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순자) ‘뚝딱 ! 뚝딱 ! 행복공작소’가 23일 소외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복공작소의 전문재능기부 봉사자 5명이 참여해, 봉화읍, 법전면, 명호면 3가구에 대해 보일러 수리, 출입문 교체 등을 실시했다.
행복공작소는 2019년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월 2회 이상 소외계층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및 생활편의시설을 지원하고 있으며, 아나바다 가게인 행복정미소 운영기금을 재원으로 이용해 의미가 크다.
이순자 자원봉사센터장은“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락 주민복지실장은“유능한 재능을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봉화군도 함께 도울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