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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의힘 상주시‧문경시 당원협의회,‘검찰총장 직무배제’ 국정조사 1인 시위

국민의힘 상주시‧문경시 당협 소속 시‧도의원 , ‘검찰총장 직무배제, 국정조사 강력 촉구’ 릴레이 시위 이어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상주시‧문경시 당원협의회(임이자 당협위원장)가 11월 3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찰총장 직무배제’사태에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이날 시위는 상주 서문 사거리, 문경 삼일극장 사거리에서 이뤄졌으며, 국민의힘 상주시‧문경시 당원협의회 소속 시‧도의원들이 순차적으로 1인 시위를 이어갔다.

 

이들은 ‘문정권, 무엇을 숨기려고 이렇게까지? 검찰총장 직무배제 국정조사로 진실을 찾겠습니다.’, ‘참 무서운 침묵전문가! 문재인 대통령, 사상 초유의 검찰 짓누르기. 무엇이 두려운 것일까?’등의 피켓을 들고 대통령과 정부, 여당을 향해 검찰총장 직무배제에 따른 국정조사를 요구했다.

 

임이자 당협위원장은 “헌정사상 초유의 ‘검찰총장 직무배제’ 사태가 일어났다.”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배제 처분은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이어 임 위원장은 “심지어 총장 직무 대행인 차장검사 또한 직무집행정지 처분의 철회를 호소했다.”며, “추 장관의 ‘검찰총장 직무배제’사태에 대한 국정조사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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