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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의성군, 지역민 모두가 행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안평면 찾아가는 보건·복지 협업 회의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안평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지역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9월 14일 안평보건지소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보건지소 직원, 생활지원사와 함께 보건·복지 협업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지난 7월, 의성군은 읍면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보건지소에 설치하고 경로당 기반의 보건과 복지, 평생교육 등의 통합서비스를 지원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그간 안평면은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면사무소를 찾던 주민들에게 장소의 이전과 보건과 복지 통합서비스 지원에 대한 홍보에 주력해 왔고, 이러한 내용이 어느 정도 정착됨에 따라 본격적인 서비스 지원을 위한 협업에 몰두하게 됐다.

 

이날 회의에는 면장을 포함한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물론, 보건지소의 공중보건의와 방문보건담당자, 물리치료사, 그리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간위원장, 관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4명이 함께 했으며, 위기가구 발굴 및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 지원을 위한 정보공유와 역할분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오환 안편면장은 의성형 보건·복지 모델 설명에 앞선 “행복하고 건강한 안평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보건과 복지, 민과 관의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니 서로 합심해 성공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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