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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영양군, ‘방역‧대청소의 날’ 운영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4일 영양5일장을 맞아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양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 및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6일부터 코로나19 방역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는 등 생활방역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군은 앞으로 매주 금요일을‘방역․대청소의 날’로 지정하고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군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사람 간 2m 거리두기, 30초 이상 손씻기, 매일 2회 이상 환기하기 등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한다.

 

오도창 군수는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에 적극 동참해 영양군을 코로나19로부터 끝까지 안전하게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방역․대청소의 날 운영은 경북 도내 23개 시ㆍ군과 사회단체가 참여하는‘클린&안심 경북’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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