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21대 국회의원 미래한국당 임이자 상주·문경 국회의원 당선자는 4월 16일 당선소감을 통해 미래통합당과 자신을 지지해 주신 상주·문경 지역민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임이자 당선인은 이날 “미래통합당과 자신을 지지해 주신 사랑하는 상주‧문경, 문경‧상주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더불어민주당 정용운 후보와 무소속 이한성 후보에게도 깊은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임 당선인은 자신과 한몸이 돼 노력해주신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들과 압도적인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해 밤낮으로 애써주신 고문단, 특보단, 선거대책위원회 선거대책본부장·부본부장, 위원장·위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임이자 당선인은 “지난 2018년, 농민들의 부름을 받고 고향으로 달려왔던 그 날의 기억, 지역으로 내려와 주민 여러분과 소통하기 위해 ‘민원의 날’을 개최하고, 주민들의 소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민원 해결을 위해 밤낮없이 달려왔던 순간
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며 현장을 누빌 때, 저 임이자를 격려해주셨던 수많은 주민들의 따뜻한 손길과 <의정보고대회> 현장을 가득 메워주셨던 주민들의 열정 가득한 눈빛이 떠오른다고 회고하며
여러분의 믿음과 신뢰가 아니었다면 저는 결코 이 자리에 설 수 없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은혜에 보답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의정활동에 임할 것이다.
저 임이자, 절대로 자만하거나 교만한 모습 보이지 않고 겸손하고 겸허한 자세로 여러분을 섬길 것을 약속드린다. 선거운동 때만 여러분을 찾는‘정치꾼’이 아닌 언제 어디서나 여러분의 곁에 늘 함께하는 믿음직한‘정치인 임이자’가 되겠고 약속했다.
이어 임이자 당선인은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일촉즉발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대통령과 집권 여당은 국민을 볼모로 수많은 폭정을 자행하고 있다.‘경제’는 망가지고,‘법치’는 무너졌다.‘외교와 안보’또한 흔들리고 있다.
위기를 막아내고 대한민국을 정상궤도에 올려놓기 위해선 무엇보다 힘과 실력을 겸비한 국회의원의 필요하다. 저 임이자가 해내겠다. 문재인 정권의 실정과 독선을 막아내는데 최일선에서 활약하겠다고 했다.
또한 우리 지역에는 지금 해결해야 할 숙제가 너무나도 많다. 저 임이자,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산적한 현안들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겠다. 여러분께 약속한 공약 사업 또한 면밀하고 꼼꼼하게 챙겨 우리 지역의 새로운 변화를 반드시 일궈내겠다.
아울러 지역발전을 위해선 무엇보다‘화합’과‘협력’이 우선돼야 한다. 우리 지역은 지난 시간, 여러 차례의 선거를 통해 많은 분열과 상처를 경험했다. 이제 과거의 아픔은 모두 잊고 오직 우리 지역의 발전만을 생각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야 한다. 저 임이자가 우리 지역의 화합과 협력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하며
지역민들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말씀 잊지 않고, 앞으로 주민 여러분을 섬기며 주민 여러분을 위해 봉사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