발산하였으며, 가요제 최우수상은 간호학과 3학년 김지범, 댄스팀 최우수상은 간호학과 3학년 조예진 외 1명이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관중 축제인 점을 감안하여 ZOOM을 활용한 응원 서포터즈를 운영하여 축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이사장 이영관)은 10월 22일 제4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및 연구기금 지원 시상식을 지난 21일 한국도레이R&D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상은 기초부문에 조민행 고려대 교수, 응용부문에 서울대 박수영 교수가 수상했으며, 각각 상금 1억원과 상패를 받았다. 연구기금은 기초에 이윤미 연세대 교수, 박진희 DGIST 교수가 선정됐으며, 응용에 변혜령 KAIST 교수, 정대성 POSTECH 교수가 선정되어 매년 5천만원씩 3년간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영관 재단 이사장은 “인류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학자의 노력과 과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 더욱 연구에 정진해 더 큰 업적을 이루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매년 과학기술상과 연구과제를 공개접수 받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올해까지 과학기술상 8명을 선정했으며 연구기금은 12팀을 계속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수상자 및 가족, 재단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바이러스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비치, 체온측정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0월 22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4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구미시에서는 총 20명으로 ▷ 10. 20.(수) 확진자(구미#1,556)의 접촉자 15명이 확진 ▷ 10. 18.(월) 확진자(구미#1,548)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0. 20.(수) 확진자(구미#1,55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20.(수) 확진자(서울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확진자(구미#1,556)의 접촉자 15명은 지인 8명과 직장 동료 7명으로, 관련 사업장의 종사자와 지인 관련 400여건의 검사를 시행했으며 해당 시설에 대해 집중 방역·소독 조치하고 시설 일부를 폐쇄했다. 영주시에서는 총 11명으로 ▷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6명이 확진 ▷ 10. 20.(수) 확진자(영주#308)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10. 19.(화) 확진자(영주#26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17.(일) 확진자(영주#217)의 접촉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