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정재 포항시 북구 국회의원 당선인이 4월 16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제21대 총선에서 자신을 지지해준 지역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정재 당선인은 이날 “포항시민들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면서 “아울러 포항발전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세 분의 후보님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후보님들께서 제시한 비전들을 함께 아우르며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정재 당선인은 포항시민 여러분들께 약속드린 대로 시급한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을 하루빨리 마무리하고 철강일변도 산업구조를 다각화해 포항을 환동해권 제1의 경제도시로 만들겠다.
한쪽으로 기울어진 대한민국을 제자리로 돌려놓고, 코로나사태 이후의 경제난국을 대비하기 위해 자유시장경제 정책의 기반을 더욱 튼튼히 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시민 여러분들이 믿음으로 저에게 허락해 주신 앞으로의 4년을 온전히 포항과 포항시민들을 위해 쓰겠다면서
다시 한 번 저를 지지해 주신 포항시민 여러분들의 선택에 성과와 결과로 보답하고 여러분의 ‘친절한 해결사’가 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