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월 13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12일 코로나19 국내감염 23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포항시에서는 총 10명으로 △ 12월 29일 확진자(포항#23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서울 관악구 확진자(#1043, #1097)의 접촉자 2명, △ 20년 12월 상주 열방센터 방문자로 검사 받은 3명, 접촉 가족 3명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1월 11일 대구 동구확진자의 접촉자 6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 상주소재 교정시설 종사자 선제적 전수검사에서 2명과 접촉 가족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3명으로 1월 5일 확진자(구미#284)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 후 확진, △ S교회 관련 12월 24일 확진자(구미#182,#183)의 접촉자 1명, △ 수원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1월 11일 북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3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9.4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2,40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2,659명) *( )해외유입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136명 1일평균 19.4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291명, 1일평균 20.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