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8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인호 문경시의회의장은 5월 26일 오전 11시 30분 국민건강보험공단 문경예천지사(중앙3길 11)에서 열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문경예천지사 일일명예지사장 체험행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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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는 6월 17일 도로안전교육센터*에서 민자고속도로 안전순찰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경부고속도로 영동∼옥천 확장공사로 발생한 폐도를 리모델링하여 터널방재인증센터 및 비탈면·교통안전·구조물 교육장 등 7개 테마별 교육시설 설치(충북 영동군 소재) 이번 교육의 목적은 한국도로공사가 보유한 우수교육 인프라를 민간 부문까지 개방·확대함으로써, 민관 협력을 통한 도로분야 안전 네트워크 강화 및 고속도로 전체 안전수준의 향상에 있다. 교육에는 현재 민자고속도로*를 운영 중인 23개 업체 중 21개의 안전순찰 담당자 등 총 26명이 참석했다.( * 현재 전국 고속도로는 총 5,224km이며, 그중 한국도로공사가 4,397km(민자수탁 159km 포함), 민자 업체가 827km 관리) 안전순찰 업무의 주요 임무는 정기 노선순찰(10회/일), 교통사고 처리·안전관리, 안전시설·작업장 점검, 법규위반차량 계도·고발 등이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현장 실무에 즉시 활용 가능한 체험형 교육으로 △교통안전 관리․실습 △터널방재 이론․실습 △전기차 화재 대응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실제 터널 방재 시설 등 도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6월 17일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공적개발원조(이하 ODA)사업의 기자재 출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한수원은 2022년부터 콜롬비아 폰도레스 지역에 1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과 6.2MWh 규모의 에너지저장시스템을 구축하는 ODA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수원을 비롯해 ODA사업의 주관기업인 ㈜에디슨전기, EPC 수행기업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의 주요 이정표인 국산 기자재 제작 및 출하를 축하하고, 안전하고 성공적인 발전소 준공을 다짐했다. 콜롬비아는 중남미에서 유일한 한국전쟁 참전국으로, 2016년 내전 종식을 위한 평화협정 체결 이후 전(前) 국가혁명군의 평화로운 정착을 위해 ETCR로 불리는 교육 및 재통합지역을 조성하고 있다. 폰도레스는 ETCR이 조성되고 있는 24개 지역 중 하나로, 발전소가 준공되면 새롭게 건설되는 200여 가구의 주택단지와 지역 주민들이 운영하는 공장에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콜롬비아를 비롯한 개발도상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시장진출에 기여하고 ESG 경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6월 15일부터 1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원자력학회, ‘2025 ANS(American Nuclear Society) 연례대회에 참여해 우리 원자력 R&D 기술의 우수성을 선보였다. ANS는 미국원자력학회가 주최하고, 유럽, 일본 등 전 세계 원자력 강국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행사다. 한수원은 이번 행사에서 체코에 수출한 원전 모델(APR1000)과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앞다투어 유치에 나서고 있는 소형모듈원자로(SMR) 관련 한수원이 개발하고 있는 모델(i-SMR,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을 전 세계 원자력 전문가들에게 소개해 큰 관심을 모았다. 또, 한수원은 전용 디지털 홍보관을 운영하고, 대형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성과 경제성을 홍보하며 전 세계 원자력산업 전문가들에게 한국 원전 수출 쾌거의 배경도 자세히 소개했다. 아울러 SMR 기반 스마트넷제로시티(SSNC) 모델을 공개하며 글로벌 SMR 시장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신호철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은 “한수원은 앞으로도 글로벌 기술협력을 확대해 원전 R&D 분야의 기술혁신을 선도하고 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황주호)와 캐나다원자력산업협회(OCNI, Organization of Canadian Nuclear Industries)는 6월 17일‘한국-캐나다 원자력 비즈니스 포럼’을 양국 원전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수력원자력 방사선보건원 비전홀에서 개최했다. 한국과 캐나다 원전 기업 간 교류 기반을 조성, 세계 원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에는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황주호 회장과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 대사, 다미앙 페레이라 주한 퀘벡정부 대표부 대표를 비롯해 캐나다원자력협회(CNA), 캐나다원자력산업협회(OCNI), 캐나다원자력연구원(CNL), 캐나다수출개발공사(EDC) 등 캐나다 원전 산업계를 대표하는 기관에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황주호 회장은 “1986년 한국원자력산업협회와 캐나다원자력산업협회(OCNI)가 협력관계를 시작한 이래 양국은 글로벌 원전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오늘의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양 기관이 기존의 협력 관계를 넘어 전략적 동반자로서, 양 국가가 글로벌 원자력 시장을 함께 이끌어갈 수 있는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6월 16일 ‘노경 상견례’를 개최하고, 노경 상생과 화합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상견례는 제10대 노동조합 집행부가 지난 4월 1일 공식 출범함에 따라 마련됐으며, 노사 대표 인사에 이어 희망과 협력을 상징하는 희망 메시지 작성 순서로 진행됐다. 희망 메시지를 통해 한수원 노사는 “노사 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견고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자”고 강조했다. 상견례를 통해 한수원 노사는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노사관계 발전을 다짐했다. 특히, 급변하는 에너지 산업 환경 속에서 함께 협력해 국민에게 안정적이고 깨끗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공동 의지도 확인했다. 아울러 체코 신규원전 본계약이 체결된 것에 대해 노사가 상호 격려하며 책임감을 가지고 안전하게 원전을 건설할 것을 다짐했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번 상견례는 노경 상생의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노경이 상호 존중과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함께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수원 노경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서장 안양수)는 장애인 학대 예방 추진기간을 맞아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의성군청, 경북장애인부모회의성군지부, 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과 협업, 의성군 내 장애인거주 시설 2개소를 방문하여 장애인 성범죄 및 학대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아울러, 시설 내 입소자와 종사자 총 82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성범죄 및 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마약류·디지털 성범죄와 같은 최근 많이 발생하는 성범죄 유형, 신고와 대처방법, 피해자 지원제도 등을 알렸다. 안양수 경찰서장은 “지역 유관기관과 협업을 강화하여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장애인 대상 성범죄·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은 6월 17일, 풍기소방서와 함께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실습 위주로 진행됐으며, 소방서 및 치유원 직원들이 참여해 초기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소화기 사용법, 소화전 조작법, 심폐소생술(CPR) 등 다양한 안전 교육을 참여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서장 안양수)는 6월 17일 북원 회전교차로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띠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의성군청, 의성교육지원청, 의성초등학교 등 협력 기관과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등 3개의 민간단체회원 60여 명이 협력하여 전개하고, “타면 “착” 안전도 “착”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과 교통사고 시 심각도를 홍보하여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사고 예방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회전교차로에서 현수막, 어깨띠, 장바구니 홍보물을 활용해 운전자 대상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을 강조하였으며, 영업용 차량인 택시, 버스(전세, 통근, 고속, 시외) 등에 대해서도 운전자가 승객에게 안전띠 착용을 안내하지 않은 것이 명백한 위반행위임을 안내했다. 안양수 의성경찰서장은 “교통사고 발생 시 안전띠 착용 여부가 생사를 가를 수 있다.”며, “짧은 거리라도 차량에 탑승한 모든 사람은 반드시 안전띠를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는 노인학대 예방의 날(6. 15.)을 맞아, 6월 16일 칠곡군 노인복지관 어르신의 전당에서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칠곡군민 지켜Dream’ 캠페인을 실시했다. ‘칠곡군민 지켜Dream’은 칠곡경찰서, 칠곡군청, 노인복지관 등 유관기관이 합동하여 취약계층 및 사회적 약자와 관련한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직접 찾아가는 가정폭력, 학대 예방 활동이다. 이날 어르신 문화대학 수강생 80명을 대상으로 노인학대의 정의와 특성에 대해 설명하고, 노인학대 신고 앱(나비새김) 이용 방법 등 학대 피해 노인 발견 시 신고요령 등을 교육했다. 이와 더불어 6월 한달 간 노인학대 예방·근절 추진 기간동안, SNS(인스타그램·맘카페)·시내버스 승강장 모니터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홍보 활동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칠곡경찰서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노인학대는 심각한 범죄임을 알리고,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를 유도하여 학대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6월 17일 경북도 국외전담여행사 중 한 곳인 화은국제여행사(대표 이지언)가 지난 3월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여행사 임원들은 경북도청을 방문해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함께 한 자리에서 성금 전달식을 갖고 경북도 관계자들과 위로의 마음을 나누었다. 화은국제여행사는 2019년부터 경상북도 국외전담여행사로 선정되어 대만 현지에서 경북 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특히 팸투어 운영과 테마관광상품 기획을 통해 경북의 주요 관광자원을 집중적으로 소개함으로써 많은 대만 관광객을 경북으로 송객하고 있다. 올해는 두 건의 APEC 특화상품을 개발하여 운영해 APEC 붐업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오랜 관광 파트너십을 넘어 경북에 대한 깊은 애정과 지역사회에 대한 연대의 마음을 실천한 의미있는 나눔으로 평가된다. 김남일 사장은 “경북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따듯한 마음을 전해주신 화은국제여행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해외 관광 파트너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경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은 6월 17일 울진군 나곡리에 위치한 통일안보 해안생태탐방로 일원에서 ‘소통 나들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산불특수대응단장 등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울진·삼척 대형 산불 현장을 찾아 피해 현장에 대한 피드백을 비롯해 청렴 실천 결의, 산불 예방 캠페인, 등산로 주변 환경 정화 활동 등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 봄철 곳곳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을 누비며 지친 대원들의 몸과 마음을 생태탐방로 트레킹을 통해 치유하며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119산불특수대응단장(소방정 장해동)은 “현장 경험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대원들의 결속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라며 “이번 소통 나들이를 통해 잠시 숨을 고르고 서로를 격려하며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소방서(서장 안영호) 직원이 지난 6월 12일 오후 6시 53분경, 국립경국대학교 인근 도로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 위험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대응해 큰 피해를 막은 것으로 파악됐다. 김천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김천소방서 소속 장순호 소방장과 포항북부소방서 소속 장희재 소방교는 경북소방학교에서 열린 ‘제5회 소방청장배 드론경진대회 대비 합동훈련’을 마친 후 복귀하던 중이었다. 두 사람은 안동시내 방향으로 차량 이동 중, 전방에 주행하던 포터 차량 화물칸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즉시 차량을 정차해 현장으로 접근했다. 이어 화물칸 내 가연물을 제거하고 자체적으로 초기 진화 활동을 실시, 본격적인 화재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성공했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평소 반복된 훈련이 실제 상황에서 정확하고 침착한 대응으로 이어진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훈련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6월 14일 오전 10시경, 경북 청송군 부곡리 달기약수터 공용주차장 앞 하천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급류에 휩쓸린 승용차가 하천 한가운데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탑승해 있던 2명은 급박한 상황 속에서 차량 지붕 위로 대피해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청송소방서(서장 이정희)는 소방위 류영철 등 소방대원 17명과 장비6대가 출동했다 출동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검은색 승용차는 하천 중앙에 걸려 있었고, 탑승자 2명은 차량 위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다. 구조대원들은 로프(하이라인)와 구조장비를 활용해 급류를 뚫고 요구조자에게 접근했다. 이어 크레인을 이용해 약 30분간의 사투 끝에 두 사람을 무사히 구조하는 데 성공했다. 구조된 2명은 의식이 명료한 상태로 확인됐으며, 청송구조급차를 이용해 안동 성소병원으로 신속히 이송됐다. 청송소방서 관계자는 “집중호우 시 하천이나 저지대에는 절대 접근하지 말고, 위험 상황 발생 시 즉시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구조작업은 차분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막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는 6월 12일 지난 3월 칠곡군 기산면에서 중앙분리대를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내고 아무런 현장조치 없이 도주한 A씨(남, 30대)를 체포영장 발부받아 검거 구속했다 밝혔다. 칠곡서에 따르면 A씨는 당시 무면허운전과 벌금수배자로 확인됐고, 도피과정에서 타인의 차량과 휴대전화를 사용하며 경찰추적을 피해 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통신수사로 A씨 동선을 파악하여 CCTV분석 등을 통해 차량번호을 특정하고 끈질긴 추적수사 끝에 칠곡군 석적읍 노상에서 차량을 발견, 잠복중에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가 도피과정에서 지인의 차량과 휴대전화를 이용한 것으로 보아 도피를 도운 조력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김재미 칠곡경찰서장은 “최근 사고후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이탈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는데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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