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지방경찰청(청장 박건찬)은 경찰 책임수사 강화를 위해 2월 11일 오후 경북지방경찰청 6층 큰마루에서 ‘수사·영장심사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사·영장심사관 제도는 경찰 단계에서 수사의 공정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간담회에는 경북경찰청 소속 수사심사관, 영장심사관 등 총 45명이 참석했다.
박건찬 경북경찰청장은 “경찰 책임수사 강화를 위한 핵심제도로서 수사·영장심사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경찰수사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