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사회봉사단체 신양지회(회장 권상용)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4월 6일 경산시청(시장 최영조)을 방문하여 독거노인들을 위한 백미(20kg) 30포(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신양지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사회봉사단체로, 2020년 아동복지시설 정기후원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봉사 및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코로-19로 인하여 어려운 시기에 지속적인 사회봉사 및 후원을 해주신 신양지회 회장 및 회원에 감사드리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