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50여 개국 1900여팀이 참가한 예선 및 본선대회를 통해 선발된 '2016 케이팝(k-pop) 커브댄스 페스티벌 최종 결선 대회' 참가자들이 2일 경북도청을 방문했다.
9개국 대표 70명이 참가자로 구성된 팸투어단은 이날 도청 앞마당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많은 관광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k-pop 커버댄스 시범 공연을 펼쳐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세계 50여 개국 1900여팀이 참가한 예선 및 본선대회를 통해 선발된 이들은 오는 4일 서울에서 세계 정상의 자리를 놓고 평소 갈고 닦은 실력과 끼를 발산하며 불꽃 튀는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