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지역 건축사회(회장 정용호)는 12월 28일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상주지역 건축사회는 18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해에도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으며, 해동건축사사무소 대표인 정용호 회장은 장학금 500만 원을 추가로 기탁했다.
정용호 회장은 “상주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교육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