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김현권 4·15총선 경북 구미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4월 11일 오전 구미시 양포동 옥계 휴먼시아 2단지 관리사무소에 설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사전투표에 참여하고 있다.”면서도 "“동안 선거에서 구미을 농촌지역에 비해 도심 아파트 지역의 투표율이 저조했던게 사실이다. 사전투표 첫날에 구미을 도심 아파트단지에서 낮게 나타났는데, 사전투표 마지막날 보다 많은 시민들이 투표에 참여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양포동 아파트단지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게 됐다.”고 말했다.
11일 오전 9시 현재 전국 사전투표율은 14.04%, 경상북도 사전투표율은 15.69%로 나타났다. 구미시 사전투표율은 전국 평균이나 경상북도 사전투표율보다 낮은 11.52%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