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올 한해 도정 성과에 크게 기여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MVP 1명과 시책유공 공무원 9명 총 10명을 올해 시책추진 유공 공무원으로 선발했다. 경북도는 민선8기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과감한 혁신과 도전을 이끌어내고 지방시대 선도, 민생경제 회복, 전분야별 4차 산업 대전환 등 경북 대전환의 신호탄을 울리는 가시적인 결과를 거뒀다. 이렇듯 당당했던 경북의 2022년 대표적인 성과인 SOC분야 국비확보와 민생 최우선 도정, 미래 산업 대전환 등에 활약한 공무원을 시책추진 유공 공무원으로 선발했다. 경북도 MVP 공무원인 도로철도과 이경현 주무관은 10년을 넘게 끌었던 영일만횡단 고속도로를 대통령공약에 반영시키고 사업 추진 후 첫 정부예산 50억 원을 비롯한 SOC분야 국비 2조 3878억원 확보에 큰 역할을 했다. 또 중부선 문경~김천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지원 및 성주~대구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에 기여해 경북의 지방시대 신성장 동력 확보에 공헌했다. 청년정책관실 이진희 주무관은 행안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공모에 전국 최다 선정돼 국비 18억 원 확보와 청년마을 공유주거사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2월 29일 도청 동락관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직원 7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무리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2022 송년 직원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봉화의 기적’을 만들기 위해 열정과 헌신을 다해 구조에 매진한 119 구조대원들이 행사에 참석해 직원들의 격려 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극단 ‘굿 컬쳐스’의 직장내 괴롭힘 예방 연극을 시작으로, 한 해 도정추진 유공 시군과 도 공무원에 대한 표창 시상이 이어졌다. 이날 ▷민원행정추진 평가에서 성주군이 대상, 영주시와 영양군이 최우수상을 수상 ▷평생교육 시책 평가에서 안동시가 대상, 영천시와 예천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무원 표창에는 ▷관광마케팅과 강은희 과장, 소재부품산업과 신명섭 사무관이 정부 우수공무원으로 근정포장을 ▷대통령 표창은 투자유치실 최순규 사무관이 ▷류한, 정인숙, 오주택, 김태현 주무관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경북도 공무원 최고의 영예인 올해 MVP 공무원에는 도로철도과 이경현 주무관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어 시책추진 유공공무원과 모범공무원, 자랑스러운 공무원 등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태풍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2월 29일 도청 동락관에서 송년 직원 만남의 날 행사 시자리에서 지난 9월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응급복구에 크게 기여한 3개 기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받은 기관은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 한국도로공사 등 3개 기관이다. 경북도는 지난 9월 포항과 경주를 강타한 힌남노 태풍으로 사상 유례 없는 피해가 발생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다녀간 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국도 14호선, 지방도 945호선 등 52개소 도로에 피해액 93억원, 복구액 501억원, 냉천, 남천 등 33개 하천에 피해액 672억원, 복구액 3,072억원의 상당한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도의 긴급 지원요청에 따라 한국도로공사에서는 신속하게 피해 복구 지원반을 구성해 현장지휘자, 장비운영 등 인력 120여명을 투입해 토사가 덮인 포항 시내 도로 정비를 위해 살수차, 노면청소차, 양수기 등을 지원했다. 또 하천 냉천의 범람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포항제철소에도 준설차(버큠카) 등 장비 73대도 지원했다. 아울러, 도내 건설협회에서는 지역 내 회원사를 동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내년 1월부터 지역개발채권 표면금리를 현행 1.05%에서 2.5%로 연 1.45% 인상하고, 3월부터는 지역개발채권에 대한 일부 매입면제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행정안전부의 ‘지역개발채권 및 도시철도채권 개선방안’에 따른 것으로 내년부터 전국에 일괄 적용된다. 지역개발채권은 자동차 구입, 계약체결, 허가 때 일정비율 채권매입을 하는 제도이다. 매입 5년 후 만기가 도래하면 원리금을 상환 받을 수 있지만, 대부분 금전적 부담으로 채권 매입 즉시 일정한 비용을 지불하고 할인 매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행안부는 지속적인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채권 표면금리를 인상하고, 비사업용 자동차 신규·이전 등록 및 계약체결에 따른 채권 매입의무를 일부 면제해 소상공인, 사회초년생 등의 경제 부담을 줄여준다는 방침을 각 시도에 전달했다. 이에 경북도는 내년 1월부터 지역개발채권 표면금리(이자율)을 현행 1.05%에서 2.5%로 인상한다. 최근 급격히 인상된 시중금리(4~5%) 대비 낮은 표면금리에 따른 과도한 할인매도 부담과 이자 손실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채권 표면금리가 1.45% 인상되면, 11월 평균 17%대인 채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연말연시 해넘이와 해맞이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안전사고 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는 한파와 대설, 기상변화 등으로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아 예방 요령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해넘이와 해맞이를 위해서 산에 오를 때는 당일 날씨, 등산로 정보 등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또 동상 예방을 위해 장갑, 모자 등 방한용품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 바다의 경우 방파제 구조물인 테트라포드는 기온저하로 표면이 얼어 미끄러울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밀집되다 보면 밀려 넘어지거나 추락하는 사고도 발생할 수 있으니 올라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해뜨기 직전에는 기온이 내려가 저체온 증에 걸리기 쉬우니 덧입을 여벌의 옷이나 담요, 따뜻한 차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만약 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날 때는 즉시 따뜻한 곳으로 이동해 휴식을 취해야 한다.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많은 인파가 몰려 혼잡한 곳일수록 기본질서와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지역 건축사회(회장 정용호)는 12월 28일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상주지역 건축사회는 18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해에도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으며, 해동건축사사무소 대표인 정용호 회장은 장학금 500만 원을 추가로 기탁했다. 정용호 회장은 “상주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교육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 외서면 우산리에 소재한 ‘상주 대산루(尙州 對山樓)’가 12월 28일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됐다. 상주 대산루는 우복 정경세(愚伏 鄭經世, 1563 ~ 1633)*가 낙향한 후 우산리에 들어와 은거하고 학문을 닦는 장소로 1602년에 처음 짓고 1778년에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다듬어진 누정 겸 서실(書室)이다. ( * 17세기 영남학파의 전통을 잇는 학자로서 예학(禮學)에 조예가 깊어 김장생(金長生)과 함께 예학의 대가로 불렸으며, 100여 명의 제자를 배출함) 상주 대산루의 주요 구조를 살펴보면 5량가 중층 누각의 팔작지붕 건물로 배산임수 배치를 두고 있으며 전체적인 평면구성은 ‘丁’자형으로 남쪽의 ㅣ자형 건물은 단층의 정사(亭舍, 정자 형태의 집)로 강학공간이며 북쪽의 ㅡ 자형 건물은 누각으로 휴양, 접객, 독서를 위한 다목적 공간이다. 정사는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로 대청 2칸, 온돌방 2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누각은 정면2칸, 측면 5칸 규모로 1칸 규모의 온돌방을 중심으로 앞쪽은 누마루, 뒤쪽은 서고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상주 대산루의 건축적 가치는 정사와 누각 두 개의 건물을 ‘丁’자형으로 연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행정안전부 주관‘새 정부 지방규제혁신 추진성과 평가’에서 규제혁신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재정성과급 3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규제혁신 회의 참여와 기여도, 지방자치단체별 규제혁신전담반 운영 실적, 중앙규제와 그림자·행태규제개선 노력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됐다. 광역, 시, 군, 자치구를 구분하여 평가를 진행했으며, 시단위는 재정규모별로 대도시, 중소도시를 나눠 평가했다. 상주시는 전국 중소도시 중 1위의 성적으로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됐다. 상주시는 부시장 주재의 지방규제혁신TF를 구성하여 3회에 걸쳐 규제발굴 회의를 개최하고, 시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규제 발굴과 공무원 규제개혁 역량 강화에 노력한 점 등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규제개혁으로 중흥하는 미래상주 구현에 앞장서겠으며, 확보된 특별교부세 3억원은 전액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쓰여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월 1일 오전 6시 30분부터 군청 관장에서 희망찬 계묘년 새해를 맞아 예천군 번영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예천청년회의소 주관으로 팝페라, 새해 인사, 박 터트리기, 새해 일출 감상에 이어 부대행사로 검은 토끼와 함께 사진찍기, 소망지 작성, 복주머니 나눔 행사 등 다채롭게 준비했으며 참석한 군민에게는 떡국 및 따뜻한 차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많은 인원이 방문할 것을 대비해 행정안전부, 경상북도, 예천경찰서, 예천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안전 점검, 행사 당일에는 안전요원 60여명을 편성해 곳곳에 배치할 계획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2023년 새해 해맞이 행사는 군민들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군청 광장에 행사장을 마련했으며 관계기관과 협조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 모두 새해에는 소원성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경상북도 주관 ‘도민안전시책 시군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안전경북 실현 및 비상·재난대비 능력강화, 사회재난 예방, 자연재난 대응력 강화 분야 등 26개 항목을 평가했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안전관리계획 수립‧위원회 운영 △지역(시군) 안전지수 등급 △안전문화운동 추진 △재난안전 전문교육 △도민안전교육 추진 △업무추진 협력 및 우수시책 추진 등 여러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하미숙 안전재난과장은 “올해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우수, 하천관리 관련 평가 2개 부문 우수, 을지연습 훈련평가 장려 수상 등 예천군의 재난안전관리 능력을 대외적으로 공인 받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통한 안전 예천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9일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2022년 경상북도 민원행정 추진실적 평가’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매년 실시하는 경상북도 민원행정 추진실적 평가는 행정안전부의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와 연계하여 민원제도 및 민원서비스 개선실적 외 7개 항목을 평가하며, 영양군은 골고루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영양군은 전국 최초로‘24시 AI(인공지능) 통화비서 서비스’운영, 국민 신문고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한‘민원온도탑 설치’등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해 타 시군과 차별되는 특수시책 추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군은 민원실 내 큰 글씨 도서 비치, 군청사 주차유도선 및 장애인 도움벨 운영으로 사회적 배려대상자 민원서비스 제공에도 노력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앞으로도 적극적인 자세로 참신한 민원시책 개발에 꾸준히 노력하여 편리하고 신속한 민원시스템을 정착시키고 더불어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가 행복한 민원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1월 31일까지 ‘희망2023 나눔캠페인’을 추진 중인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 여성회(회장 임현엽)에서 추운 겨울 힘들게 보내고 있는 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예천군채종단지 운영협의회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100만 원을 기탁했다. 예천군해병대 전우회(회장 장영구)에서도 150만 원 성금을 전달했다. 특히, 해병대 전우회는 지난 8월 개최된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에서 보트체험 행사를 진행해 축제 성공에 이바지하는 등 예천군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단샘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영규)은 단샘마을카페&역사·문화 갤러리에서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 사랑나눔 일일찻집 행사로 얻은 수익금 1,019,000원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을 해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영양군인사위원회 심의 결과[ 2022년 12월 29일, 總 4명, 가나다 順] 7급→6급 승진 : 1명 ❍ 간 호 : 1명 -이재순(보건소) 8급→7급 승진 : 1명 ❍ 보 건 : 1명 -김년미(보건소) 9급→8급 승진 : 2명 ❍ 행 정 : 1명 -김상유(지역개발과) ❍ 공 업 : 1명 -우용호(문화관광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연말 문경시의 ‘희망2023 나눔캠페인’이 점점 더 열기를 띠는 가운데, 12월 28일 문경시청에서는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및 현물 기탁식이 이어졌다. 이날 (주)우수이앤씨에서 200만원, 소나무건축에서 200만원 및 이불 30채(300만원 상당), 문경시니어클럽에서 100만원,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에서 생활용품(이불 외 4종) 100세트(2,000만원 상당), 문경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100만원, 문경시공무원노동조합에서 300만원 문경시재활용협회에서 200만원,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문경시지부에서 200만원, 문경지역자활센터에서 100만원, 점촌3동체육회에서 200만원, 점촌1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100만원, 점촌1동체육회에서 100만원, 가은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100만원, 문경시 가은읍에 거주하는 임정희씨가 400만원을 기부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소외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기부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으로 모아주신 성금과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웃돕기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문경의 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12월 28일 오전 10시 문희아트홀에서 이언주 전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공직자 소양 함양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이언주 전 의원은‘전환시대의 새로운 질서’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와 함께 현재 우리나라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 균형 발전정책의 한계를 지적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특강이 끝난 후 의정활동을 하며 배우고 느꼈던 경험을 공유하고 사회 주요쟁점에 관하여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오늘 특강을 위해 귀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이언주 전 국회의원님께 감사드리며,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이언주 전 의원님께서 제시한 해결책이 문경시에도 접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