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4 (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2020년 하반기 5급 승진 내정자, 6급 이하 승진 내정자 등 인사발령 내역을 7월 16일 발표했다.
자세한 내역은 아래 첨부문서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이사장 이영관)이 제8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및 펠로십 시상식을 10월 31일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수상자 및 학계·산업계 인사,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화학 및 재료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낸 과학자에게 수여되는 과학기술상은 김종승 고려대 화학과 교수와 차형준 POSTECH 화학공학과 교수가 수상했으며, 각각 상금1억 원을 받았다. 또한, 신진 연구자들의 창의적인 연구를 지원하는 펠로십은 박윤수KAIST 화학과 교수, 손창윤 서울대 화학부 교수, 김민규 인하대 화학과 교수, 조수연 성균관대 화학공학부 교수, 조힘찬 KAIST 신소재공학과 교수가 수상했으며, 각각 3년간 1억 5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한국의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2018년 설립된 공익법인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올해까지 과학기술상 16명, 펠로십 35명을 선정했으며 이공계 대학생 255명에게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재단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미래 과학기술의 근간이 되는 화학 및 재료 분야의 연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젊은 과학자들이 세계적인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도레이첨단소재(대표이사 사장 김영섭)가 10월 31일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산업단지에 위치한 군산공장에 연산 5,000톤 규모의 PPS(Polyphenylene Sulfide) 2호기의 증설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신영대 국회의원, 김영민 군산시 부시장 등 시·도 관계자들과 닛카쿠 아키히로(日覺昭廣) 도레이 회장, 김영섭 도레이첨단소재 대표이사 사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외국계 기업 최초로 새만금에 투자한 도레이첨단소재는 2016년 세계 최초로 원료부터 수지, 컴파운드에 이르는 일관 생산체제를 구축한 데 이어, 이번 증설로 국내 최대 규모인 연산 13,600톤의 생산 능력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서 자동차, 전기전자, 산업용 등 분야에서의 수요 증대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새로운 용도개발과 최적의 솔루션 제공으로 국내 뿐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도레이첨단소재는 PPS 수지의 주원료인 황화수소나트륨(NaSH)도 연산 4,800톤 규모로 증설함으로써 생산성과 코스트 경쟁력을 강화했다. 김영섭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은 “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이 운영하는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은 ‘2025 콘텐츠 융합팩토리’ 사업에서 선발된 5개 창작자(팀)이 11월 초 공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 ‘콘텐츠 융합팩토리’는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의 창작자 육성 프로그램.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질적인 비즈니스로 발전시키는 성장 사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타임랩(대표 정은서), WE리더 구미(대표 남은용), 제민주, 김윤희, 강미야 등 총 5개 팀이 선정됐다. 이들은 오는 11월 초 순차적으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와 ‘텀블벅(Tumblbug)’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와디즈에서는 △WE리더 구미(남은용) △타임랩(정은서)의 제품이, 텀블벅에서는 △김윤희 △강미야 △제민주의 프로젝트가 각각 론칭된다. 지역 창작자들의 개성 있는 아이디어가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첫 걸음을 내딛는 셈이다. 타임랩은 글자의 형태를 손끝으로 느끼며 집중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유아 감성 교구 ‘레터 피스(LETTER PIECE)’를 선보인다. 자작나무 합판과 무독성 오일 마감으로 제작된 원목 퍼즐로, 학습 카드와 가이드북을 함께 구성해 놀이와 학습을 자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경주에서 개최된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자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한수원 APEC 봉사단인 ‘KHNP-APEC’ 봉사단은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 예술의전당 야외공간에 마련된 7개의 테마 마당(길마당, 글로벌마당, 컬쳐마당, 오한마당, 예술마당, 미디어마당, 신명마당)마다 행사 소개 및 통역 등을 지원했다. 약 20명의 KHNP-APEC 봉사대원들은 각 홍보 부스에서 K-아트, 한복입기 체험, 매듭공예, 미디어 영상, 전통놀이 체험 등 전 세계 손님들이 한류를 마음껏 즐기고 한국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한편, 한수원 임직원들 중 외국어 능력과 봉사정신이 뛰어난 직원 64명을 선발해 구성된 KHNP-APEC 봉사단은 지난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3월 제1차 고위관리회의 기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앞에 마련된 홍보관에서 각국 장·차관 등 약 2천 명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5한(韓: 한복, 한식, 한지, 한옥, 다례) 체험을 돕고 전통악기와 청사초롱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등 각자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 전대욱 한수원 사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박찬조)는 11월 1일 영주역 광장에서 지역과 상생하고 동반성장을 위해 지역 대표 백년가게를 홍보하는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 백년가게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 ‘모두의 거리로 페스타’행사를 맞이하여 영주역을 방문한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지역의 대표 백년가게를 소개하고 업체에서 생산하는 밀키트와 생산품을 전시․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영주의 대표적인 백년가게인 태극당 카스테라 인절미, 두부마을 청국장 밀키트, 나드리 쫄면 밀키트 등을 전시하고 QR코드를 통해 업체와 바로 연결하여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코레일 경북본부는 지역과 상생하고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최근 영주상공회의소와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박찬조 코레일 경북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백년가게들이 영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코레일은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해 백년가게 및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홍균)은 2025년 11월 이달의 우리 지역 현충시설로 ‘한국전쟁 의성전몰장병 위령비’(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중리리 산 137-1 호국동산 내)를 선정했다. 이 위령비는 6‧25전쟁에 참전하여 전사한 의성 출신 전몰장병들을 추모하고 그들의 숭고한 애국심을 후대에 널리 계승하기 위해 2002년 12월에 건립했으며, 2005년 5월에 국가보훈부 국가수호 현충시설로 지정됐다. 의성군에서는 매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의성군 전몰장병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기 위해 이곳에서 추모제를 지내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 경주솔거미술관은 오는 11월 7일부터 12월 7일까지 ‘2025 경북불교미술 기획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의 부제는 <佛, 가능한 현실>이다. 이번 전시는 불교미술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는 경북 출신 청년 작가 4인의 작품을 선보이며, 지역 불교미술의 현재를 진단하고 그 대중화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또한 도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출품 작가는 △강현정, △노윤지, △오선아, △최세윤 작가이다. △강현정 작가는 보이지 않는 세계의 가치, 본질(에너지)을 시각화 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풍요로운 에너지와 행복을 담아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노윤지 작가는 강박과도 같은 정갈함 속에서만 안정을 찾는 자신을 돌아보고, 자유로움 속에서 안정을 추구하기 위한 방법들을 작품을 통해 모색하고 있다. △오선아 작가는 전통을 존중하되 오늘의 언어로 다시 그려내며 전통 불교회화의 정신을 근간으로 한 현재의 지금, 여기, 일상을 기록한다. △최세윤 작가는 전통문양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을 집중시키기 위해 전통의 문양들을 오늘의 시선으로 재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의료원장 서유성)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새로운 병원 설립에 도전한다. 순천향대 중앙의료원은 지난 7월 31일 동탄2신도시 종합병원 유치 패키지형 개발사업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며, 화성 동탄 지역에 미래형 상급종합병원 건립을 공식화했다. 순천향대 중앙의료원은 지난 50여 년간 서울·부천·천안·구미 등 4개 부속병원을 운영하며 권역응급의료센터, 심뇌혈관센터, 코로나 거점병원 등을 통해 국가 의료 대응의 최전선에서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번 동탄 프로젝트는 이러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수도권 남부의 최종 거점 병원을 세우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신축 병원은 암·심혈관·응급·소아·여성의학 분야를 특화하고, AI·정밀의료 등 첨단 스마트 진료시스템을 구축해 미래 의료를 선도한다는 구상이다. 의료데이터, 빅데이터 기반 정밀의료 연구소를 운영하고 디지털·스마트 환경에 최적화된 치유공간도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서울·부천·천안·구미의 4개 부속병원과 동탄을 연계해 의료·연구·교육의 삼각축을 완성하고, 진료와 연구, 교육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AI 메디컬 러닝 시티’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서유성 순천향대학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11월 1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5R 홈경기에서 포항스틸러스(이하 포항)에 0대 1로 경기를 마쳤다. 김천상무는 선수단이 대거 바뀌고 20인 엔트리마저 채울 수 없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찾았다. 김천상무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키퍼 장갑은 백종범이 꼈다. 백포는 박철우, 김민규, 이정택, 김태환이 구축했다. 중원에는 박태준, 이찬욱이 자리했다. 양쪽 날개에는 김주찬, 전병관이 포진했다. 최전방에는 고재현, 이건희가 선발로 나섰다. 9기의 전역에 따라 10기와 11기로 구성된 라인업으로 포항에 맞선 가운데, 이정택이 주장 완장을 찼다. □ 김천시체육회 단체 관람 초청! 백종범 선발 데뷔-김민규 K리그 통산 100경기! 김천상무는 파이널 라운드 첫 홈경기를 맞아 특별한 응원을 등에 업고 경기에 임했다. 김천시체육회(회장 최한동)에서 지역사회 스포츠 복지 발전을 위해 특별 단체관람 초청으로 응원에 열기를 더했다. 선발로 나선 김민규는 이날 경기로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전반 6분, 김천상무가 날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11월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연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며, 특히 2차사고와 작업장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최근 3년간(’22년~’24년) 고속도로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11월은 54명(3년 합계)의 사망자가 발생해 월평균 38명(3년 합계) 대비 약 4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큰 일교차와 차단작업 증가 등으로 2차사고와 작업장 관련 사고가 많았다. 11월 2차사고 사망자는 14명으로 월평균 7명의 2배이다. 이 중 71%는 선행 사고(차량 고장 28%)로 인해 발생했고, 특히 사망자의 64%가 차량 밖에서 발생한 사고로 신속한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11월 작업장 교통사고 사망자도 총 7명으로 연중 최다인데(월평균 3명), 이는 고속도로 차단작업 건수가 월평균 대비 21% 높기 때문으로(연간 7.5천건/월 → 11월 9.1천건/월) 고속도로 주행 시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11월은 연중 일교차도 가장 큰 시기(11.3℃)로, 식후 졸음 등으로 졸음운전 사망자는 15명으로 연중 최다이며, 이는 월평균 8명의 약 2배에 육박한다. □ 고속도로 운행 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오부명) 형사기동대는 10월 17일 지난 8월 캄보디아 보이스피싱 범죄조직에 의해 사망한 대학생 C씨를 캄보디아로 보낸 혐의를 받는 대포통장 모집책인 A씨(20대)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9월 구속된 대포통장 알선책인 B씨로부터 B씨의 지인인 대학생 C씨를 소개받아, C씨 명의의 통장을 개설하게 한 후 캄보디아로 출국케 하여, 현지 범죄조직에 전달하게 한 혐의(전기통신금융사기피해방지및피해금환급에관한특별법위반 등)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8월 캄보디아 현지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대학생 C씨가 대포통장 모집책들과 연락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하여, 먼저 대학생 C씨를 A씨에게 소개해 준 C씨의 지인인 B씨를 지난달 9월에 검거해 구속한 후, A씨를 추적하여 10월 16일 인천시 소재 노상에서 검거했다. 경북 경찰 관계자는 “A씨를 대상으로 대학생 C씨를 캄보디아로 보낸 경위와 상선 등 관련자가 더 있는지를 조사한 후, 수사내용을 검토해 향후 구속 수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 기동순찰대는 10월 7일 오전 10시 02분경 추석연휴 방범·교통지원근무 출동 중,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상 칠곡휴게소 부근에서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 충돌 후 좌전도된 1톤 화물차량 발견 후 신속한 대응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명절 연휴 기간, 특히 통행량이 많은 4차선 고속도로임에도 불구하고 기동순찰대 4팀 팀원들은 각자 침착하게 역할을 분배했다. 먼저 고속도로 1·2차로를 차단하며 안전을 확보한 후 의식이 불분명한 운전자를 구호키 위해 비상탈출용키링과 삼단봉 등을 이용하여 앞유리창을 깨어 운전자를 구했으며,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후방 안전관리 등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 기동순찰대장은 “추석 연휴 기간 비가 자주 내려 교통사고 발생 우려되는 만큼 운전자들의 각별한 안전 운행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는 염원”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의 월성 2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kW급)가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인 9월 19일 보조건물에서 감속재 정화계통 필터 교체 작업 준비 중 발전소 시설 내부로 중수가 일부 누설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19일 오전 4시 30분경 계획예방정비 중인 월성 2호기 보조건물에서 감속재 정화계통 필터 교체 작업 준비 중 발전소 시설 내부로 중수가 일부 누설됐다. 월성원자력본부는 누설 확인 직후 관련 펌프를 정지시켜 누설을 차단했고, 누설된 중수는 원자로 보조건물 필터룸 및 내부 집수조로 전량 수집된 상태로 외부로는 누출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파악된 누설량은 약 265kg이며, 정확한 누설량을 확인하고 있다. 월성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월성 2호기는 지난 9월 1일부터 계획예방정비 중이며, 외부 방사선 영향은 없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상세 원인을 점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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