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자인면 동부리 소재 백억하누(대표 이순화)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5월 3, 4일 이틀간 관내 21개 마을의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소고깃국 600그릇(600만 원 상당)을 전달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 봉사활동은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거동이 불편하신 마을 어르신들께 정성스럽게 끓인 소고깃국을 이장님들이 손수 집으로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류한상 자인면장은 "매년 지역 내 어르신들께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시는 백억하누 이순화 대표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자인면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5월 17일부터 개최되는 제16회 장애학생체육대회와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하여 ▲ 경기장 주변 음식점 지도·점검 ▲ 식품위해예방기동단 특별활동 ▲ 식중독 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등 체계적인 식품안전 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공무원 13명,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6명으로 구성된 13개 점검반을 편성하여 경기장 주변 음식점 2,000여곳을 집중 지도점검 및 식중독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며, 체전 기간 중에는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한 18명의 식품위해예방기동단 활동을 통하여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 성공적인 체전을 위해 철저히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시는 5월 2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식품위해예방기동단의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된 특별교육은 “식품안전 파수꾼”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지도점검 활동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손님맞이 친절서비스 홍보로 다시 오고 싶은 도시로 기억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구미시는 식품안전관리 기능을 보강하고 국민적 감시 분위기를 확대·추진코자 29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18명의 식품위해예방기동단을 위촉하여 활동 중이며, 지난해 110회에 걸쳐 15,92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5월 3일 국토안전관리원과 성주군청 소회의실에서 건축안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건설현장의 안전확보가 최우선 과제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 협력적 관계를 형성하여 지역 내 건설현장의 사고예방과 안전한 건설문화 정착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서정찬 성주군 부군수와 오영석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사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 본 협약의 주요내용은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취약시기 안전점검 및 안전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사항에 관한 것으로, 성주군은 국토안전관리원과 지난 달 22일, 대상지 선정을 위한 사전답사를 마치고 향후 일정 등에 대하여 협의할 예정이다. 한편, 성주군은 올해 1월부터 전국 군단위에서 최초로 지역건축안전센터의 역할을 하는 건축안전담당부서를 신설하고 건축사 자격을 갖춘 전문인력을 채용하여 체계적으로 건축기준을 검토하고 공사현장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등 타지역에 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서정찬 성주군 부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관내 안전한 건설현장을 조성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5월 4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알파인하우스에 세바람꽃을 비롯한 다양한 희귀‧고산식물이 개화했다고 밝혔다. 알파인하우스는 국내 최대 면적의 고산식물 전시관으로 2020년 5월 동북아시아전시관 개장을 시작하여 중앙아시아전시관, 세계식물전시관이 문을 열었으며, 한반도에서 쉽게 볼 수 없던 국내외 고산·아고산식물을 만나 볼 수 있다. 동북아전시관에는 한반도의 고산·아고산식물 300여 종이 전시되어 있다. 한라산에서만 볼 수 있는 세바람꽃, 바위미나리아재비와 고산에서 자라는 희귀식물인 월귤, 담자리참꽃, 난장이붓꽃, 설앵초, 바위솜나물 등이 한자리에서 개화하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강기호 전시원관리실장은 "알파인하우스는 지구 온난화와 같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산림생물자원의 다양성과 보존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2022년 저출산극복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봉화ON:다(多)함께 돌봄서비스사업(가사돌봄서비스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가사돌봄서비스사업은 12세 이하 아동을 양육중인 중위소득 120%이하 가정에 가사돌보미를 주 1회(4시간) 파견해 가사돌봄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맞벌이 가정에 가사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일‧가정 양립 지원의 하나로 올해 봉화군에서 새롭게 시작한다. 모집가구는 30가정이며, 예비로 10가정을 추가로 선정하게 된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가정은 읍면 사무소에 오는 19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또한 가사돌보미도 함께 모집한다. 1일 4시간(최대 8시간), 주 5일 근무로 활동비는 시간당 9,160원이며, 채용예정인원은 10명(예비 4명 포함)으로, 면접을 거쳐 교육 이수 후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더불어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사회적협동조합봉화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서비스 제공 및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가사돌봄지원사업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신한울제1건설소(소장 신기종)는 5월 3일 울진지역아동센터 봉사활동 10주년을 기념해 울진지역아동센터(센터장 임순남)에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신한울제1건설소가 2013년부터 이어온 울진지역아동센터 봉사활동 10주년을 맞아 어린이날 깜짝 선물을 전달하고, 봉사자들이 아이들과 같이 블록 조립, 보드게임, 책 읽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기종 신한울제1건설소장은 “10주년을 기념해 아이들을 직접 만나고 함께 활동할 수 있어 건설소 봉사자들에게도 값진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이런 시간이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임순남 센터장은“매번 아이들에게 보내주는 관심에 더해 선물로 아이들이 특별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하반기에도 신한울제1건설소와 울진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원데이클래스 및 재능기부 등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엄마까투리는 故 권정생 선생의 동화를 경상북도와 안동시의 지원으로 TV시리즈로 개발한 작품으로, 2016년 시즌1 방송 이후 현재 시즌 4가 EBS에서 방영되고 있는 지역 대표 콘텐츠 중 하나이다. 이러한 엄마까투리의 인기에 힘입어 진흥원에서는 지역 어린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5월 5일 100주년을 맞이하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진흥원 4층 라키비움을 방문하는 100여명의 지역 어린이들에게 엄마까투리 상품을 증정하고 엄마까투리 캐릭터 탈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을 조성한다. 또 캐릭터 열쇠고리 인형, 엄마까투리 열패치, 애착인형 등 기존에 출시한 엄마까투리 상품을 준비해 어린이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또한 5월 첫째 주부터 매주 토요일 1시에 엄마까투리 인기 캐릭터 중 하나인 ‘꽁지’를 진흥원 4층 라키비움에서 보다 쉽게 만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안동에서 태어난 ‘엄마까투리’를 지역의 어린이들이 더 자주 가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에코랄라(대표 윤두현)는 5월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어린이들이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일상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준비하여 대면 행사로 운영한다. 윤두현 문경에코랄라 대표는 “소파(小波) 방정환 선생의 어린이를 생각하는 마음과 소망의 뜻을 담아 ‘느린 우체통’을 마련하여 가족 간 마음을 전달하는 ‘주제가 있는 엽서그림 그리기’와 에코랄라 광장에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이벤트 존’을 운영한다.” 고 전했다. 또한 ‘랄라스타즈 캐릭터 인형과 찰칵! 폴라로이드 포토존’과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를 진행하며, 광부사택촌에서는 ‘추억의 점방’을 운영한다. 지역작가와 지역주민과의 협업을 통해 소통의 기회와 문경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역의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 경제의 상생을 위한 작은 보탬이 되고자 ‘치킨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5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에코타운 1층에서 고객참여형 전시인 ‘Find Your Memori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5월 4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3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794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830명, 포항 756명, 경산 361명, 경주 352명, 안동 242명, 영주 190명, 김천 156명, 상주 145명, 칠곡 118명, 문경 96명, 영천 95명, 예천 76명, 의성 66명, 울진 54명, 성주 46명, 영덕 43명, 청송 40명, 청도 37명, 고령 32명, 군위 19명, 봉화 16명, 영양 13명, 울릉 11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만117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025.5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724,977명) *( )해외유입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5월 5일 오전 10시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제100회 안동시 어린이날 큰잔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는 3일 선대위 없이 열린 캠프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선거운동 기간 중에 대규모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지 않고 모든 대구시민들과 함께 하는 열린 캠프를 운영해 통상적인 매머드급 선거대책기구를 만들지 않고 실무 중심으로 최소화하고 조직 동원이나 임명장 남발 등의 구태를 답습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선거운동도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정치버스킹 중심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정치버스킹은 기존의 일방적지지 호소와는 달리 시민이 질문하고 후보자가 답변하는 쌍방향 소통으로 홍준표 후보의 정치브랜드이다. 홍준표 후보는 정치버스킹을 ‘대구 만민공동회’로 이름 짓고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8개 구군을 돌면서 대구 미래 구상과 시정현안 등 설명하고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5월 3일 오후 2시 대구 엑스코에서 오는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될 2022 세계가스총회를 대비해 대테러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찰청 주관으로 경찰(시경, 북부서, 1기동대, 특공대, 항공대), 소방(119특수구조단, 산격119안전센터), 군(19화생방대대)과 함께 실시했다. 각 유형별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실질적 현장 대응조치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관계기관 협력 체계를 확보하고, 국가 중요행사로 지정된 이번 가스총회가 어느 때 보다 안전하고 활기차게 치러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캠핑대전’에 참가해 최우수 부스 운영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2022 대한민국 캠핑대전은 220개 사 780여 개 부스가 참가하고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한 박람회로, 남구청은 올해 9월 개장 예정인‘앞산 골안골 도시형 캠핑장’을 비롯하여 남구 주요 관광지를 홍보했다. 캠핑 콘셉트로 꾸며진 남구 홍보관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능을 탑재한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차량을 활용해 남구 관광 홍보영상 상영하고 관람객 대상 경품 추첨 이벤트 및 어린이 동반 관람객을 위한 남구 관광 색칠놀이 코너를 운영해 관람객의 큰 호평을 받았다. 또, 앞산 골안골 도시형 캠핑장과 더불어 앞산 하늘다리, 앞산 해넘이전망대, 자연 친화형 스포츠 클라이밍장, 고산골 공룡공원 등 앞산을 따라 둘러볼 수 있는 남구의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했다. 남구청 관계자는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앞산을 중심으로 앞산 골안골 도시형 캠핑장을 비롯해 남구 관광이 활발히 개발되고 있다.”면서 “타 지역에서 찾아오는 매력적인 관광지 남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대권 국민의힘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는 5월 3일 ‘선거사무소 방문의 날’ 행사를 가지고 재선을 위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형식에 얽매인 기존의 세 과시용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탈피해 수성구민들과 소통하고, 수성구 발전을 위한 김대권 예비후보의 생각도 전하고, 김 예비후보도 수성구민들의 현장의 소리를 청취할 수 있는 자리였다. 특히, 이날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름만 봐서는 구청장 할 사람이 아니다. 대권할 사람이다. 그 운이 좋아서 우리당에서 단독 출마를 했다.”면서 “본선에서도 욕심을 부리지 말고 구설수 없이 선거를 잘 치루기를 부탁한다.”고 응원의 말을 남겼다. 김대권 예비후보는 “모자란 게 많은데 뒤에서 항상 이렇게 스포터해 주시고 또 마음 보태주시고 하는 데 대해서 너무 감사드린다. 오늘 이렇게 좁은 공간이지만 같이 모이니까 좀 기분이 난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차별화된 유일한 수성구’를 비전으로 제시한 김대권 예비후보는 하늘 교통망을 열어 대구의 교통 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5월 3일 국토안전관리원과 성주군청 소회의실에서 건축안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건설현장의 안전확보가 최우선 과제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상호 협력적 관계를 형성하여 지역 내 건설현장의 사고예방과 안전한 건설문화 정착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서정찬 성주군 부군수와 오영석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사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 본 협약의 주요내용은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취약시기 안전점검 및 안전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사항에 관한 것으로, 성주군은 국토안전관리원과 지난 달 22일, 대상지 선정을 위한 사전답사를 마치고 향후 일정 등에 대하여 협의할 예정이다. 한편, 성주군은 올해 1월부터 전국 군단위에서 최초로 지역건축안전센터의 역할을 하는 건축안전담당부서를 신설하고 건축사 자격을 갖춘 전문인력을 채용하여 체계적으로 건축기준을 검토하고 공사현장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등 타지역에 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서정찬 성주군 부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관내 안전한 건설현장을 조성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