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인선 미래통합당 대구 수성을 국회의원 후보는 12일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의 지원 유세를 가지고 “이번 총선은 미래통합당의 운명이 걸려 있는 만큼 미래통합당이 제 1당이 될 수 있도록 미래통합당 후보 이인선에게 표를 모아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전원책 변호사는 “대법원과 헌법재판소도 이미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재판관들이 대다수로 사법권이 넘어갔다. 이제 남은 것은 검찰과 국회인데 검찰은 공수처법 수사1호 대상으로 검찰 권력도 빼앗겼다.”며 “이제 남은 국회 권력을 빼앗기면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사라진다.”고 주장하고,
“투자, 생산, 소비, 소득이 3년 내내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어 대한민국 경제는 완전히 무너졌다.”며 국회에 경제전문가가 들어가야 한다며 미래통합당 이인선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또, 전원책 변호사는 “4월 15일 방송사 개표방송을 하게 됐는데 이인선 후보가 떨어지면 그 자리에서 나가 방송사고 내겠다.”며 이인선 후보의 당선을 위해 ‘성난 얼굴로 투표하라. 미래통합당 이인선에게’를 외쳤다.

김형기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한미동맹을 흔들고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문재인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미래통합당이 제1당이 되어야 한다.”며, 이인선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이인선 후보는 “일류 대구 시민과 의료진 덕분에 코로나 불길이 잡혀가고 있지만 경제 코로나가 대구를 위기에 빠뜨리고 있다. 독립운동가 손녀로서의 뜨거운 가슴과 30년 경제 현장 뛴 경험으로 경제 코로나를 잡겠다.”며 “수성구에 살고, 경제를 잘 아는 이인선에게 꼭 투표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인선 후보는 이날 저녁 대표적인 보수 유튜브 채널 ‘신의 한수’ 생방송에 출연해 대구 수성을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경제 코로나를 책임질 경제전문가인 이인선이 국회로 진출해야 하는 분명한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