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는 오는 10월 20일 ‘제269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26일까지 7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김세균 의원 등 9명이 공동발의한 ‘칠곡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과태료 부과징수 조례안’과 칠곡군수가 제출한 ‘군립어린이집 신규위탁 동의안’ 등 총 11건의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세부일정으로 20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에 이어 2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과 기타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