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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예천군, 육상의 메카로 자리매김

체육계 고위관계자, 줄지어‘육상의 메카’ 예천군 방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7월 9일부터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49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에 체육계 고위관계자들이 연이어 방문하며 ‘육상의 메카 예천’ 이미지를 대내외적으로 부각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예천군에 따르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배호원 대한육상연맹회장,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등이 예천공설운동장을 방문해 대회 관계자 및 선수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기지개를 켜며 꼼꼼한 방역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추진 중인 현장을 점검했다.

 

 

특히, 체육계 고위 인사들은 코로나19로 각종 대규모 대회가 줄줄이 취소 된 가운데 철저한 방역 수칙으로 대회를 진행하는 것을 확인하고 만족감을 표했으며 ‘2022 아시아주니어 육상선수권 대회’ 유치 축하와 함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학동 군수는 “코로나19로 각종 대회 및 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돼 안타까운 상황 속에서 선수 및 임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으로 단 한건의 감염사고 없이 진행하겠다.”며 “이번 대회를 발판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각종 체육대회 유치 및 개최에 최선을 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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