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홍석준 미래통합당 대구 달서갑 국회의원 후보는 선거유세 마지막 날인 4월 14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복지시설, 와룡시장 소상공인, 성서산업단지 기업체를 방문 위로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용산동 달구벌종합복지관(관장 서준기)과 장기동 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만난 많은 분들은 홍 후보에게 이구동성으로 장애인들처럼 어려운 사람들이 살기 좋은 세상 만들어 달라고 후보자의 손을 꼭 잡았다고 전했다.
또, 계명대 정문앞에서 분식점을 운영하는 조하늘(27세 자영업)청년은 “정말 이게 나라인가! 대학에 학생들이 없어 몇 달째 문을 열러놓고 기다린다. 지금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제발 청년들이 기 좀 펴고 살 수 있도록 일자리 좀 많이 만들어 달라.”며 홍 후보에게 부탁의 소리를 하기도 했다.
홍석준 후보는 디지털 메이커시티 성서를 꼭 만들겠다는 다짐하는 마음으로 성서산업단지를 방문해, 천일금형 김현수 대표에게 어려운 여건에서 일하는 산업역군을 위로하고, 바이러스 피해 기피제 기업 ㈜전진바이오팜의 종사자들을 만나 미래에 일어날 전염병 대비 연구 개발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관계자 의견을 청취했다.
홍석준 후보는 “선거 마지막 날 까지 온갖 비난과 흑색선전이 난무 하는 선거판에 신인 정치인으로서 가혹한 성장통을 격고 있다.”면서
“오직 유권자와 시민들만 보고 반드시 승리하여 바른 정치로 지역경제 살리는 산업역군들과 사회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분들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4월 15일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기호2번 홍석준에게 소중한 한 표를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