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의회(의장 배광우)는 주요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및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제244회 임시회 기간 중인 10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관내 39개 주요사업장(총무위원회 21, 산업건설위원회 18)에 대한 현지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은 각 상임위별로 확인반을 편성해, △영미숙 창업허브센터조성 사업, △단밀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사곡산수유 가공시설 설치 등 군에서 시행한 각종 사업 중 추진 중이거나 완료된 사업 및 이월된 사업장을 직접 둘러보며 사업추진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고, 부실시공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감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설운영에 있어서도 내실화 방안을 강구하고 지역특화산업에 있어서 지원방안을 강구하는 등 예산낭비 및 주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세심한 주의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