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3월 26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5일 코로나19 확진자 13명(국내 12, 해외 1)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산시에서는 총 6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3월 25일 확진자(경산#972)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3월 22일 확진자(경산#96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3월 22일 확진자(경산#95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3월 19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3월 11일 확진자(고령#27)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2명으로 △ 3월 21일 확진자(칠곡#9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3월 23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3월 23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3월 22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3.월 22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1.1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20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3,472명) *( )해외유입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78명 1일평균 11.1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17명, 1일평균 8.4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