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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안동시, 농업계고 졸업생 창업지원으로 도시유출 방지

안동시, ‘창업부터 성장까지 원스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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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농업계고 전공자들의 도시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농업계고 졸업생 창업 지원 사업이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고 유능한 농업인력 확보와 선도 모델 육성에 톡톡히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에 따르면 시는 2014년부터 지농업계고 졸업생 창업 지원 사업을 통해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계고 졸업생이 본인이 창업하고자 하는 농업분야에 대한 과제이수 계획을 제출하고 3년간 과제이수를 통해 전공을 살려 농업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매년 5백만 원을 3년간 지원하여 농업창업의 밑거름을 제공하고 있다.

 

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사업에 참여한 졸업생들이 농업경영의 단절 없이 농업기반을 확보하고 청년 농업인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원스톱 정책 지원을 더하고 있다.

 

농업계고 졸업생 창업 지원 →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 지원 →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 제도를 활용한 대체 군복무 → 국비 청년농업인 육성 지원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사업희망자 모두 단계별 지원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사업 시행 첫 해부터 올해까지 18명의 농업계고 졸업생이 사업에 참여해 현재 12명이 농업 창업을 통해 청년농업인으로 정착했다. 2명은 농업관련 대학에 진학하여 전문농업 경영을 위한 배움의 길을 걷고 농업현장에 복귀를 준비 중에 있다.

 

아울러 안동시에서 추진 중인 이 사업은 지역 농업계고 졸업생의 도시 유출 방지는 물론 가업 승계를 통한 승계농으로서의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어 지역 농업의 미래를 한층 밝게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농업을 전공한 졸업생들이 전공을 살리고, 가업으로서 농업의 승계를 통해 경영노하우를 전수 받아 청년농업인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세심한 정책적 지원이 이루질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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