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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인선 수성을 국회의원 후보. 다가올 경제 코로나 책임지고 해결하겠다.

문재인 정권 심판은 미래통합당이 해야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인선 미래통합당 대구 수성을 국회의원 후보는 4.15총선 마지막 토요일 11일 수성못 상화동산 앞에서 미래통합당 대구선대위와 미래한국당의 집중유세로 보수표심을 자극했다.

 

이날 미래통합당 형제 위성 정당인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와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자들과 미래통합당 대구시당에서는 주성영, 윤재옥, 김형기, 김상훈, 곽상도 공동선대위원들이 대거 몰려 세를 과시했다.

 

원유철 대표는 “이인선 후보는 대구 경제를 살려낼 경제전문가다.”라며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서 미래통합당, 미래한국당 형제 정당이 쌍끌이로 대한민국을 이끌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윤재옥 공동선대위원장은 “이인선 후보는 어려운 선거에 혼자 고군분투를 하고 있으며 이제 승기를 잡아 가고 있다. 또, 대구에서 공천 받은 12명중에 가장 훌륭한 후보이다. 다양한 경험을 가진 후보로 새로운 인물이 새 정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자기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온 사람, 지역을 잘 아는 사람. 여성후보로서 가는 곳마다 성과를 이루는 실력 있는 사람”이라고 치켜세웠다.

 

 

김상훈 선대위원장은 “이번 4월 15일은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날이다. 하루가 다르게 공장이 문을 닫고 기업이 대한민국을 떠나고 있다. 작년 한해 동안 대한민국을 떠난 법인수가 무려 3650여 개가 된다. 외국에 있던 한국 법인이 국내에 다시 들어온 숫자가 10개이다.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 경제는 완전히 무너져 내린다.”며 “이번에는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 표로 대한민국 경제를 지키는 대열에 동참해 달라.”고 미래통합당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김형기, 곽상도 선대위원들이 유세차에 올라 문재인 정권의 경제 정책을 비판하고, 당 공천에 불만을 품고 무소속 출마를 한 홍준표 후보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할 자격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이인선 후보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힘을 모아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인선 후보는 “문재인 정권 심판은 미래통합당이 해야 하며, 홍준표 후보는 자격이 없다.”며 “경제를 잘 아는 저에게 표를 몰아주셔서 다가올 경제코로나에 이인선이 책임지고 해결하겠다.”며 필승하고 압승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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