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8월 19일 23시부터 익일 06시까지 북구 복현동 일부 지역 3,800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고 안내했다.
시설관리소 동편~신암배수지 송수관 정비공사로 인한 북구 복현동 일부 지역을 물 방향 조정한다.
이승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송수관 정비공사로 인한 물 방향 조정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