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이만희 국회의원)이 현장에서 국민의 어려움을 체감하고 소통하기 위해 10월 19일 오전 10시 30분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도당 상설위원장을 비롯한 당직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영천시종합복지관에 성금을 전달하고 최근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외계층 100여 가구에 도시락 배달봉사도 실시했다.
‘국민의힘’은 월 1회 ‘국민의힘, 봉사의날’을 지정해 전 당원이 봉사활동을 통해 단결·화합하며 국민과 소통하는 계기를 갖기 마련 위해 이날 봉사활동은 중앙당과 전국 17개 시.도당에서 동시에 실시했다.
한편 경북도당은 오는 11월부터 매월 첫째주 월요일을 봉사의 날로 정해 경북 13개 당협과 함께 지역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봉사활동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