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8 (목)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8월 3일 오전9시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실시되는 ‘행락철 용전천변 하상정비 활동’에 참가해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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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국토교통부 주최로 9월 16일부터 9월 18일까지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삼성동 소재)에서 개최된 ‘2025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lobal Infrastructure Cooperation Conference, 이하 GICC)’에서 주요 해외 고위급 인사들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GICC는 ’13년 처음 개최된 이후 전 세계 90개국의 장·차관과 발주처 최고경영자(CEO) 등 해외 인프라 핵심 인사들을 초청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구체적인 프로젝트 상담과 협업 방안을 논의하는 행사로, 올해는 30개국의 장·차관·CEO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세사르 카를로스 산도발 포조(César Carlos Sandoval Pozo) 페루 교통통신부 장관, 고빈드라나트 건네스(Govindranath Gunness) 모리셔스 인프라부 장관을 만나 신규 사업개발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공사는 최근 페루의 주요 간선도로인 팬아메리칸 하이웨이의 교통관리 및 사고대응 고도화를 위한 ‘페루 국도 스마트 도로관리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을 준공한 바 있으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샤인머스켓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생산 농가에서 당도 등 품질 기준을 준수해 충분히 익어 맛있는 포도를 시장에 공급할 것을 당부했다. 샤인머스켓은 머스켓향을 내며 껍질째 먹을 수 있는 포도 품종으로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지난 수년간 재배면적이 빠르게 확대되어 포도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하지만 착과량과 숙기를 준수하지 않은 일부 생산 농가가 가격이 좋은 이른 시기에 미숙과 등 저품질 샤인머스켓을 출하하면서 소비자에게 품질에 대한 실망감을 안겨줘 재구매 감소와 가격하락이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고품질의 샤인머스켓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농가에서는 출하 시 다음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했다. 샤인머스켓 꽃이 만개한 이후 최소 120일의 생육기간을 넘겨 수확, 당도는 18브릭스 이상, 향긋한 머스켓 향이 나며, 껍질은 얇고 식감이 아삭한 과실을 기준으로 출하해야 하며, 재배 초기부터 적정 착과량(2톤/10a)과 적정 송이무게(700g이하)를 지켜 재배해야 한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포도 산업 부양을 위해 샤인머스켓 품평회, 주산지 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대경선 이용객의 역세상권과 인근 전통시장 유입으로 유동 인구를 확대하고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가을부터 경산, 구미, 칠곡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첫 시작은 9월 17일부터 10월 3일까지 3주간 경산 공설시장 중앙광장에서 2025 대경선 로그온길 팝업스토어 ‘명화사우나’를 개장하고, 9월 27일 현장에서 스페셜DAY 이명화 초청 트롯-쑈! 공연을 개최한다. 구독자 196만 명을 보유한 유명 유튜버 이명화와의 특별 협업을 선보인 이번 팝업스토어는 ‘경산시장 명화 사우나’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고, 현장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한 방문객에겐 간단한 토크를 진행해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한다. 방문객들은 트로트 가수 이명화의 ‘유난이다’와 ‘진짜배기’ 등 인기 노래를 들으며, 명화 테마 포토존을 활용한 다채로운 사진을 찍고, 굿즈도 구매할 수 있다. 또, 경산공설시장 곳곳에 ‘이명화 히든 포토존’이 숨겨져 있어, 장소를 찾아 인증사진을 찍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특별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스페셜 팝업 DAY에는 경산공설시장 중앙광장 무대에서 이명화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이명화 트롯-쑈’초청 공연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9월 17일 경상북도 동부청사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제6차 지역에너지 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에너지 계획은 에너지법에 따라 국가 에너지기본계획을 효율적으로 달성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5년마다 5년 이상의 계획기간으로 하여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보고회는 탄소중립 실현과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에 발맞춰, 경상북도의 중장기 에너지 정책 비전과 실행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 중인 연구용역의 중간 성과를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상북도 에너지 관련 부서를 비롯해 시군 공무원, 학계 및 에너지 전문 연구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에너지 수급 전망 ▴안정적 공급 방안 ▴친환경에너지 확대 전략 ▴지역 맞춤형 에너지신산업 육성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경상북도는 중간 보고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11월 최종보고회를 거친 후, 경상북도 에너지위원회 심의를 통해 ‘제6차 지역에너지 계획’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류시갑 경상북도 에너지정책과장은 “새 정부의 에너지정책 방향은 기후 위기 대응 및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와 수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농어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대전환의 확산을 위해 도내 농어가를 대상으로 9월 17일부터 10월 22일까지 2026년 농어촌진흥기금 사업 신청을 받는다. 내년 진흥기금 지원규모는 총 655억원으로, 시군 사업에 450억원, 도 자체 사업에 130억원, 자연재해·가축질병 등 긴급 현안 대응을 위해 75억원을 지원한다. 이는 농업대전환 확산을 가속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대상은 도내 주소지를 둔 농어업인, 농어업법인 등이며 개인은 2억원(스마트팜 5억원), 법인은 5억원(스마트팜 10억원) 한도 내에서 최저 금리 수준인 연 1%로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청일 기준 만 39세 이하 청년농이거나 스마트팜 조성을 희망하는 농어가는 상환 조건을 완화하여 최대 20년까지 균분상환이 가능하다. 다자녀 농어가에 대한 이자 감면도 계속된다. 도내 미성년 자녀를 포함한 2명 이상의 자녀를 출산(또는 입양)하여 양육 중인 농어가는 기존 1% 금리보다 더 낮은, 최대 0.5%의 우대 금리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다자녀 농어가의 가계 부담을 크게 줄이고, 안정적인 농어촌 정착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김영진)은 9월 16일, 대한법률구조공단 노동조합과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단체협약 체결은 지난 15일, 이사장과 대한법률구조공단 노동조합, 변호사노동조합이 재정건전성 회복을 위한 ‘노사·노노 화합 선언’에 이어, 단체교섭 개시 후 2년 가까이 체결하지 못했던 단체협약을 마무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협약에는 ▲육아시간(특별휴가) 사용 범위를 확대하는 등 직원 근로조건 향상과 관련한 내용이 담겼으며, 특히 ▲노사·노노 화합 선언에 따른 후속조치로 연봉 감액을 합의한 내용이 함께 담겼다. 이는 공단의 회복과 상생을 위한 주요과제의 첫 결과물로 평가받는다. 이날 체결식에서 김영진 이사장은 “이번 단체협약 체결은 노사가 선언한 재정 건전성 회복 약속을 실천으로 옮긴 위대한 첫걸음” 이라며, “직원이 감내한 희생과 공단에 대한 신뢰는, 근무환경과 근로조건의 향상으로 돌려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곽은석 대한법률구조공단 노동조합 위원장은 “이번 단체협약은 공단의 ‘회복과 상생의지’에 대한 조합원의 신뢰와 희생의 결과물”이라며, “노동조합은 조합원의 권익과 복지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경찰서는 9월 17일 오전 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 계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3차 치안종합성과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올해 주요 치안성과지표를 바탕으로 한 각 기능별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평가기간인 10월말까지 남은 2개월간 더 나은 성과를 창출하고 현재의 우수한 성과결과를 유지, 발전해나가기 위한 대책을 점검했다. 특히, 현재 도내 1위에 올라선 치안고객 만족도에 대하여 현재의 우수한 결과를 유지해 나갈수 있는 민원만족도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이일상 청도서장은 “수치로 나타나는 치안지표도 믈론 중요하지만, 주민들이 안전함을 느끼며, 평온한 일상이 유지되고 있음을 피부로 느낄수 있는 체감안전도를 높이는 것이 더욱 중요하고, 특히 친절하고 진정성있는 민원응대를 통하여 현재 도내 1위인 치안고객만족도를 계속적으로 유지해나갈 필요가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노력하는 청도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칠곡숲체원은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영아(만 2세)를 대상으로 정기 산림교육 프로그램 ‘숲숲 자라는 우리’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감각·생태 놀이 중심의 숲 교육을 통해 영아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고, 유보통합 교육정책과 연계하여 놀이를 통한 배움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2024 개정 표준 보육 과정’의 5개 발달 영역(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 경험, 자연 탐구)에 맞춘 숲 놀이로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매주 1회, 총 12회에 걸쳐 숲 적응 활동, 자연 탐색, 오감 놀이 등으로 운영된다. 이 가운데 ‘가족 초대의 날’을 마련해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며 아이들의 놀이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가정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부모의 지지를 얻는 데에도 의미를 두고 있다. 또한 한국형 아동 발달 검사(K-CDI)를 활용해 효과성을 검증하고, 운영 사례는 교육부 아이누리포털 등에 공유할 계획이다. 국립칠곡숲체원 이우진 원장은 “표준 보육 과정 개정으로 이음나이(만 2세) 교육이 강화되는 만큼, 숲체원도 이에 맞춰 영아 발달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송소방서는 9월 15일 청송군 청송읍 청송시장 일대에서 ‘119아이행복 돌봄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송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옥화)와 협력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돌봄 서비스의 이용 방법과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119아이행복돌봄터’는 재난, 질병, 출장 등 예기치 못한 긴급 상황이나, 어린이집·학교의 휴원·휴교, 생업 종사 등으로 아이 돌봄이 어려운 경우, 전문 자격을 갖춘 여성의용소방대원이 안전하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청송소방서 내에 조성된 돌봄 공간에서 24시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전 신청 또는 긴급 상황 발생 시 이용할 수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리플릿 배포와 함께 돌봄 서비스 안내, 이용 절차 설명 등이 진행되었으며, 많은 주민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청송소방서(서장 이정희)는 “119아이행복돌봄터는 아이를 안전하게 맡길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돌봄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운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9월 17일 성주전통시장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소방행정자문위원회, 소방안전협의회 등 소방가족 80여 명이 참여하여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하며 군민과 함께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성주전통시장에서 명절 물품을 직접 구매하였으며, 시장을 방문한 주민을 대상으로 ▲ 화재예방 수칙 안내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홍보 ▲ 안전한 전기·가스 안전 사용 요령 등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두형 성주소방서장은“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우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9월 17일 중저준위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권이균)과 고준위방폐물 관리 기술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방사성폐기물 처분부지 관련 조사·평가 △방사성폐기물 처분 관련 융합, 협동 및 공동연구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관련 기술개발 △인력 교류 및 교육 △보유 시설‧장비 등의 상호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고준위 방폐물 처분을 위한 지하 500m 이하 심층처분환경에 대한 장기적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연구해 우리나라의 심층 처분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데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사업 역량 및 인프라와 지질자원연구원의 기술개발 성과가 만나 고준위 방폐물 처분 분야의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사업의 신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7월 30일 실시한 상주시산림조합장재선거에 있어 신문(인터넷신문 포함)에 후보자의 선고공보 내용을 광고한 혐의로 A씨(언론인)를 8월 19일 상주경찰서에 고발했다. 선관위 관계자에 따르면 상주시산림조합장재선거에 있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인 A씨는 7월 말경 OO신문사의 지면신문에 후보자의 사진과 선거공보 이미지를 광고 형식으로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인터넷신문사의 홈페이지 시작화면에도 같은 후보자의 선거공보 이미지를 광고란에 게재한 혐의도 받고 있다.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제24조(선거운동의 주체․기간․방법)에 따르면 후보자와 후보자가 지정하는 1명(후보자의 배우자, 직계존비속 또는 해당 위탁단체의 임직원이 아닌 조합원․회원 중)이 이 법의 규정에 따라 선거운동을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누구든지 어떠한 방법으로도 선거운동을 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 같은 법 제66조(각종 제한규정 위반죄)제2항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덕소방서(서장 박치민)는 지난 8월 17일 오후 3시 01분경 영덕군 팔각산 하산로 인근에서 산악사고 신고를 받고 신속히 구조에 나섰다. 이날 사고는 산악회 활동 중이던 50대 여성이 하산 도중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는 골반통증이 심한 환자에게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산악용 들것을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 후 구급대에 인계했다. 부상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치민 영덕소방서장은 “최근 여름철 산악 활동이 늘면서 실족이나 부상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며 “등산객들은 반드시 안전 장비를 갖추고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해 사고를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타인 명의로 국회의원후원회 4곳에 각 2천만원씩, 총 8천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한 혐의로 ‘A씨(○○산업 대표)’와 ‘B씨(공모자, ○○산업 계열사 직원)’를 지난 8월 1일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8월 A씨는 B씨에게 국회의원 4명의 후원회에 2천만원씩 기부할 것을 지시한 혐의다. ‘B씨는 ○○산업과 그 계열사 임․직원 중 60명의 명의를 차용하여, 4개 후원회에 2천만원씩 총 8천만원을(임․직원당 100만원 또는 200만원씩)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치자금법(이하 ‘법’)‘제2조(기본원칙)제5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타인의 명의나 가명으로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고, 이를 위반한 경우 법 제48조(감독의무해태죄 등)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또한 법 제11조(후원인의 기부한도 등) 제1항·제2항에 따르면 후원인이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후원금은 연간 총 2천만원(하나의 국회의원후원회에는 연간 500만원)을 초과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한 경우 법 제45조(정치자금부정수수죄)제2항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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