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구자근 후보는 선거구 곳곳을 누비며 마지막 주말 유세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선거 전 마지막 주말인 11일, 구 후보는 “4월 14일 자정까지 소상공인, 재래시장을 비롯한 동별 민생현장 곳곳을 찾아, 서민 경제 침체와 코로나 19로 인한 시민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구자근의 진심을 보여 드리겠다.”며 “보수층 결집과 문재인 정부의 정책에 실망한 부동층 흡수에 총력전”을 전개했다.
또한 “선거사무소에서 간담회 등 타운홀 미팅 방식의 유세를 통해 정책과 공약을 설명하는 등 유권자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구 후보는 마지막 주말을 맞아 연이어 중앙시장을 방문하고, 금오천 환경정비 봉사 후 금오산 부근 유세전을 통해 “다시 뛰는 구미, 함께하는 구미를 위해, 보수의 본산이자 산업화의 고장 구미를 위해, 미래통합당의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 구자근을 확실히 지지해 달라, 남은 기간 16개 동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게릴라 순회 유세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