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대식 미래통합당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 당선자는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겠다.’는 약속, ‘지역 발전을 이루겠다.’는 공약, ‘자유대한민국을 후손에게 물려주겠다.’는 저의 굳은 다짐을 지켜 4년 뒤 자랑스러운 강대식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강대식 당선자는 우선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사랑하는 동구 주민과 대구 시민들께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그리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신 후보님들과 관계자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과 함께 동구 발전과 국난을 극복하는 데 힘을 모아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라고 당선 인사를 하고,
“이번 선거로 경제를 엉망으로 만든 문재인 정권의 독주를 막아달라는 국민의 염원이 얼마나 절박한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으며, 또 많은 유권자들께서 ‘경제 하나만은 반드시 살려 달라.’고 주문하고, 경제를 살릴 정당은 미래통합당이라 보시고 저를 선택하신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코로나19’란 국가적 위기 속에서도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소중한 한 표를 보태주신 국민의 절박한 심정과 엄중한 명령을 가슴에 새기고 분골쇄신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미래통합당의 새로운 전사가 되어 무능한 문재인 정권의 폭정과 실정을 견제하고, 평범한 국민들도 미래를 꿈꿀 수 있고, 특권과 반칙이 없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자유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