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미래통합당 정희용 당선자는 4월 16일 오전 칠곡 군민체육센터에서 당선증을 교부 받았다고 밝혔다.
정희용 당선자는 4월 15일 치러진 선거에서 총 65,236표를 획득하며, 득표율 62.71%로 당선됐다.
당선 후 첫 행보로 정희용 당선자는 4월 16일 오전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에 있는 구국용사충혼비에서 참배를 하며 당선 후 일정을 시작했다.
정희용 당선자는 “주민 여러분의 엄중한 뜻을 받들어 미래통합당의 변화를 주도하면서, 지역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도약을 위해 정진해나가겠다. 약속드린 대로 항상 겸손한 자세로 주민 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함께 소통하며, 깨끗하고 신선한 정치, 속 시원한 정치를 반드시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