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월 6일 ㈜윤성산업개발(대표 최윤규)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근 칠곡군청을 방문해 5백만 원 상당의 KF94 마스크 1만 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구 달성군 하빈면에 소재한 ㈜윤성산업개발은 레미콘 및 아스콘 생산업체로 최윤규 대표는 왜관초등학교 및 왜관중학교 동창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지난 4일에는 (사)경상북도 옥외광고협회 칠곡군지부(지부장 김용이)가 칠곡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