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권한대행 한승환)은 5일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어린이에 대한 사랑과 보호의 정신을 높이고자 영양군청 전정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영양군 애향청년회(회장 김두희)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관내 어린이와 가족 등 800여 명의 참여와 어울림을 통해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했다. 행사장에는 가족사진 촬영, 비눗방울 체험, 풍선아트, 페이스 페인팅 등 어린이를 비롯한 온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되었으며, 에어바운스 놀이기구가 설치되어 어린이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장기자랑 및 OX퀴즈 등 여러 게임들이 진행되어 어린이뿐만 아니라 지역민 모두가 코로나19로 인하여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선정 주민복지과장은 “소외되고 외로운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날을 만들고자 하였으며, 앞으로도 어린이에 대한 사회의 관심 제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조문국박물관은 5월부터 9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말에 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박물관은 살아있다!’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해부터 새롭게 시작한‘박물관은 살아있다!’ 행사는 박물관을 방문하는 나들이객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어울릴 수 있는 공연으로 방문객에게 호응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9월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다가갈 예정이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모두 즐길 수 있는 노래, 마술쇼, 버블쇼 등의 공연과 토·일요일에는 의성 전통민속놀이인 가마싸움 그리기, 물풍선 던지기, 비눗방울 놀이 등으로 구성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의성군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의성조문국박물관을 찾아주시는 가족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제공으로 지역주민과 관람객들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지난 3일 선바위관광지 내 석문교에 트릭아트 포토존을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석문교는 총연장 176m의 인도교로, 이번에 보행로 전체를 포토존으로 조성함으로써 교량에 그려진 트릭아트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트릭아트는 음영·원근 등을 이용하여 그림을 입체적이고 실감나게 표현하는 미술기법으로, 착시를 일으켜 사람들에게 볼거리와 재미를 주는데 특히 사진을 찍을 때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석문교 트릭아트 포토존은 영양군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영양 자작나무숲, 밤하늘, 계곡, 선바위뿐만 아니라 특산물인 고추, 사과, 어수리 등을 주제로 실감나고 재미있게 표현하여 영양군 홍보는 물론 관광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적인 포토존으로는 ‘영양고추의 여신상’, ‘영양자작나무 숲으로’, ‘밤하늘 별 낚시’, ‘날아라 고추보드’ 등이 있다. 이곳을 체험한 주민 김 모 씨는 “외씨버선길 위에 석문교가 있어 산책 나올 때마다 자주 다리를 건너는데 트릭아트가 생기니 훨씬 활기가 돈다. 작은 다리 위에서 영양군 전역을 관광하는 느낌이 들어 즐겁고 재밌다.”라고 말했다. 김근호 문화시설사업소장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은 5월 2일 금성면 금마늘 다목적센터에서 도시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지역체류 프로그램인 의성 살아보기 ‘의성동부 탐사대’입주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의성 살아보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외지 청년들의 지역탐색 기회를 부여하고자 도시청년 합숙프로그램인‘의성동부 탐사대’ 프로그램의 운영 방향 설명, 참여청년 자기소개,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의성동부 탐사대’프로그램은 농촌에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써 동부권역인 금성면을 거점으로 5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6주 동안 운영한다. 의성군은 “이번 프로그램은 서부권역에서 진행되었던 청년유입 프로그램의 성과를 바탕으로 동부권역 확대를 통해 청년들에게 좀 더 폭넓은 지역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청년과 유입청년들이 지역 현안에 대해 협업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장도 마련해 지역의 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시선들이 조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은 다가올 태풍 등에 따른 자연재해에 대비해 농작물재해보험을 관내 지역농협 및 능금농협에서 가입할 것을 홍보하고 나섰다. 고추는 5월 20일까지 벼는 6월 24일까지 가입하면 된다. 고추는 노지재배에 해당하며, 하우스 등 원예시설에서 재배하는 풋고추의 경우 별도 시설작물 상품으로 연중 가입이 가능하다. 벼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 도열병, 깨씨무늬병과 같은 병충해로 인해 모내기 및 직파불능 등에서 오는 피해를 보상하고, 고추 또한 자연재해 및 조수해, 화재, 탄저병 같은 병충해로 오는 피해를 보상해 준다. 군에 따르면 올해 국·도·군비 포함 약 1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한 데 이어 약 6억원의 군비를 추가하여, 가입보험료의 90%를 지원해 가입농가는 보험료의 10%만 납부하면 된다. 지난해 벼 가입실적은 5,718ha로 면적대비 61%를 차지하여, 관내 가입 품목 중 가장 높은 가입률을 보였고, 고추도 매년 가입률이 증가하고 있다. 의성군은 “이상기후 및 자연재해 발생으로 농작물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예고없는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을 위해 재해보험에 반드시 가입해 줄 것”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은 상거래 또는 증명에 사용되는 계량기의 정밀‧정확도를 유지하여 거래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국민의 소비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계량에 관한 법률 제30조에 따라 계량기 정기검사를 내달 6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정기검사를 위한 사전 준비로 분동 교정, 스티커 제작, 공고 게시, 검사 대상 조사를 실시하고, 정기검사 일정은 6월 8일부터 6월 22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 공고 및 읍·면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기검사의 대상은 형식승인을 받은 10t 미만의 상거래용 비자동 저울로서 그 종류는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 및 판지시 저울, 전기식지시 저울이다. 판매 등을 위하여 보관, 진열 중인 저울이나 2022년 또는 2021년에 검정 또는 재검정을 받았거나 KOLAS 공인교정기관에서 2022년 또는 2021년에 교정을 받고 사용 오차 이내에 있는 저울은 면제된다. 검사는 크게 구조검사, 오차검사로 진행되는데 구조검사는 저울의 등급, 최대용량, 검정눈금, 검정증인(KC마크 표시), 봉인여부 등을 확인하는 검사이고, 오차검사는 저울의 등급과 용량, 검정눈금에 따라 3~5개의 검사구간에 분동을 올려 질량을 재는 검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은 지난 5월 1일 의성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의성키움어린이공원(놀이터)을 임시 개장했다. 이날 임시 개장 기념행사는 시설 운영 주체인 의성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운영위원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이벤트 등을 기획하며, 어린이와 부모 등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1회차 행사를 마쳤다. 놀이공원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5월 5일(2회), 5월 14일(3회), 5월 15일(4회)에 3회가 더 예정되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의성키움어린이공원은 1,300㎡ 규모로 놀이기구(거대큐브·나무네트·아기꿀벌 조합놀이대, 그네, 트램펄린 등)와 휴식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의성 키움센터는 지난해 10월 개관식을 통해 앞서 운영을 시작하여 키움 만화카페를 이용한 어린이들의 만족도도 상당히 높다. 의성군은 “어린이공원 개장으로 어린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웃음을 띠고 있는 모습을 보니 우리군의 밝은 미래를 보는 것 같아 몹시 기쁘다.”라며 “키움센터와 어린이공원은 금년도 시범운영 기간을 거치며 미비점을 보완해 나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영천마늘 고품질화와 수량 증대를 위해 마늘특구 지역의 종구 갱신을 위한 ‘2022년 영천마늘 주아종구 갱신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4일 영천시에 따르면 최근 중국산 마늘종자 유입 증대와 일반 마늘 종구의 연속적인 장기 사용으로 각종 병해충 피해 증가와 바이러스 감염 등으로 인한 마늘 품질 저하가 문제 되고 있다. 이에 영천시는 화산농협 주아종구사업장에서 마늘주아 재배를 통해 생산한 우량종구를 지역 마늘재배 농가에게 보급하여 영천마늘의 고품질화를 도모하고 수확량을 증대시키고자 한다. 마늘 주아종구는 각종 병해충에 강하고 수확량도 10~30% 많지만 별도의 재배‧선별 등의 작업 노력이 많이 들고 생산기간도 2~3년간 소요되어 일반 마늘 재배농가가 주아종구를 개별 생산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이다. 마늘종구 갱신을 위해 주아종구 구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이번 달 31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2022년 5월 현재 영천시에 주소를 두고 마늘의무자조금에 가입되어 있는 농업인으로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를 구비해야 한다. 양재석 영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일반농가가 주아종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 동호인야구팀 선비즈가 전국 동호인 야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그동안 야구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영주에서 선수 경력이 전혀 없는 순수 동호인만 출전하는 전국대회 3부에서 3위의 성적을 냈다는 것은 한 마디로 깜짝 놀랄 일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9일부터 5월1일까지 강원도 태백시에서 전국의 각 시·도 대표 20여개팀, 5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대회규정에 따라 2부(선수출신 5명 등록, 3명출전)와 3부(선수출신 출전불가) 두 개의 리그가 토너먼트형식으로 진행됐다. 선비즈팀은 3부 리그 첫 경기 제주 대표팀을 가볍게 이기고 8강전에서는 양산대표팀 제압했다. 4강전에서는 대회 우승팀인 광주 자연환경 유한회사에 아쉽게 패해 3위로 이번 대회를 마감했다 영주 선비즈팀의 이런 성적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그동안 야구 열정에 비해 부족했던 인프라가 지난해 인조잔디 구장이 준공되면서 부상위험 없이 마음 놓고 야구를 즐기는 환경이 마련된 덕분이다. 동호인들의 넘치는 열정과 연습, 야구협회와 체육회의 애정과 아낌없는 지원이 더해진 결과다. 지난 2012년 생활체육 발전과 야구동호인들에게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적으로 아지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 4월 30일 구 길주중학교 녹전분교장에 위치한 영탁하우스캠프(대표 박기주)에서 가족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영탁하우스캠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초대가수 공연 및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을 진행하며 지역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1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코로나19로 인한 지친 심신을 위로하며 이웃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탁하우스캠프 측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할 수 없었는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주민들과 소통 할 수 있어 기뻤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가져 영탁 팬들과 지역주민의 활력의 매개체가 되어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정우 녹전면장은 “산간오지인 우리 마을을 전국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 생겨 지역발전에 큰 기회라 생각한다. 이를 토대로 지역발전의 기틀로 만들겠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영탁팬들이 찾아오면 반갑게 환영하여 줄 것을 주민들에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노인종합복지관은 5월 3일부터 오는 13일까지 2022년 상반기 실버 교양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6월 7일부터 8월 19일까지 11주간이며 수강 대상은 개강일 이전까지 코로나-19 3차 백신접종을 완료한 안동시 거주 만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복지관 방문 접수를 통해 수강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복지관 회원의 경우 회원증과 코로나-19 3차 접종완료확인서(COOV앱, 접종증명서, 스티커 등)를 지참하여 복지관 2층에서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처음 이용하는 어르신은 주민등록증과 코로나-19 3차 접종완료확인서를 지참하여 복지관 회원 등록 후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 프로그램은 인문교실(중국어회화, 생활영어, 독서교실), 건강교실(한국무용), 정보화교실(스마트폰 활용, 컴퓨터 기초), 취미교실(서예교실)로 4개분야 7과목이며 각 과목별 15명씩 모집한다. 프로그램 수강료는 1만 원이며 23일부터 27일까지 납부 기간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장애인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청자가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 17일 추첨제 방식으로 수강생을 선정한다.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역 어르신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상주시 농특산물 쇼핑몰 ‘명실상주몰’과 라이브 커머스 채널, TV 홈쇼핑을 활용하여 다양한 상주 농특산물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명실상주몰’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명실상주몰’ 입점 전 품목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30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할인 이벤트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명실상주몰’을 검색하여 접속하면 구매 가능하며, 한우, 곶감, 쌀, 과일류 등의 상주 우수 농특산물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명실상주몰’ 관계자는 “할인 예산 소진 시, 할인 이벤트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으므로 되도록 빠르게 구매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할인 이벤트와 더불어 ‘명실상주몰’에서는 후기 등록 이벤트도 진행된다. 5월 1일부터 5월 28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후기 등록 이벤트는 ‘명실상주몰’에서 상품을 구입하고 후기를 남기신 분 중 매주 5명을 추첨하여 ‘명실상주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라이브 커머스와 TV홈쇼핑에서도 상주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5월 4일 11시,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라이브 커머스인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5월 3일,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가 상주시(상주시장 권한대행 정진환)를 방문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에 따른 보고회를 개최하고 현장 의견 청취 등 추가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상주시 이창희 경제산업국장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상황 보고와 대구지방환경청 김광현 자연환경과장의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추진현황 보고에 이어 질의․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상주시는 가축전염병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상황실과 거점소독시설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야생멧돼지 ASF확산 방지를 위하여 차단 울타리(18.1km) 설치, 공동방제단 7개반을 통한 양돈농가 농장 주변 방제활동 실시, 취약구간 기피제 및 경광등을 보강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또한, 야생멧돼지 포획틀 42개, 포획트랙 230개를 설치하여 멧돼지 9마리를 포획하는 실적을 올렸으며, 양돈농가에 대한 7대 방역시설 설치를 독려하여 관내 44개 양돈농가가 설치 완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7대 방역시설: 외부울타리, 내부울타리, 입출하대, 방역실, 전실, 방조방충, 물품반입시설) 김인중 차관보는“아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경천섬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5월 7일부터 6월 12일까지 대형 조형물을 전시한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낙동강 오리알’ 테마전시에 이어, 올해는 ‘낙동강 오리알섬의 비밀 - 금개구리의 전설’을 테마로 금개구리(5m)와 학(8m), 뱀(14m), 수달(8m) 등을 전시한다. 지난해 전시됐던 엄마오리와 오리알도 다시 만나볼 수 있으며, 야간조명을 설치하여 밤에도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다. 경천섬은 갖가지 수목과 꽃이 어우러진 20만㎡ 크기의 생태공원으로, 올해 한국관광공사의 ‘2022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된 비대면 힐링 명소이다. 강물 위에 설치된 수상탐방로와 강변길을 따라 낙동강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으며, 낙동강 학 전망대에서는 최고의 일몰 경관도 즐길 수 있다. 한편, 경천섬 주변에는 경천대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자전거박물관, 상주국제승마장, 상주보 수상레저센터, 밀리터리 테마파크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산재해 있다. 네이버 및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주 e누리’를 검색하여,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기획한 e누리 관광상품(모바일 티켓)을 활용하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5월 2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수강생과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기초과정반’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각 읍면동에서 마을 평생교육에 관심 있는 경산시민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추천받아 오는 6월 27일까지(매주 월, 수) 총 15회 49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평생교육 및 마을평생교육지도자의 이해’, ‘현실과 가상 세계를 허물다’ 등 이론 교육과 더불어 ‘마을주민과 만나는 마을탐방’ 과같이 마을 평생교육과 밀접한 실제적인 주제를 담아 평생교육 분야 전문 교수와 현장 전문가 및 수성구 마을활동가를 초빙하여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며, 수료 후 마을평생교육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특히, 경산시-수성구 평생학습 인프라 공유를 위한 업무 협약의 연장선에서 '수성구 마을활동가로부터 듣다', '평생학습마을 활성지역 견학'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양 지역 주민들이 마을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현옥 평생학습과장은 “다양한 연령층, 환경에 따라 교육이 발맞추어 함께 걸어가야 하는 시대에 마을 평생교육이 그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