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대학연계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단(단장 노상현)이 지난 11월 5일 ‘중산 코오롱하늘채 메트로폴리스 신축공사 현장’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2020년도 대학연계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운영계획에 따라 사업 참여 학생 60명 중 건축과 재학생 6명, 전공 교수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감염증바이러스(COVID-19) 영향으로 인원을 최소화하여 진행했다.
또한 바이러스에 대비해 손소독제 사용, 열 체크, 안전거리 준수한 거리두기, 마스크를 필수 착용하여 안전에 유의했다.
중산 메트로폴리스 코오롱 하늘채는 다양한 주거공간, 기타 공간 등 여러 공간들로 구성되어 있는 대규모 단지로서,
이동관 현장 소장님이 본교 건축과 학생들을 위해 직접 안내를 해주시며 실제 건축 현장에서 적용되는 기술 및 최신공법, 현장 관리 등에 대한 설명과 제일 중요한 것은 안전관리라고 강조하시며 그 외 현장, 기타 필요한 것 등 자세히 설명해 주셨다.
노상현 대학연계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단장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소리를 듣는 것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론보다는 실무적인 경험과 지식을 얻기에 좋은 기회의 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