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미래통합당 고령·성주·칠곡 정희용 후보는 4월 6일 성주·칠곡군에서 농사를 지으며 농업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청년농업인들이 정희용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고 오는 21대 총선에서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희용 후보 캠프를 방문한 성주·칠곡군 청년농업인들은 정희용 후보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지를 선언했다.
정희용 후보와의 정책간담회에서는 청년창업농에 대한 정책건의와 후계농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지역상생을 통한 농업경제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성주·칠곡군 청년농업인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청년농업인들의 고민을 이해하고, 새로운 희망을 가져다 줄 정희용 후보를 지지한다.”며 “정희용 후보는 미래통합당의 청년후보로서 청년농업인들과 함께 갈 수 있도록 끝까지 밀어주자”며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이에 정희용 후보는 “경북도지사 경제특보로 활동할 때 청년농업인들과 소통하고 현장을 방문한 경험이 있어, 농업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누구보다 잘 안다.”며 “후계농과 청년창업농에 대한 지원확대와 강소농업 육성을 적극 추진해 농업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