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기산면 농가 엄지영지버섯이야기 오순기 대표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2월 21일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국내거주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30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누릉지 30세트를 칠곡군에 기탁했다.
오순기 대표는 “누릉지와 같은 한국의 구수한 정(情)을 보낸다.” 며 “작은 정성에 불과하지만 코로나19와 혹독한 겨울을 이길 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기산면 농가 엄지영지버섯이야기 오순기 대표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2월 21일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국내거주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30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누릉지 30세트를 칠곡군에 기탁했다.
오순기 대표는 “누릉지와 같은 한국의 구수한 정(情)을 보낸다.” 며 “작은 정성에 불과하지만 코로나19와 혹독한 겨울을 이길 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